안녕하세요 이제 중2 올라가는 한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7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오늘 처음써보지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나는 (친)할아버지한테 좋은대우를 받지 못했음 내가 초1때 내 동생이 태어나고 그뒤로 할아버지는 내 동생을 진짜 깍듯이 대하심 그때는 같이 안살아서 좀 덜하셨는데 아이 돌보미를 구하기 어려워서 할아버지랑 같이 살기 시작함 내동생한텐 신발이든 뭐든 다 사주시는데 나한테는 신발사주신적 한번밖에 없고 옷도 뭐... 해주신게없음 맨날 나한테는 잘난척을 하셨음.... 여기까지는 약과임 난 한번도 할아버지랑 놀아본적이 없음 ㄹㅇ진짜로 내동생은 엄청 잘 데리고 노심 근데 그러시면서 나한테는 말투가 "너 밥안먹냐?","ㅇㅇ아 빨리나와!" 이런식으로 거의 화내는 말투셨고 내동생한테는 "밥먹자~~","과일먹게 방에서 나와~" 라고 하심.. 지금 내가 정신이 말이아니라서 순서가 뒤죽박죽일수 있음... 설날때의 일이었음 나한테 5만원을 주시길래 난 엄청 감사히 받았지 원래 큰돈이니까 그거 받고서 방으로 들어갈때 내 동생이 받는걸 못봤음 다음날에 내 동생 학습지 선생님이 오셨는데 그 선생님한테 할아버지가 "뭐~ 애한테 50000원줬지~ 지 누나도 똑같이" 여기서 화가났음 돈의 액수때문이 아니라 '지 누나도' 에서 다른사람 취급하듯이 말해서 너무 화가났음 나는 똑같은 가족아닌가? 여자랑 남자라고 가족이아닌가?? 내 동생 어렸을때부터 엄마대신 키워온게 누군데 ㅋㅋㅋㅋ 뭐 쨋든 저건 설날때일이고 내가 설날때 a형 독감에 걸렸음 그 날이 학교 방학식날이었는데 진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거.. 열난적도 처음이고 그렇게나 아픈적도 처음이라서 누워있었음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는 일때문에 못오셔서 할아버지랑 같이 병원갔음 할아버지가 내 동생 데리고 나가실때는 엄청 챙겨주시는데 나랑 나가실때는 말씀도 안하시더라 뭐 내 나이가 15살이라서 좀 다가가기 힘드신건지 모르겟는데.. 딱봐도 아파보이는 나를 보고 괜찮냐는 말도 안하시고 (내친구들이 어디 아프냐고 엄청아파보인다고함) 병원까지 많이 멀진않은데 걸어서 10분에서 18분?정도는 걸림 아파서 진짜 걷는것도 어지러워 미칠거같고 그러는데 "걸어서갈까?" 이러시는거; 그래서 아뇨아뇨 차타고가요..라고했는데 진짜 너무 미치겠는거임 그러고 일단 병원 갔다가 집가고 그러는데 진짜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으심 내동생이 감기 살짝걸린거 가지고도 막 엄청 챙겨주시고 그러시면서.. 정작 내가 진짜 심하게 아플때는 신경도 안쓰심 내가 엄마랑 떨어져살아서(엄마 직장) 밥을 내 동생, 할아버지, 나 이렇게 먹는데 (아빠도 직장땜에 떨어져 지냄) 이거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네...ㅋ 할아버지가 내 동생데리고서 노인복지회관이나 당구장에 많이 가심 근데 그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내 동생한테 용돈을 주는가봄 난 별로 부럽진않았음 왜냐면 나이가 그런 돈 받을 나이가 아닌것같기때문에..ㅋㅋ 쨋든 그날도 그냥 평소와 다름없었음 잠시 대화체쓸게요 할아버지: ㅇㅇ아 나:네? 할아버지: 너 어디서 돈 받아본적있어? 나:아니요 없을껄요 할아버지:(돈을보여주시며)니 동생이 당구장가서 이만큼이나 받아왔다. 넌 받아본적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는거임 진짜 너무 싫었음 나 약올리려는거같고 그냥 다 싫었음 그리고 또 평범한 날이었음 과일먹고있는데 내 동생이 날짜만 듣고서 요일을 맞춤 개신기 솔직히 나도 잘하는거 인정하고 동생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데 또 대화체로 가겠음 할아버지: 동생아 ㅇ월ㅇ일이 무슨요일이야? 