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 키우는 평범한 주부 입니다.여기다 이야기하면 속 시원할것 같아서 글 씁니다.. 결혼한지 3년하고도 5개월 지났구요.연애5년 후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 연애할땐 사소한 문제 술 문제 때문에 좀 싸웠지 비교적 사이는 좋은 편이였어요술 부분만 제가 컨트롤 하면 될듯 싶어서 결혼 했는데..결혼 부분에 시댁이 차지 하는 부분에 제가 간과 했던거 같네요. 오늘도 열심히 싸우다 혼자 소주 마시며 속풀이겸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결혼하고 시월드에 입성하여 헬게이트를 아주 쓰게 맛을 본 사람이에요.. 결혼하고 8개월은 주말부부 ( 제가 하고있는 일때문에 ) 그후 1년은 분가해서 잘살았는데,,시아버님이 2년후에 완공되는 아파트를 분양해주는 덕분에 남은 1년은 시댁에서 살았어요..너무 감사하죠.. 새아파트 까지 분양 해주시고 , 감사한마음에 진심을 다해 시댁에 최선을 다했어요.. 결혼전엔 정말 시부모님들 저의 부모님 못지 않게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아파트 문제보단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준 부모님이 니까요..27살.. 많으면 많은 나이 적으면 적은 나이에 멋도 모르고 22살 말 무렵 만났던 6살 많은 신랑과 연애를 하면서 사랑에 미쳐 욕심도 이익도 생각하지 않았었거든요.. 아이를 낳으면서 약 1년동안 시댁에서 지내게 되었고, 난생처음 우울증에, 힘든 시댁살이에, 정말 죽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그냥 죽고싶다로 끝난게 아니라. 자살 계획까지 세워 가며, 죄없는 내아들 같이 죽어야하나, 혼자 죽어야하나, 자살한 애미 타이틀까지 줘가며 살게 할 자신없어 아들과 같이 자살할 생각도 수 없이 했습니다... 시아버지 덕분에요..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잘할려고 노력도 했고, 없는 애교섞어가며 노력했지만, 돌아오는건 종살이였습니다. 아기에게 먹을것 주면 안되는걸 먹이려하기에 정중하게 거절한게 토다는 거였고 , 아기 있는 집에서 당연히 담배피시고 매일 밤 술드시고 술주정을 새벽 4시까지 하시며, 며느리에게 야, 너 하시며요즘 며느리들 편하다는 면목하에 너는 편한 줄 알아라, 너같은 며느리 있느 줄 아냐, 청소는 청소기가 빨래는 세탁기가 밥은 밥솥이 등등 , 이야기하시며 집에서 나가시지도 않고 거실에서 티비만 보시며 (잠도 거실에서) 눈치보여 방에서 아기랑 있을땐 큰소리로 방에 쳐박혀 머하고 있냐며 큰소리 치시고 가정교육도 똑바로 못받고 시집왔다는 소리 까지 듣고 그집에서 일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막판엔 저도 궁지에 몰리니 대들게 되더군요.. 그사이 신랑은 아무 도움이 안됐죠.툭하면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시부모님 이야기하면 싸우게되고, 아기때문에 각방쓰고,화나도 시부모님들떄문에 싸우지도 큰소리내지도 못했죠단 한번도 제 편들어 준 적두 없구요.. 그 외로운 지옥같은 시댁에서 저 혼자 홀로 육아하며 시부모님들 구박에 살았어요 ( 시댁에서 독박육아를 했어요..아기를 봐준적 지금 생각해보면 1년동안 1시간도 안되겠네요...)시댁에서 나와 산지도 8개월.. 시댁 이야기하다 서러웠던 이야기하면,난 니가 우리 부모님 욕해서 기분이 나빴다. 집에만 오면 니가 서러웠던 이야길하니 난 집에 오기 싫었다 등등 .. 아직도 제 마음에 대못을 박구요. 