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진짜 반배정 개망한거같아 죽고싶다

ㅇㅇㅇ2016.02.23
조회212

 

 

 

ㅅㅂ 이번 예비고 여자임

 

오늘 O.T 라서 1학년 신입생들 학교나와서 반배정 결과받고 교과서 받고

 

이것저것 설명 듣는데... 하

 

같은 중학교 친한애들이 4명있는데 그중에 한명이라도 붇길바랬음

 

근데 그중에서 두명 같은반되고 나랑 합쳐서 3명은 다 따로 된거임....

 

근데 배정된 반 들어가니까 처음엔 조용하대?

 

그래서 아.. 애들다 어색하구나 싶었는데

 

보니까 나 빼고 다른애들은 거의다 아는애들있는 눈치고..

 

시간 지나니까 짝지어서 다니기시작함..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난 아는애도 없고 애들이 말도 안걸어주고 그렇다고 낄끼하긴 좀 그래서

 

나 혼자 애꿎은 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지... 마음이 진짜 꽉 막히더라...

 

서로 다른중학교에서 온애들도 이야기하고 친해지는거같더라고..

 

근데 왜 나만..???? 왜 나만/?????? 왜 나만 친구가 안생기는거냐고

 

진심 의문이들었음... 다 끼리끼리 있는데 나 혼자 덩그러니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있고

 

진심 눈물나올것같더라...

 

그리고 반에서 적성검사같은거 끝나고 강당?은 아니고 무슨 큰 교실?에

 

신입생들 모여서 설명듣는게있는거야...

 

설마했더니 반끼리 앉는다고하네..??

 

그러려니했는데 쌤이 줄서라는거임... 근데 애들은 다 두명씩 섰는데

 

나혼자 ㅅㅂ ....아... 나만 혼자 서있고.. 진짜 뻘쭘하고 슬펐어..

 

그리고 4명씩해서 자리 앉는건데 애들은 친한애들끼리 의자에 앉는데

 

난...하.... 먼저 4개있는 의자에 나 혼자 구석에 앉으니까 잘나가는? 화장 엄청진한애들 3명이

 

내 옆에 앉아서 욕하고 수다떨고 난리났더라... 내 옆에 앉은애는 쩍벌오져서 나 혼자 구석에서

 

설명회 듣고... 죽고싶었어 진짜..

 

급식먹으러갈때도 반끼리 줄서서 가는데 나혼자 줄서고 다른 애들은 짝지어서 웃으면서 가더라...

 

솔직히 내가 친구없을 스타일은 아냐... 낯을 가리고 먼저 말 못거는성격이라

 

새학기때는 대부분 혼자이긴했는데..이번엔 너무 슬퍼지더라,...

 

낯가리는 성격을 떠나서 다른애들은 먼저 말걸고 친해지고 하던데

 

왜 나한텐 말을 안걸어주나싶고.. 내 외모가 쉽게 다가가기 힘든 외모인가싶기도하고...

 

아... 3월 2월 개학인데

 

가기싫다...

 

아직반배정 안나온 애들아 너넨 잘나오길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