동생: ㅇ요일 할아버지: 그럼 ㅇ월 ㅇㅇ일은 무슨요일이야? 동생: 음... ㅇ요일 할아버지: 우와! 신기하네 ㅇㅇ아 신기하지 나: 네 ㅋㅋ 할아버지: 그럼 동생아 누나한테 누난 할수있냐고 물어봐봐 난 이때부터 나 약올리려거 한다는걸 깨달았음 나:(빡쳐서 과일 세게 내리면서) 누나 못해 이랬더니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쉰소리로 웃는 그 기분나쁜 웃음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누나는 이거 못한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카 빡쳐서 방들어옴 아니 그걸 맞추는게 신기한거지 못맞춘다고해서 비웃음거리가 될만한거임? 그리고 할아버지 자신이 맞추시는것도 아니고 내 동생이 맞춘건데 왜 할아버지가 자만심 가지시면서 나한테 뭐라하시ㅈㅣ? 진짜 너무 심하게 기분이 나쁜거임 내가 내 동생 혼낼때 자꾸 할아버지는 딴얘기하셔서 내말은 듣지도 않게 하시고 내가 뭔말을 하면 씹힘 진짜 할아버지땜에 집나가고 싶은 마음도 듦.. 엄마아빠한테 이거 말씀드렸더니 두분다 충격드시고.. 표정이 진짜 화나면서 충격먹은..? 그런 표정이셧음 내가 어제 가스벨브를 실수로 안끄고 나갓는데 안끈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근데 "너 이거 가스벨브 안잠그고 나갔더라! 항시 확인하고 나가 알겠어?" 이러심 그러는 할아버지도 몇번 안잠그고 나가셨는데 난 실수도 하면 안되는가봄ㅋㅋㅋ 동생이 막 질투나고 싫은게아니라 나랑 내동생을 비교하는 할아버지가 너무 짜증이남 어렸을때부터 그래왔던거라 익숙해질만도한데 익숙해지기는 커녕 점점더 심해져서 더 화가남.. 사춘기도 와서 더 힘들게 느껴짐.. 진짜 미칠거같음 이게 우리집안의 평소 모습임.. 우리 할아버지같은 할아버지는 더 없길바람ㅠ 1
차별대우가 너무 심한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이제 중2 올라가는 한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7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오늘 처음써보지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나는 (친)할아버지한테 좋은대우를 받지 못했음
내가 초1때 내 동생이 태어나고 그뒤로 할아버지는 내 동생을 진짜 깍듯이 대하심
그때는 같이 안살아서 좀 덜하셨는데
아이 돌보미를 구하기 어려워서 할아버지랑 같이 살기 시작함
내동생한텐 신발이든 뭐든 다 사주시는데
나한테는 신발사주신적 한번밖에 없고 옷도 뭐... 해주신게없음
맨날 나한테는 잘난척을 하셨음....
여기까지는 약과임
난 한번도 할아버지랑 놀아본적이 없음 ㄹㅇ진짜로
내동생은 엄청 잘 데리고 노심
근데 그러시면서 나한테는 말투가
"너 밥안먹냐?","ㅇㅇ아 빨리나와!"
이런식으로 거의 화내는 말투셨고
내동생한테는
"밥먹자~~","과일먹게 방에서 나와~"
라고 하심..
지금 내가 정신이 말이아니라서 순서가 뒤죽박죽일수 있음...
설날때의 일이었음
나한테 5만원을 주시길래 난 엄청 감사히 받았지 원래 큰돈이니까
그거 받고서 방으로 들어갈때 내 동생이 받는걸 못봤음
다음날에 내 동생 학습지 선생님이 오셨는데
그 선생님한테 할아버지가
"뭐~ 애한테 50000원줬지~ 지 누나도 똑같이"
여기서 화가났음
돈의 액수때문이 아니라
'지 누나도' 에서 다른사람 취급하듯이 말해서 너무 화가났음
나는 똑같은 가족아닌가?
여자랑 남자라고 가족이아닌가??
내 동생 어렸을때부터 엄마대신 키워온게 누군데 ㅋㅋㅋㅋ
뭐 쨋든 저건 설날때일이고
내가 설날때 a형 독감에 걸렸음
그 날이 학교 방학식날이었는데
진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거..