근데 오늘이야기 입니다..시댁에서 사정이 아주 많이 안좋아졌어요..시아버지는 다른 곳에 가셨어요, 살고 계신 고급 아파트 파시고 시어머니는 2000만원 전세에 사시게 되셨는데, 그 집이 너무 춥고 큰집에서 작은 집으로 가시니 짐도 많으시고 ,, 살기 힘드셔서 지금 아가씨 집에 계산가봐요..아가씨도 결혼 했구요..약 한달 좀 넘은거같은데,, 선듯 저희 집으로 오시라고 말씀을 못하겠어요..물론 시어머니가 저에게 큰소리 치시진 않았는데.. 간섭이 너무 심해요..아기도 한번 봐주시지 않으셨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 저랑 살림 방식도 너무다르시고,,도와주시지도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 명절에 시댁 큰집에서 제사 지내는데, 저만 딱보내시고 본인은 안가시고, ( 니가 가는데 내가 왜?) 이런식..그래놓구선 이번 명절엔 손주는 보고싶으신지 저는 큰집에 음식하로 보내고 신랑하고 손주는 아가씨집으로 오라고.....뭐 이건 제삶에 10분에 1도 안돼요 아.. 신랑이 술먹고 꼬가 되어 늦게 들어오면,,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술마시고 노래방에서 여자끼고 논것도 걸려도 남자가 그것도 못해? \정말 심하게 싸우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내가 도와줄것도 없는데 그런걸 왜 이야기해 등등.. 저는 참 시부모 복도 지지리도 없나보네요... 여튼.. 아가씨집에 너무 오래 있다 보니 신랑이 눈치가 보이나봐요..오늘 슬슬 이야기하네요..시어머니 집에 오면 안되냐구요..아.. 집은 해주셨는데 신랑 명의로 대출해서 해주신건데.. 결국 집이 안좋아져서 저희 힘으로 해결하게 되었네요^^.... 저도 모진 성격아니기에 알겠다고 했어요..그대신 내가 먼저 오시라고 할꺼고 .. 안오신다하시면 신랑이 전화하는걸루요.그후 문제가 생기게되면 신랑이 해결해주고,저도 이제 듣고만 있지 않고 어머니께 확실하게 이야기하기로 이야기 다 끝났어요.근데 너무 억울한거에요.. 그래서 신랑에게 고맙단말도 한마디 못해주냐 했더니,,아들이 그정도도 못해? 알았다 됐다 못들은거로해!!!!!!!!!!!!!!!!!!!!!!!!!!!!!!!! 하면서, 큰소리치고말도 안하려합니다... 저는 솔직히 당해온 서러움.. 그 힘든시절.. 죽고싶어서 하루에도 수백번 창가에 기웃거리고,혼자 계획 세웠던 그 나날들이 잊기 힘들어요..글로 써서 어려워 보이지 않았겠지만,, 저는 그당시에 모든게 힘들었어요.아이가 생김으로 저의 인생의 180도 바뀐상태에서 ,, 시댁눈치에,, 구박에,, 도와주는 사람없이 애키우며, 신랑 힘들게 일하는데 뒷바라지 제대로 못해준다고 혼나고. 따뜻한물 쓴다고 혼나고, 보일러한번 키는것도 눈치보면서 키면서,매일 거실에 계신 시아버지덕에 밥도 한끼 맘편히 못먹어봤어요,, 다 저의 탓입니다.결혼 잘못한 제탓이요.그딴 시댁 둔 남편과 결혼한 탓이요.그 고맙단말이 그렇게 힘들까요.. 이제 저도 할말 하고 살려구요. 왜이렇게 바보 같이 살았을까요.왜 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던걸까요... 왜 그 힘들었을땐 최악이 자살이라 생각했을까요.. 지금 저에겐 최악은 이혼인데요... 고마운거 모르는 신랑 시부모.. 이제 독 제대로 오른 며느리한테 , 좋은 소리 못들어서 어떡하나요.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요.... 이딴글 읽어주신분 얼마 안계시겠지만..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8
제가 잘못한건가요? 시댁 이야기만 나오면 싸우는 우리 너무 힘드네요..
