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우울한사람들어와

ㅁㅍㅇㅂㅊ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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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2016년에 좋은일만 생길줄알았어
처음부터 시작이좋았거든
콘서트 티켓팅 성공에 처음으로 뮤지컬도보러가고
여름방학때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됬어
그래서 이번 2016년 너무좋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에 할머니가 입원하셨어.. 아랫배가 아프시다는거야 급하게 응급실로가보고 CT찍고 검사해보니까 췌장에 무슨하얀게있다는거야..
암이라고 하기엔 살도안빠지시고 할머니가 몇달전에 다리수술을하셨는데 그 후로 운동도하시고 컨디션도좋으셔서 돌이있나 생각했어
근데 정밀검사를 하니까 암인것같다고...
진짜 할아버지도 폐암으로돌아가신지 1년밖에안됬는데.. 그 와중에 오늘 반배정이 나왔는데 반배정도... 내친구 무리중에 나만떨어졌어
나 중학교때 왕따당했거든 고등학교도 초등학교때 내 친한친구들 다 각자 다른고등학교 가고 나 혼자 중학교때 나 왕따시킨애들이랑 같은고등학교되서 불안했는데 각자 다른반이라서 안심했지만 소심한 내 성격 또 여기서 도질꺼 같애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먼저 말걸어줘서 친하게 1년동안 편안히 지냈어
우리 무리가 6명인데 1명은 이과고 나머지 5명이 문과인데 문과 중 하나가 난데 그 중에 나 포함해서 3명이 2학년 선택과목 같은거 선택했는데 그게 경제야 경제가 생윤에비해 사람이 엄청적고 일본어 중국어도 선택과목이었는데
나는 일본어선택했는데 나랑 경제선택한 애들도 똑같이 일본어 했는데 일본어도 중국어에 비해 사람이적거든 그래서 나는 얘네들이랑 같은반되겠지 그럼 안심이겠다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경제가 사람이적은지 생윤이랑 합쳤더라고... 일본어하고 중국어로만 반 나눈거같아
근데 이과선택한애빼고 나포함5명에서 나빼고 넷이서 다 같은반됬더라... 그중에 2명이(A랑 B라고할께) 심란한데 A가 나한테 잘있어ㅋㅋㄱㅋㅋ 그러고 B가 쟤는 어디가서든 잘지낼꺼야 이러길래
그냥 읽씹했어 너무 진짜 짜증나... 나 성격완전 소심한데 1년 어떻게 버티지.. 아는애가 한명도없어... 울거같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