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자가너라면

하루만살려구여2016.02.25
조회279
어쩌다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겻어요
몇일전 친구가 절 불러서 맥주한캔 까자하더라고요
아직 성인은아니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않고 미친놈처럼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것도아니였어요 그자리에서 그여자애를 처음만났어요 키한 154? 156? 쯤 되보이고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애라고 하는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맥주 3캔을사서 정자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지고나니 기분이좋더군여
나:하 기분좋다 요즘꿀꿀했는데 친구잘둬서 술이나 어더먹네
친구:나같은 친구어딧냐 새x야
나:ㅋㅋㅋㅋㅋ 됫다 팬티같은새x야
여자애:팬티? 그게 무슨소리야 오빠?
나:아아 더러운데 없으면 찝찝하다고 ㅋㅋㅋ
친구 여자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놈

그렇게 웃으며 분위기는 좋아지구
친구는 술게임을 하자 하였습니다

친구: 술게임하자 술게임!!!!
나: 귀찮아 미x놈아
친구:닥쳐 너한테 선택권은 없어
나:에휴......

그렇게 술게임이 시작되었고 술게임은 여자애가 걸렷죠
맥주 를 조금더사와서 벌칙은 맥주조금남아있는걸 마시는거였어요 처음에 먹다가 다못마시겟는디 잌 이러덩게 얼마나 귀엽던지 ㅎ.......
그다음엔 제친구기 걸리고 그다음에 다시 여자애가
걸렸는데 마시기 싫은티를 엄청내길래 그냥 별생각엊ㅅ이 흑기사를 해줬죠 어차피 맥주니까
그렇게 술자리는 끝나고 전 친구와 노래방을 갓다 집으로 걸어갓습니다 집에서 왠지 그여자애 생각이나서
sns에서 이름을 쳐봐 찾아 친구를걸었는데 새벽5시쯤
친구수락을 받길레 먼저 메세지를 보내었습니다
나:안자고 이시간에 뭐해?
여자애: 자다깻어 오빤뭐해?
나:이제막 집들어왔지 ㅋㅋㅋㅋㅋ 빨리자라
여자애:ㅋㅋㅋㅋㅋㅋ 웅 속은 좀 괜찮아?
나:응? 왠속? 술얼마 안먹었는데
여자애: 그래두 내것도 대신마셔주고
이부분에서 왠지 귀여워 죽을것같았습니다 이불을 발로 한 300번걷어찻던것같네여...그렇게 저희둘은 자연스렂게 연락했었고 친구와저와 그여자앤 매일 밤 마다 만나서 맥주를까던가 노래방을 가던가 같이 수다를 떨던가
매일 만나서 있다보니 신경이쓰이더라구여 그리구 신경쓰이던게 관심으로 바뀐것을 느끼고 그 관심은 호감으로 바뀌면서 뭘하던가 그여자애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노래방에서 귓속말로 물어보더라구여
너 쟤 좋아하냐?
맞는데 왠지 창피했어요 그래서 그냥 음 관심있는것같아
이러니까 친구는 오 ㅋㅋㅋ 야 잘해봐 쟤도 너 좋게 보는것같던데
전 그말을듣고 기분이 좋긴 했지만 설레발 치지않기로 하고 됫어 병x아 이러고 전 다시 노래를 불렀지만 기분은 엄청 좋았던것같아요 그렇게 노래방을 나와서 저희들응 해산하고 전 그여자애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집우로갔죠 이젠 친구와 그여자애를 만날때마다 전 자꾸 그여자애를 힐끔힐끔쳐다보고 있었고 날이갈수록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가고있었습니다
나: °°아 밥먹었어??
여자애:아니 안먹었어 왜? 사주게
나:말같잖은 소리하거있네 오빠집가서 라면먹고 가던가
여자애: ........ 오빠 위험해...
나:뭐? 뭔소리야
여자애: ㅋㅋㅋㅋㅋ 농담이야 나이제 들어가애대 잘가
나; 그래~~조심히들어가고 연락해
여자애: 알았어 ㅋㅋㅋㅋ
그렇게 매일매일 연락하면서 살다 어쩌다보니
이젠 연락하는것조차 자연스럽더라구여 근데
고백을 안하면 제가 다른남자한테 뺏길껏같아서 무서워여 지금은 친한오빠라는 말이아닌 내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듣고싶네요 그래서 고백을 해야겟다집으로 가면서 생각하고있었을때 아파트 우편함에 뭐가 있거군요
확인하니 재판 통보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때린일은 절대러 아닙니다 가출했을때 돈이급해 남의 던을 흠친 건들이 한번에 들킨것들이에요) 어릴때 사고쳣던것들의 건들이 지금까지 밀려왔다 내일 10시에 재판이 열리게 됬네요 고백을 그래서 미뤄났습니다 그럴일은적겟지만
않좋은 결과가 나올수도있다는 가정하에 정 고백을 하지 않고여태까지 있네요 근데 이이야기를 누구한테라더 말하고 싶었어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그냥 급식충이나 양아치로 보실수도있어요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걸 아는데 그 여자애가 나오라고 만나자고 한다면 지금이라더 나갈것처럼 너무 좋아하고있네여
추운거 참으면서 (추운거 개싫어함)
코트입고 나가고 씻고나서 머리만 30분동안 만지고
하루에 그여자애 프사만 28490번은 보는것같네여
그냥 보고싶어요 벌써부터 하........ 옆에만있으명 설레는게 멈추지도 않고 재판결과가 좋게나오길 생각하거있어요 원래 내가 잘못한건데 어떤 판결을 받든디 달게 받아야겟다 라고생각하거있었는데 지금은 제발 한번만 젛게
정말 한번만 기회를 더준다면 나쁜짓은 다신 손에도 대지 않겟습니다 매일 기도하면서 살고있어여
그여자애때문에 19년만에 처음으로 교회란곳도 가보고
카페에 앉아서 3시간 이상 앉아있어본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외국살다와서 영어를 조금잘해서 영어숙제를 도와준적도 있고 같이 영화를보러간다는데 그렇게 좋은건지 몰랐었네요 영화를 본건지 그여자애를 본건지 기억도안나거 재판이 정말 좋게끝나기만을 바라고있습니다
저한테 피해받으신분 정말 죄송합니다 죄값달게 받겟다고 할려햇지망 한번만 더 기회를주세요
그냥 좀 한풀이할때가 필요했는데 쓰다보니 이렇게 많이 적어졋네여 하 갑자기 그여자애가 보고싶아지네요 하루만 하루만 기달려서 재판이 잘된다면 고백할거에여 어떻게 해야될진 잘모르겟지만......
내여자가 너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