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젊은 청년, 게임에 죽고 사는 기획자! 락(Rock)을 잘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전 게임업계에 뛰어든지 얼마 안된 신입 기획자입니다. ㅅㅅ 모바일 게임업계에 뛰어들고 이래저래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있어 톡커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럼 휘리고~~ (내래 빨리 따라오라우~)
No_1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맡아서 일을 할때.. 아무래도 신입 기획자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디자이너 형님들과 의견충돌이 자주 일어났었습니다.
간혹 “이런 시스템을 구현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우워어어어!! 달리는고야!!히힝~!!!” 하고 기획안을 제출하면 모바일에는 적합하지 않거나 용량 문제로 잘리는 일도 수두룩했습니다....OTL (내 아이디어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헣...)
그 중에 한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획안이여서 참고할 만한 자료도 없고.. 매일 밤 늦까지 팀 회의가 반복했습니다.(말로만 게임회사의 야근과 철야크리를.. 들었지만.. 막상 겪으니 이건 뭐... 아주 매력적인(?)요소들을 습득해버렸습니다.
1. 뱃살 +6kg이 증가하였습니다... (야야.. 이런건 증가 안해도 돼..)
2. 다크서클이 폭주하여 바지에 멜빵처럼 달 수 있습니다. (다크서클 이게 참 매력적임..)
3. 의자에서 잠자기 스킬을 습득했습니다. (목받이 없는 의자에도 잘 수 있어요..ㅋㅋㅋ)
하지만!! 저는 굳게 생각했습니다! 젊은 피는 돌도 씹어먹을 나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이 열정과 패기를 힘으로 도전한 결과! 마침내 원하던 첫 처녀작 게임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아흙 감격의 쓰나미.. ㅠㅠ 그때의 제 기분은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헤엄치다가 구조된 느낌..?)
No_2
한 개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고 다른 프로젝트 시작.. 이것 또한 팀원들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심기불편해지고.. 제가 풀이 죽어 있을 땐 형님들과 퇴근 후에 회사 앞 포장마차로 향했습니다. 술 한잔 기울이며(에헤라 마셔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제가 상심하고 의기소침해 있을 땐 기운을 북돋으며 다독여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어느새 속상했던 감정은 저 멀리 날아가고 의욕에 불타오른 한 마리의 야생마*-_-*가 되어 다음날 더 열심히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No_3
빡빡한 일정에 주말에도 나와서 일할 때면 무엇보다 튼튼한 체력이 필수!! 야근에 지쳐있는 저희 개발진을 보시면(마..마치 하우스 오브 데드에서 좀비를 쳐다보는 누..눈빛?!)이사님께선 마법의 음료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이름은 세상천지 백두산의 정기와 할머니께서 손주 생각하시면서 밥 짓는 정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뿅가리스웨트’....ㅋㅋㅋㅋㅋㅋ
제조법 들어갑니다.. 머그컵과 박카스 한 병, 포카리 스웨트를 준비합니다.
머그컵에 우선 박카스를 들이붓고 나머지 포카리를 채워주시면 완성!(참 쉽죠?)
이거시 아주 그냥 흡수력이 쥑입니다.. 효과가 즉빵으로 나타납니다..ㅋㅋㅋㅋ 약의 효능은 약 5시간 동안 스팀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스팀팩도 아닙니다. 눈커풀이 내려오지 않습니다. 마치 마치.... 마치.... 그.. 그레이트 좀비화?-_-;;
(아마도 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 무언의 압력..?!)
혹 바새도록 전력질주 할 일이 있는 분은 꼭 시도해보길 바랍니다. 다만.. 다음날 몰려오는 피로의 쌍 크리티컬은 책임 안집니다...ㅋㅋㅋ
지금도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데 출시일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번주 개천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풀 출근했습니다..헣..ㅠㅠ
세상의 모든 게임 기획자분들~! 우리 으쌰으쌰 힘내서 멋지고 뷰리풀한 게임 만듭시다!
p.s 글 열심히 썼는데 리플하나 남겨주고 가세요~ 응원한마디 던져주시면 완전 소중 내사랑~*
여성톡커님들 마음을 던져주시면....제가 이 한몸 바쳐서 공주님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ㅠ_ㅠ
게임 회사 기획자의 야근 에피소드~!