열난적도 처음이고 그렇게나 아픈적도 처음이라서 누워있었음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는 일때문에 못오셔서 할아버지랑 같이 병원갔음
할아버지가 내 동생 데리고 나가실때는 엄청 챙겨주시는데
나랑 나가실때는 말씀도 안하시더라
뭐 내 나이가 15살이라서 좀 다가가기 힘드신건지 모르겟는데..
딱봐도 아파보이는 나를 보고 괜찮냐는 말도 안하시고
(내친구들이 어디 아프냐고 엄청아파보인다고함)
병원까지 많이 멀진않은데 걸어서 10분에서 18분?정도는 걸림
아파서 진짜 걷는것도 어지러워 미칠거같고 그러는데
"걸어서갈까?"
이러시는거;
그래서 아뇨아뇨 차타고가요..라고했는데
진짜 너무 미치겠는거임
그러고 일단 병원 갔다가 집가고 그러는데 진짜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으심
내동생이 감기 살짝걸린거 가지고도 막 엄청 챙겨주시고 그러시면서..
정작 내가 진짜 심하게 아플때는 신경도 안쓰심
내가 엄마랑 떨어져살아서(엄마 직장) 밥을 내 동생, 할아버지, 나 이렇게 먹는데 (아빠도 직장땜에 떨어져 지냄)
이거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네...ㅋ
할아버지가 내 동생데리고서 노인복지회관이나 당구장에 많이 가심
근데 그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내 동생한테 용돈을 주는가봄
난 별로 부럽진않았음 왜냐면 나이가 그런 돈 받을 나이가 아닌것같기때문에..ㅋㅋ
쨋든 그날도 그냥 평소와 다름없었음
잠시 대화체쓸게요
할아버지: ㅇㅇ아
나:네?
할아버지: 너 어디서 돈 받아본적있어?
나:아니요 없을껄요
할아버지:(돈을보여주시며)니 동생이 당구장가서 이만큼이나 받아왔다. 넌 받아본적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는거임
진짜 너무 싫었음 나 약올리려는거같고 그냥 다 싫었음
그리고 또 평범한 날이었음
과일먹고있는데
내 동생이 날짜만 듣고서 요일을 맞춤 개신기
솔직히 나도 잘하는거 인정하고 동생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데
또 대화체로 가겠음
할아버지: 동생아 ㅇ월ㅇ일이 무슨요일이야?
동생: ㅇ요일
할아버지: 그럼 ㅇ월 ㅇㅇ일은 무슨요일이야?
동생: 음... ㅇ요일
할아버지: 우와! 신기하네 ㅇㅇ아 신기하지
나: 네 ㅋㅋ
할아버지: 그럼 동생아 누나한테 누난 할수있냐고 물어봐봐
난 이때부터 나 약올리려거 한다는걸 깨달았음
나:(빡쳐서 과일 세게 내리면서) 누나 못해
이랬더니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쉰소리로 웃는 그 기분나쁜 웃음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누나는 이거 못한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카 빡쳐서 방들어옴
아니 그걸 맞추는게 신기한거지 못맞춘다고해서 비웃음거리가 될만한거임?
그리고 할아버지 자신이 맞추시는것도 아니고 내 동생이 맞춘건데
왜 할아버지가 자만심 가지시면서 나한테 뭐라하시ㅈㅣ?
진짜 너무 심하게 기분이 나쁜거임
내가 내 동생 혼낼때 자꾸 할아버지는 딴얘기하셔서 내말은 듣지도 않게 하시고
내가 뭔말을 하면 씹힘
진짜 할아버지땜에 집나가고 싶은 마음도 듦..
엄마아빠한테 이거 말씀드렸더니 두분다 충격드시고..
표정이 진짜 화나면서 충격먹은..? 그런 표정이셧음
내가 어제 가스벨브를 실수로 안끄고 나갓는데
안끈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근데
"너 이거 가스벨브 안잠그고 나갔더라! 항시 확인하고 나가 알겠어?"
이러심
그러는 할아버지도 몇번 안잠그고 나가셨는데 난 실수도 하면 안되는가봄ㅋㅋㅋ
동생이 막 질투나고 싫은게아니라 나랑 내동생을 비교하는 할아버지가 너무 짜증이남
어렸을때부터 그래왔던거라 익숙해질만도한데
익숙해지기는 커녕 점점더 심해져서 더 화가남..
사춘기도 와서 더 힘들게 느껴짐.. 진짜 미칠거같음
이게 우리집안의 평소 모습임.. 우리 할아버지같은 할아버지는 더 없길바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