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코리아 AS 받을 때 주의하세요.

최선규2004.01.13
조회727

JVC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A/S 받을 때 항상 A/S 받았다는
기록을 정식으로 받으셔서 남겨두세요. 4회째 같은 증상으로 수리를
받았는데 이제서 자기네한테 기록이 없다며 환불을 거부합니다.
법적으로 하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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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에 JVC 캠코더 815KR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용한지
2달째부터 녹화시 초기에 화면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대전
A/S 센터에 A/S를 맡겼습니다.

첨에는 이물질이 끼어서 그럴거라며 크리닝만 하고선 넘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똑같은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크리닝 테잎 및 사용하고
있는 소니 테잎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거라며 자꾸 크리닝 이야기만 꺼
내더군요.

그래서 서비스기술자와 협의하여 센터에서 추천하는 파나소닉 테잎을
그자리에서 하나 사고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크리닝 테잎을 잠시
빌려 집에서 확인한 후 다시 현상이 재발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도 자꾸 센터에서는 증상이 안 나와 서비스가 불가하다고 해서
제가 제안하여 진행된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안에 컬러랑 뭐 이것저것 보정이 잘못 되있어서 그
렇다고 맞추었으니 가져가랍니다. 가지고 온 뒤 얼마 후에 또 발생이
되어 맡기니 이제는 메카니즘이 잘 못 된것 같다며 이제는 그럴 일이
없다고 장담하며 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잘 사용하였으나 2003년 3월부터 또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당시 와이프가 처갓집에 가지고 가 있었던 상태여 대구에서
본사로 A/S를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후에 연락을 하니 예전에 보정한 값이 잘 못 되었다며 다시 보정을 했다며
보내주었습니다.(나중에 본사에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니 크리닝으로 기록
되어있었답니다.)

근데 이번에 또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4회째기에 어차피 구형이라 교
환은 안 될거고 정나미가 떨어져 환불을 요청하니 대전에서 서비스 받은
기록이 1회밖에 없다며 이번이 3회째라며 환불을 거부합니다.
그러면서 안에 있는 쪽보드에 납땜한게 잘 못 되어 그렇다며 보드를 갈았으니
이제는 문제가 없을 거라나요. 같은 증세로 계속 서비스를 받았는데
환불 문제가 걸리니 이제서야 자세히 본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본사 담당자라는 사람은 A/S 기록이 일본 본사까지 넘어가는거고
본사에 서비스내역이 들어와야 비용을 지불한다며 절대 기록이 안 남았을
리는 없다고 주장하며 기록에 없으므로 4회째가 아니므로 절대 못 해준다며
고객이 소보원에 절차 밟아야지, 자기네들은 못 해준다고 하더군요.

혹시 하는 마음에 대전센터와 연락을 하여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니 자기네
PC에는 1회밖에 접수가 안 되었다고만 하며 달리 방법이 없답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다보니 본사 이야기와는 달리 네트웍이 연결이 안 되어있어
지방에서 받은 서비스는 보고에 의해서만 접수된다고 하더군요. 이 접수도
짐작컨대 본사에 제대로 등록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예전에 대전센터에서 서비스 받은 뒤 혹시 하여 2회 서비스 내용을 받았다는
종이를 받았었는데 근 2년사이에 이사를 3번이나 하는 도중 버려졌는지
없어져 이런 답답한 일을 당하게 되는 군요.

다른 분들은 JVC(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센터에 서비스를 맡기고 찾을
때는 일일이 서비스를 받았다는 증명을 받으십시요. 그리고 그쪽이 가지고
있는 자료는 무슨 서비스를 받았다는 것 뿐이지, 이상 증상은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증상하고 서비스 내용까지 확실히 받으세요.

그리고 접수받을 때 컴퓨터로 접수받더라도 절대 믿지 마십시요. 자기네들이
수정하거나 덮어 쓴거는 기록에 남지도 않고 문서로 따로 저장하지도 않는답니다.

더 웃긴거 서비스 자료는 1년이면 폐기한답니다. 보증기간이 2년인데 1년만
되면 폐기한다니 완전히 소비자가 제대로 못 챙기면 떼먹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죠

캠코더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 모이는 곳에도 널리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오늘 소보원에 절차를 밟을 거고, 그 회사에 있는 3회 증명서는 따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런 저런 핑계 대며 못 보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