21개월 아기 키우는 평범한 주부 입니다.
여기다 이야기하면 속 시원할것 같아서 글 씁니다..
결혼한지 3년하고도 5개월 지났구요.
연애5년 후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
연애할땐 사소한 문제 술 문제 때문에 좀 싸웠지 비교적 사이는 좋은 편이였어요
술 부분만 제가 컨트롤 하면 될듯 싶어서 결혼 했는데..
결혼 부분에 시댁이 차지 하는 부분에 제가 간과 했던거 같네요.
오늘도 열심히 싸우다 혼자 소주 마시며 속풀이겸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결혼하고 시월드에 입성하여 헬게이트를 아주 쓰게 맛을 본 사람이에요..
결혼하고 8개월은 주말부부 ( 제가 하고있는 일때문에 ) 그후 1년은 분가해서 잘살았는데,,
시아버님이 2년후에 완공되는 아파트를 분양해주는 덕분에 남은 1년은 시댁에서 살았어요..
너무 감사하죠.. 새아파트 까지 분양 해주시고 , 감사한마음에 진심을 다해 시댁에 최선을 다했어요.. 결혼전엔 정말 시부모님들 저의 부모님 못지 않게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아파트 문제보단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준 부모님이 니까요..
27살.. 많으면 많은 나이 적으면 적은 나이에 멋도 모르고 22살 말 무렵 만났던 6살 많은 신랑과 연애를 하면서 사랑에 미쳐 욕심도 이익도 생각하지 않았었거든요..
아이를 낳으면서 약 1년동안 시댁에서 지내게 되었고, 난생처음 우울증에, 힘든 시댁살이에, 정말 죽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죽고싶다로 끝난게 아니라. 자살 계획까지 세워 가며, 죄없는 내아들 같이 죽어야하나, 혼자 죽어야하나, 자살한 애미 타이틀까지 줘가며 살게 할 자신없어 아들과 같이 자살할 생각도 수 없이 했습니다... 시아버지 덕분에요..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잘할려고 노력도 했고, 없는 애교섞어가며 노력했지만, 돌아오는건 종살이였습니다.
아기에게 먹을것 주면 안되는걸 먹이려하기에 정중하게 거절한게 토다는 거였고 , 아기 있는 집에서 당연히 담배피시고 매일 밤 술드시고 술주정을 새벽 4시까지 하시며, 며느리에게 야, 너 하시며
요즘 며느리들 편하다는 면목하에 너는 편한 줄 알아라, 너같은 며느리 있느 줄 아냐, 청소는 청소기가 빨래는 세탁기가 밥은 밥솥이 등등 , 이야기하시며 집에서 나가시지도 않고 거실에서 티비만 보시며 (잠도 거실에서) 눈치보여 방에서 아기랑 있을땐 큰소리로 방에 쳐박혀 머하고 있냐며 큰소리 치시고 가정교육도 똑바로 못받고 시집왔다는 소리 까지 듣고 그집에서 일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막판엔 저도 궁지에 몰리니 대들게 되더군요..
그사이 신랑은 아무 도움이 안됐죠.
툭하면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시부모님 이야기하면 싸우게되고, 아기때문에 각방쓰고,
화나도 시부모님들떄문에 싸우지도 큰소리내지도 못했죠
단 한번도 제 편들어 준 적두 없구요.. 그 외로운 지옥같은 시댁에서 저 혼자 홀로 육아하며 시부모님들 구박에 살았어요 ( 시댁에서 독박육아를 했어요..아기를 봐준적 지금 생각해보면 1년동안 1시간도 안되겠네요...)
시댁에서 나와 산지도 8개월.. 시댁 이야기하다 서러웠던 이야기하면,
난 니가 우리 부모님 욕해서 기분이 나빴다. 집에만 오면 니가 서러웠던 이야길하니 난 집에 오기 싫었다 등등 .. 아직도 제 마음에 대못을 박구요.
근데 오늘이야기 입니다..
시댁에서 사정이 아주 많이 안좋아졌어요..
