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새자마자 고민하고 1층내려가서 경비아저씨께 팔찌 갖다드렸습니다 저희아파트 24시간 교대같은거 아니구요 아저씨10시부터 7시까지 근무하십니다 전국 아파트가 다 연중무휴 근무인가요? 본론으로들어가서. 팔찌유실물이 있어 가지고 왔다고하니깐 어제 신혼부부가 cctv 30분정도 돌려보고 갔다고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고맙다, 자꾸 경비실에 들락거렸다고 하면서 그분께 갖다드린다고 합니다. 제가 경비아저씨 못믿는이유는 그분께서 설날이나 명절때 떡값이나 선물같은거 (스팸이나,김같 은거) 받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시고 아무튼 반상회에서 사실 말이 조금 많이나온 분이십니다. 조금 꺼림칙하기는 하지만 저희집 호수도 말씀드리고..그분만약 오지않을시 다시 연락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마음은 개운합니다. 그리고 남편욕 하지말아주시구, 사과는 따로 안받을생각입 니다. 괜히 얼굴 또 붉히기 싫고 좋은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할겁니다. --------------------------------------------------------------------- 남편와서 팔찌 갖다주라고 화내면서 뭐라고 하길래 일단 제가 오늘 있었던일 말했습니다. 가지려는게 아니고 도둑취급했던게 너무 화가났다 당연히 돌려주려고 했는데 사람이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원래 주려고 했던 그 마음이 상대방 행위로 인해서 빈정상해서 아직 안돌려줬다고요 여튼 갖다주라고 뭐라뭐라 하길래 일단 경비실갔는데 아저씨 퇴근하고 안계시더라구요 내일 경비실 갈생각입니다. 근데 저도 사과는 꼭 받아야겠구요.. 이건 직접 당해봐야 기분나쁜 심정 압니다. 진짜 금속탐지기 어쩌고 하면서 물론 제가 가지고 있었으니 도둑이 제발저려서 화 가 났다고 말을 하면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아직 확정도 안된상태에서 그렇게 몰아붙이고 심증만 있는상태에서 쏘아붙이는 그기분 안당해보신분 절대 모르구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택배기사분이 하필 그때 물건주시러 왔는데 그 장면도 잠깐봤습니다. 평소에 자주 인사도 나누 는 기사님인데.. 진짜 제대로 X팔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화가 났던건지도 모르겠네요 --------------------------------------------------------------- cctv 를 보고 왔다고 하시는데. 엘베 앞 카메라 전혀 없구요.. 물론 카메라없다고 제가 가진걸 정당화 한다는게 아니고 자꾸 그 남자분이 제가 가져간걸 보고 확신해서 왔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건 아니라고 지금 말하는거구요 그리고 점유물횡령죄? 말씀하시는데 점유권이라는게 "도둑"한테도 인정이 되는법이에요.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고, 이해안가시면 한번찾아보세요. 내가 점유를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취득되는게 점유권이라는 권리입니다;; 그분 몇층 어디에 사시는지 지금 알지 못하구요. 저희아파트가 커서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팔찌 잃어버리신분 맞나요..?이러면서 제가 물어봐야 하나요? 아니면 뭐 아파트에 벽보를 붙여야 하나요? 경비아저씨께 갖다드리기는 진짜 찜찜하네요.. 하여튼 제가 방법을 강구해보고 돌려드리는것으로 생각을 해볼테니깐 도둑년이라느니 매도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cctv얘기하시는데 ㅡㅡ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운게 아니구요.. 엘리베이터 앞 이기때문에, 내리고나서 여러 집 라인이 있는데 그중 앞에서 주운것입니다. 자꾸 혼동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자꾸 도둑년 어쩌고 하는데 경비아저씨께 드리면 그분이 드릴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사람매도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주운사람에게는 점유권이 인정됩니다. 강제로 사기나 강박에 의해서 뺏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깜빵에 들어간다 뭐다 헛소리하지마시구 요.. 하소연하고자 들어왔는데 더 화나네요------------------------------------------------------------계단식 아파트인데요 엘리베이터 10m쯤 앞에서 금팔찌하나를 주웠어요 저는 생전에 팔찌나 금붙이 같은거 관심이 있는사람도 아니고 보석좋아하는사람도 전혀아닙니다 남편한테 카톡으로 나 금팔찌 주웠다고하니깐 경비아저씨한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왠지 경비아저씨가 잘 돌려드릴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게 나을거 같기도 해서 한 2시간?정도 가지고있었는데 저희집벨을 누가 누르더라구요 나가봤는데 어떤 남성분이 혹시 팔찌같은거 못봤냐고금팔찌 설명을 하는데 제가 주운거랑 동일하게 설명을 하시는거에요. 결혼예물 인데 막 잃어버렸다면서. 아 내가 주운거구나 하면서 돌려드리려 고하는데. 우리층에서 흘렸으니깐 아마도 죄송한데 이쪽에서밖에 가져가실분이 없는거같다고 어 쩌고 저쩌고 범인취급을 하는거에요.ㅡㅡ. 저도모르게 순간 화가좀 나서 안가져갔다고하니깐 그분이 약간 벙찐표정 지으시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신거같음) 그럼 경찰불러서 금속탐지기 이 런거 해봐도 되냐고. 이러셔서 아그럼 해보라고 지금 누구 생사람 잡는거냐고 실랑이 높아졌는데 제가 남의집에 와서 정중하게 물어도 모자랄판에 왜 도둑년취급하냐고 거의 반강제로 내쫓았는데 요. 지금생각해도 화나네요 4333
(후기끝)주운금팔찌 달라고하는 주인
날새자마자 고민하고 1층내려가서 경비아저씨께 팔찌 갖다드렸습니다
저희아파트 24시간 교대같은거 아니구요 아저씨10시부터 7시까지 근무하십니다
전국 아파트가 다 연중무휴 근무인가요? 본론으로들어가서.