23살 젊은 청년, 게임에 죽고 사는 기획자! 락(Rock)을 잘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전 게임업계에 뛰어든지 얼마 안된 신입 기획자입니다. ㅅㅅ 모바일 게임업계에 뛰어들고 이래저래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있어 톡커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럼 휘리고~~ (내래 빨리 따라오라우~)
No_1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맡아서 일을 할때.. 아무래도 신입 기획자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디자이너 형님들과 의견충돌이 자주 일어났었습니다.
간혹 “이런 시스템을 구현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우워어어어!! 달리는고야!!히힝~!!!” 하고 기획안을 제출하면 모바일에는 적합하지 않거나 용량 문제로 잘리는 일도 수두룩했습니다....OTL (내 아이디어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헣...)
그 중에 한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획안이여서 참고할 만한 자료도 없고.. 매일 밤 늦까지 팀 회의가 반복했습니다.(말로만 게임회사의 야근과 철야크리를.. 들었지만.. 막상 겪으니 이건 뭐... 아주 매력적인(?)요소들을 습득해버렸습니다.
1. 뱃살 +6kg이 증가하였습니다... (야야.. 이런건 증가 안해도 돼..)
2. 다크서클이 폭주하여 바지에 멜빵처럼 달 수 있습니다. (다크서클 이게 참 매력적임..)
3. 의자에서 잠자기 스킬을 습득했습니다. (목받이 없는 의자에도 잘 수 있어요..ㅋㅋㅋ)
하지만!! 저는 굳게 생각했습니다! 젊은 피는 돌도 씹어먹을 나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이 열정과 패기를 힘으로 도전한 결과! 마침내 원하던 첫 처녀작 게임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아흙 감격의 쓰나미.. ㅠㅠ 그때의 제 기분은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헤엄치다가 구조된 느낌..?)
No_2
한 개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고 다른 프로젝트 시작.. 이것 또한 팀원들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심기불편해지고.. 제가 풀이 죽어 있을 땐 형님들과 퇴근 후에 회사 앞 포장마차로 향했습니다. 술 한잔 기울이며(에헤라 마셔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제가 상심하고 의기소침해 있을 땐 기운을 북돋으며 다독여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어느새 속상했던 감정은 저 멀리 날아가고 의욕에 불타오른 한 마리의 야생마*-_-*가 되어 다음날 더 열심히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No_3
빡빡한 일정에 주말에도 나와서 일할 때면 무엇보다 튼튼한 체력이 필수!! 야근에 지쳐있는 저희 개발진을 보시면(마..마치 하우스 오브 데드에서 좀비를 쳐다보는 누..눈빛?!)이사님께선 마법의 음료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이름은 세상천지 백두산의 정기와 할머니께서 손주 생각하시면서 밥 짓는 정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뿅가리스웨트’....ㅋㅋㅋㅋㅋㅋ
제조법 들어갑니다.. 머그컵과 박카스 한 병, 포카리 스웨트를 준비합니다.
머그컵에 우선 박카스를 들이붓고 나머지 포카리를 채워주시면 완성!(참 쉽죠?)
이거시 아주 그냥 흡수력이 쥑입니다.. 효과가 즉빵으로 나타납니다..ㅋㅋㅋㅋ 약의 효능은 약 5시간 동안 스팀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스팀팩도 아닙니다. 눈커풀이 내려오지 않습니다. 마치 마치.... 마치.... 그.. 그레이트 좀비화?-_-;;
(아마도 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 무언의 압력..?!)
혹 바새도록 전력질주 할 일이 있는 분은 꼭 시도해보길 바랍니다. 다만.. 다음날 몰려오는 피로의 쌍 크리티컬은 책임 안집니다...ㅋㅋㅋ
지금도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데 출시일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번주 개천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풀 출근했습니다..헣..ㅠㅠ
세상의 모든 게임 기획자분들~! 우리 으쌰으쌰 힘내서 멋지고 뷰리풀한 게임 만듭시다!
p.s 글 열심히 썼는데 리플하나 남겨주고 가세요~ 응원한마디 던져주시면 완전 소중 내사랑~*
여성톡커님들 마음을 던져주시면....제가 이 한몸 바쳐서 공주님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