시아버지는 다른 곳에 가셨어요, 살고 계신 고급 아파트 파시고 시어머니는 2000만원 전세에 사시게 되셨는데, 그 집이 너무 춥고 큰집에서 작은 집으로 가시니 짐도 많으시고 ,, 살기 힘드셔서 지금 아가씨 집에 계산가봐요..
아가씨도 결혼 했구요..
약 한달 좀 넘은거같은데,, 선듯 저희 집으로 오시라고 말씀을 못하겠어요..
물론 시어머니가 저에게 큰소리 치시진 않았는데.. 간섭이 너무 심해요..
아기도 한번 봐주시지 않으셨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 저랑 살림 방식도 너무다르시고,,
도와주시지도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 명절에 시댁 큰집에서 제사 지내는데, 저만 딱보내시고 본인은 안가시고, ( 니가 가는데 내가 왜?) 이런식..
그래놓구선 이번 명절엔 손주는 보고싶으신지 저는 큰집에 음식하로 보내고 신랑하고 손주는 아가씨집으로 오라고.....
뭐 이건 제삶에 10분에 1도 안돼요
아.. 신랑이 술먹고 꼬가 되어 늦게 들어오면,,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술마시고 노래방에서 여자끼고 논것도 걸려도 남자가 그것도 못해? \
정말 심하게 싸우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내가 도와줄것도 없는데 그런걸 왜 이야기해
등등..
저는 참 시부모 복도 지지리도 없나보네요...
여튼.. 아가씨집에 너무 오래 있다 보니 신랑이 눈치가 보이나봐요..
오늘 슬슬 이야기하네요..
시어머니 집에 오면 안되냐구요..
아.. 집은 해주셨는데 신랑 명의로 대출해서 해주신건데.. 결국 집이 안좋아져서
저희 힘으로 해결하게 되었네요^^....
저도 모진 성격아니기에 알겠다고 했어요..
그대신 내가 먼저 오시라고 할꺼고 .. 안오신다하시면 신랑이 전화하는걸루요.
그후 문제가 생기게되면 신랑이 해결해주고,
저도 이제 듣고만 있지 않고 어머니께 확실하게 이야기하기로 이야기 다 끝났어요.
근데 너무 억울한거에요.. 그래서 신랑에게 고맙단말도 한마디 못해주냐 했더니,,
아들이 그정도도 못해? 알았다 됐다 못들은거로해!!!!!!!!!!!!!!!!!!!!!!!!!!!!!!!! 하면서, 큰소리치고
말도 안하려합니다...
저는 솔직히 당해온 서러움.. 그 힘든시절.. 죽고싶어서 하루에도 수백번 창가에 기웃거리고,
혼자 계획 세웠던 그 나날들이 잊기 힘들어요..
글로 써서 어려워 보이지 않았겠지만,, 저는 그당시에 모든게 힘들었어요.
아이가 생김으로 저의 인생의 180도 바뀐상태에서 ,, 시댁눈치에,, 구박에,, 도와주는 사람없이 애키우며, 신랑 힘들게 일하는데 뒷바라지 제대로 못해준다고 혼나고. 따뜻한물 쓴다고 혼나고, 보일러한번 키는것도 눈치보면서 키면서,매일 거실에 계신 시아버지덕에 밥도 한끼 맘편히 못먹어봤어요,,
다 저의 탓입니다.
결혼 잘못한 제탓이요.
그딴 시댁 둔 남편과 결혼한 탓이요.
그 고맙단말이 그렇게 힘들까요..
이제 저도 할말 하고 살려구요.
왜이렇게 바보 같이 살았을까요.
왜 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던걸까요...
왜 그 힘들었을땐 최악이 자살이라 생각했을까요..
지금 저에겐 최악은 이혼인데요...
고마운거 모르는 신랑 시부모..
이제 독 제대로 오른 며느리한테 , 좋은 소리 못들어서 어떡하나요.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요....
이딴글 읽어주신분 얼마 안계시겠지만..
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