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연락하지말아야하는 이유. 재회의 준비물.

지옥2016.02.24
조회30,916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사람에게
2년만에 연락온적이있어요.
근데..
이미 저에겐 남친이 생겼을때였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시 왔구나'

하고. 뭔지 모를 갑이되어 연락을 씹었었어요.

그렇게 기다렸던 사람의 연락인데.
내가 씹을수있었다니.
그때당시 남친이 있어서도 그랬지만..



아니,
나도 그런 알량한 마음이 드는데.

지금 나에게. 질려서지쳐서 떠난사람에게
내 연락은?

많은 상황이 있겠지만 가장 흔한.
이별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은상황
플러스.
내가늘잡던상황
이라고 가정하에,
이런 상황이신분들일수록 더 상대방에겐?
뭔지모를 그 갑의 마음을 심어주게되지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겼었어요.
아주 최근에.

마음이 안가고 그사람 생각이 더 나서 끊어냈는데..

막상 연락이 안오니 궁금하기도하고 이상하네요.
아주 금방 괜찮아졌지만.
정말 짧게 데쉬받았던거니까요.

그럼 헤어진 전남친은????
내가 늘 매달렸던 연애일수록,
좀 더 길게 만났을수록,
내가 자기없인 안되는애란걸 잘 아는사람일수록?

더 '얘가진짜끊어졌나?'
'모하고지내지?'
가 되는것같아요..

그게 후폭풍의 정석인것같고..

연락안하는 냉각기가 분명 필요한 것 같아요.

아주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요.


진짜 사람 마음이 간사하고 단순한 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보다 더 단순하다는데.

궁금해지게 만드는것.
그게 1번으로 재회에 필요한 준비물?이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잠 못드는 이 밤.
머리론 알아도 마음으론 힘든 그 마음..


또 다시, 잠 못드는 오늘입니다.
12시가넘었네요?
오늘보다는 조금 더 잊어내고싶은 내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