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초상난날 새벽에 우리집에 생긴일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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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된일인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섬뜩하다
우리아랫집에 할아버지랑 아들이 살거든 할머니도 계신데 많이 편찮으셔서 딸네집에서 요양하고 계시고 그게 몇년이나 지속됐댔어 그래서 가족들이 다들 지쳤었나봐ㅇㅇ 그할아버지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만 끼고 사시는것같고..외로우니깐(이강아지 한번짖으면 기본 3시간짖음 과장ㄴ 진짜발로차버리고싶음 이것때문에 이할아버지 동네에서 욕바가지로먹는중) 아무튼근데 저녁에 이 할아버지가 우리집올라와서 초상나서 장례식가야되니까 개가 짖어도 이해좀 해달라는거야(집에 사람이 없으면 짖음 그래서 외출 한번하면 할아버지 들어올때까지 짖음 ㄱㅅ끼..)근데 아내가 죽었는데 안달려가고 강아지 부탁을 하고있는게 좀 소름돋았음 그래도 아끼는개니까 이해했음 근데 저녁에 밖이 소란스러워서 나가보니까 두시간이 지났는데도 이 할아버지 밖에서 사람붙잡고 수다떨면서 강아지 양해를구함 그러다 아홉시쯤되서 장례식장으로 가는듯 보였음(할머니 아침에 돌아가심) 근데 세시간쯤있다가 아랫집이 ㅈㄴ소란스러워서 보니까 할아버지네 식구들이 집에서 술판벌임 웃고떠들고 과간이였음 진심 소름돋았어 어떻게 자기 엄마가 아내가 죽었는데 저렇게 행복해하는지ㅋㅋㅋㅋ..근데 여기까진 남의집 일이니까 크게 문제가 안됨 근데 우리엄마가 기가좀약하거든 나랑동생은 세고 그래서 엄마는 가위를 진짜 잘눌리는데 이집 이사오기전에 반지하살때 엄마는 밤에 불끄고 잠을 못잤음 하도 가위눌리고 귀신을봐서 나중에 알고보니 사람죽은집이였음 근데 여긴 탁트이고 이층이여서 그런가 엄마가 이 집와서는 가위를 단한번도 안눌렸음 근데 이날 새벽에 귀신하나가 엄마목을 조르면서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하면서 숨을 못쉬게했대 근데 내가 잠귀가 진짜밝아서 바람소리에도 깨거든 근데 이날 진심1도 못듣고 잠 근데 엄마가 진짜 죽겠다싶었는데 윽윽소리를 냈는데 동생이 듣고 자다 달려가서 엄마방에서 새벽내내 밤을샜나봐(동생은 평소에 한번자면 발로차도 안일어남)그리고 아침이됨 난 당연히 새벽에 생긴 일을 모르고 자고있었는데 동생방에서 알람이울림 난그냥 더자려고 알람을 끄러나갔는데(이때 화1도안남) 갑자기 방을 나서는 순간부터 화가미친듯이 나는거야 근데 알람을끄려면 동생방으로가야되는데 엄마방으로 달려가서 누구야!!누구야!!!안일어날꺼면 알람을왜켜놔하면서 문턱에서 막소리지름 그러면서 엄마보고 엄마야?!?!!!이랬는데 아니래 동생보고 야 너나와 나와!!!이러면서 알람끄러나오라고 막소리를지름 그러다 엄마가 새벽에 아팠다하길래 동생보고 안일어날꺼면 알람맞추지말라하고 씩씩대면서 방으로옴 근데 순간 미친듯이화나던게 싹 없어지면서 대체 내가 화를 왜낸거지??..란생각이듬 나 이날새벽에 가위눌릴삔했어 단한번도 눌려본적이없는데 잠이들랑말랑 하는차에 발작?나는것처럼 깜짝깜짝놀래고 자고있는데 제멋대로 손이올라가서 머리맡에 천일염두고잠..ㅅㅂ 그리고 그다음날 집 전체에 천일염뿌리고 분밖에 뿌리고 했는데 이것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담부턴 아무일도 없따.그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