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넘는 시간을 함께 보냈네.. 첫 만남부터 모든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결국 끝이 보이는 연애를 가지고 질질 끌다가 먼저 지쳐버린 니가 끈을 놓아버리는구나... 처음엔 서로 비슷한 점에 끌려서 사귀게 되었지... 시간이 지나고 나와 떨어져 넌 군대에 가게 되었고 군대에 가면서부터 우리의 갈등은 점점 극대화되어 갔어.. 좁혀지지 않는 우리 둘 사이의 어떤 경계가 점점 뚜렷하게 드러났지.. 그리고 전역 후 같은 것으로 자꾸만 싸우던 우리는 결국 이별을 맞이했어.. 참 많이 좋아했고 옆에 있기만해도 행복했던 사랑이 이렇게 한 순간에 없던 일처럼 되어버리는게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도 너랑 연락하면 니가 예전처럼 받아줄 것 같고 널 부르면 환한 미소로 날 쳐다볼 것만 같고 곳곳이 너와 함께 했던 공간들이야... 불과 며칠전만해도 같이 갔던 만화방, 오락실, 노래방.... 너가 아니었으면 자주 가 보지 못 했을 그런 곳들.. 그 곳에서 함께 했던 그 시간, 모든 게 다 그립고 이젠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네. 변한 니 모습을 보면서 애써 아니겠지 생각하던 내 자신도 불쌍하고 항상 니가 받아주기만 바라면서 너한테 욕심부리던 것들이 미안해서 자꾸 생각나... 지금 이 순간도 니가 너무 보고싶고 너도 날 그리워할까 궁금해.. 정말 꿈 같다 괜히 널 불러서 만나자고 했나봐 안 그랬으면 아직까지는 지친 너라도 옆에 두고 있었을텐데.. 같이 영화보자고 하지 말걸 그랬어 괜히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를 보고나니까 니가 그 얘기를 한 것 같아서 그 영화를 보자고한게 너무 후회 돼... 널 계속 내 옆에 둘 수 없다는 사실을 나도 너랑 비슷한 시점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그게 하필 지금이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 어차피 겪을 일이었지만 그래도 좀 더 미루고 싶었는데 ... 지칠대로 지쳐버린 니가 이제는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내가 딱히 할 말이 없더라.. 나도 똑같이 느끼고 있던 거니까 말이야... 너랑 내가 가치관까지 완전 잘 맞는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는데 그게 맞지 않아서 이렇게 헤어질 수 밖에 없다니 인정하고 싶지 않다. 보고싶다 니 미소가 너의 밝은 그 웃음이.. 이젠 날 볼 때에는 그렇게 웃지 않는 너라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웃음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프고 힘들다... 많이 그립겠지 너랑 함께했던 그 순간들말야... 널 어떻게 잊어야할지 너무 막막하다. 보고싶다...
3년연애의 끝...
3년을 넘는 시간을 함께 보냈네..
첫 만남부터 모든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결국 끝이 보이는 연애를 가지고 질질 끌다가
먼저 지쳐버린 니가 끈을 놓아버리는구나...
처음엔 서로 비슷한 점에 끌려서 사귀게 되었지...
시간이 지나고 나와 떨어져 넌 군대에 가게 되었고
군대에 가면서부터 우리의 갈등은 점점 극대화되어 갔어..
좁혀지지 않는 우리 둘 사이의 어떤 경계가 점점 뚜렷하게 드러났지..
그리고 전역 후 같은 것으로 자꾸만 싸우던 우리는 결국 이별을 맞이했어..
참 많이 좋아했고 옆에 있기만해도 행복했던 사랑이
이렇게 한 순간에 없던 일처럼 되어버리는게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도 너랑 연락하면 니가 예전처럼 받아줄 것 같고
널 부르면 환한 미소로 날 쳐다볼 것만 같고
곳곳이 너와 함께 했던 공간들이야...
불과 며칠전만해도 같이 갔던 만화방, 오락실, 노래방....
너가 아니었으면 자주 가 보지 못 했을 그런 곳들..
그 곳에서 함께 했던 그 시간, 모든 게 다 그립고
이젠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네.
변한 니 모습을 보면서 애써 아니겠지 생각하던 내 자신도 불쌍하고
항상 니가 받아주기만 바라면서 너한테 욕심부리던 것들이 미안해서 자꾸 생각나...
지금 이 순간도 니가 너무 보고싶고 너도 날 그리워할까 궁금해..
정말 꿈 같다
괜히 널 불러서 만나자고 했나봐
안 그랬으면 아직까지는 지친 너라도 옆에 두고 있었을텐데..
같이 영화보자고 하지 말걸 그랬어
괜히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를 보고나니까 니가 그 얘기를 한 것 같아서
그 영화를 보자고한게 너무 후회 돼...
널 계속 내 옆에 둘 수 없다는 사실을 나도 너랑 비슷한 시점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그게 하필 지금이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
어차피 겪을 일이었지만 그래도 좀 더 미루고 싶었는데 ...
지칠대로 지쳐버린 니가 이제는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내가 딱히 할 말이 없더라.. 나도 똑같이 느끼고 있던 거니까 말이야...
너랑 내가 가치관까지 완전 잘 맞는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는데 그게 맞지 않아서 이렇게 헤어질 수 밖에 없다니
인정하고 싶지 않다.
보고싶다 니 미소가 너의 밝은 그 웃음이..
이젠 날 볼 때에는 그렇게 웃지 않는 너라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웃음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프고 힘들다...
많이 그립겠지 너랑 함께했던 그 순간들말야...
널 어떻게 잊어야할지 너무 막막하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