팔찌유실물이 있어 가지고 왔다고하니깐 어제 신혼부부가 cctv 30분정도 돌려보고 갔다고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고맙다, 자꾸 경비실에 들락거렸다고 하면서 그분께 갖다드린다고 합니다.
제가 경비아저씨 못믿는이유는 그분께서 설날이나 명절때 떡값이나 선물같은거 (스팸이나,김같
은거) 받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시고 아무튼 반상회에서 사실 말이 조금 많이나온 분이십니다.
조금 꺼림칙하기는 하지만 저희집 호수도 말씀드리고..그분만약 오지않을시 다시 연락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마음은 개운합니다. 그리고 남편욕 하지말아주시구, 사과는 따로 안받을생각입
니다. 괜히 얼굴 또 붉히기 싫고 좋은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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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와서 팔찌 갖다주라고 화내면서 뭐라고 하길래
일단 제가 오늘 있었던일 말했습니다. 가지려는게 아니고 도둑취급했던게 너무 화가났다
당연히 돌려주려고 했는데 사람이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원래 주려고 했던 그 마음이 상대방 행위로 인해서 빈정상해서 아직 안돌려줬다고요
여튼 갖다주라고 뭐라뭐라 하길래 일단 경비실갔는데 아저씨 퇴근하고 안계시더라구요
내일 경비실 갈생각입니다. 근데 저도 사과는 꼭 받아야겠구요.. 이건 직접 당해봐야 기분나쁜
심정 압니다. 진짜 금속탐지기 어쩌고 하면서 물론 제가 가지고 있었으니 도둑이 제발저려서 화
가 났다고 말을 하면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아직 확정도 안된상태에서 그렇게 몰아붙이고
심증만 있는상태에서 쏘아붙이는 그기분 안당해보신분 절대 모르구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택배기사분이 하필 그때 물건주시러 왔는데 그 장면도 잠깐봤습니다. 평소에 자주 인사도 나누
는 기사님인데.. 진짜 제대로 X팔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화가 났던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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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를 보고 왔다고 하시는데. 엘베 앞 카메라 전혀 없구요..
물론 카메라없다고 제가 가진걸 정당화 한다는게 아니고 자꾸 그 남자분이 제가 가져간걸
보고 확신해서 왔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건 아니라고 지금 말하는거구요
그리고 점유물횡령죄? 말씀하시는데 점유권이라는게 "도둑"한테도 인정이 되는법이에요.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고, 이해안가시면 한번찾아보세요. 내가 점유를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취득되는게 점유권이라는 권리입니다;; 그분 몇층 어디에 사시는지 지금 알지 못하구요.
저희아파트가 커서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팔찌 잃어버리신분 맞나요..?이러면서 제가 물어봐야
하나요? 아니면 뭐 아파트에 벽보를 붙여야 하나요? 경비아저씨께 갖다드리기는 진짜 찜찜하네요..
하여튼 제가 방법을 강구해보고 돌려드리는것으로 생각을 해볼테니깐 도둑년이라느니 매도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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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cctv얘기하시는데 ㅡㅡ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운게 아니구요..
엘리베이터 앞 이기때문에, 내리고나서 여러 집 라인이 있는데 그중 앞에서 주운것입니다.
자꾸 혼동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자꾸 도둑년 어쩌고 하는데 경비아저씨께 드리면 그분이 드릴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사람매도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주운사람에게는 점유권이 인정됩니다.
강제로 사기나 강박에 의해서 뺏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깜빵에 들어간다 뭐다 헛소리하지마시구
요.. 하소연하고자 들어왔는데 더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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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아파트인데요
엘리베이터 10m쯤 앞에서 금팔찌하나를 주웠어요
저는 생전에 팔찌나 금붙이 같은거 관심이 있는사람도 아니고
보석좋아하는사람도 전혀아닙니다
남편한테 카톡으로 나 금팔찌 주웠다고하니깐 경비아저씨한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왠지 경비아저씨가 잘 돌려드릴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게 나을거
같기도 해서 한 2시간?정도 가지고있었는데 저희집벨을 누가 누르더라구요
나가봤는데 어떤 남성분이 혹시 팔찌같은거 못봤냐고금팔찌 설명을 하는데 제가 주운거랑 동일하
게
설명을 하시는거에요. 결혼예물 인데 막 잃어버렸다면서. 아 내가 주운거구나 하면서 돌려드리려
고하는데. 우리층에서 흘렸으니깐 아마도 죄송한데 이쪽에서밖에 가져가실분이 없는거같다고 어
쩌고 저쩌고 범인취급을 하는거에요.ㅡㅡ. 저도모르게 순간 화가좀 나서 안가져갔다고하니깐
그분이 약간 벙찐표정 지으시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신거같음) 그럼 경찰불러서 금속탐지기 이
런거 해봐도 되냐고. 이러셔서 아그럼 해보라고 지금 누구 생사람 잡는거냐고 실랑이 높아졌는데
제가 남의집에 와서 정중하게 물어도 모자랄판에 왜 도둑년취급하냐고 거의 반강제로 내쫓았는데
요. 지금생각해도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