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ㅠ 남자친구랑 같이 볼 예정입니다. 일단 저희는 2년 넘게 사겨 온 30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친한테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한 여사친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힘들때마다 서로 응원해주고 도움주는 친구였답니다. 처음에는 자주 연락하는거같아도 그냥 신경 안썼습니다. 저도 주변에 연락하는 남사친들 있으니깐요. 남친은 그 여사친 전화가 오면 안받거나, 여자친구랑 밥먹는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습니다. 통화해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 ?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사귀고 몇달 후 한번은 주중에 퇴근하고 4일 연속 만난날이 있었는데, 진짜 4일 내내 전화가 오는 겁니다. 너무 기분나빠서 참지 못하고 남친 지인 분 만난 자리에서 표정관리 못했습니다.. 그날 싸웠고, 이해해달라고 그 여사친이 친구가 별로 없다고 그러는데 그 당시에는 저도 친구 사이 갈라놓는것도 아닌데 속 좁게 굴었나 싶기도 해서 그냥저냥 풀고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쫌 뜸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1년됐나..그 여사친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가끔 여사친 커플 있었던 일 듣고 저한테도 얘기해주곤 합니다. 몇달 전 교회 따라 갔다가 (둘이 같은 교회 다님) 처음으로 대면하고 인사만 하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근데 요즘에도 만날때마다 항상은 아니지만 만나면 거의 연락옵니다. 일주일에 3-4번 ? 카톡 포함이요 당연히 그분만 하는게 아니겠지요 ? 남친도 하니깐 그분도 하는거고.. 며칠전 같이 있는데 또 연락이 오길래 남친한테 이해하려고 하는데 나 가끔 기분나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랫더니 통화내역 보여준다고 자기가 언제 자주 통화했냐며,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그러냐,,,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그 여사친은 친구가 별로없다,, 또 왜그러냐고 모라하네요..휴 아니 그럼 말이라도 신경쓰게 안할께 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건 또 말만 그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냐며 그렇게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답니다. 남친이 그럼 연락하지 마 ? 연락안할까 ? 하길래 내가 언제 연락하지말라그랬냐고 적당히 하라고 적당히 ! 그랬더니 연락 자주 안한다고 많이 안한다고 그말 뿐이네요.. 그래서 그럼 그 여사친한테 너 남자친구가 둘 사이같이 자주 통화하는 여자 있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건 못하겠답니다. 그럼 자기랑 둘 얘긴 줄 뻔히 아는데 어떻게 얘기하냐고..말 못한다고 ㅜ 저도 진짜 친한 오빠 있습니다. 전에는 자주 만났지만 근데 저 남친 생기고 서로 한두달에 한번 연락할까말까 입니다. 안부 인사와 가끔 동네오면(같은 동네 살고있음) 몇달에 한번 밥한번 먹거나 차 한잔 합니다. 예전에 서로 의지했던 친구고, 남자친구도 있고, 주변에 친구가 별로 없는것도 아는데 제 입장에선 너무 자주 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다는게 제가 잘못된건가요 ? 속이 좁은건가요 ? ㅠ 서로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2988
남자친구의 여사친, 댓글 꼭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ㅠ
남자친구랑 같이 볼 예정입니다.
일단 저희는 2년 넘게 사겨 온 30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친한테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한 여사친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힘들때마다 서로 응원해주고 도움주는 친구였답니다.
처음에는 자주 연락하는거같아도 그냥 신경 안썼습니다.
저도 주변에 연락하는 남사친들 있으니깐요.
남친은 그 여사친 전화가 오면 안받거나,
여자친구랑 밥먹는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습니다.
통화해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 ?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사귀고 몇달 후 한번은 주중에 퇴근하고 4일 연속 만난날이 있었는데,
진짜 4일 내내 전화가 오는 겁니다.
너무 기분나빠서 참지 못하고 남친 지인 분 만난 자리에서 표정관리 못했습니다..
그날 싸웠고, 이해해달라고 그 여사친이 친구가 별로 없다고 그러는데
그 당시에는 저도 친구 사이 갈라놓는것도 아닌데 속 좁게 굴었나 싶기도 해서
그냥저냥 풀고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쫌 뜸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1년됐나..그 여사친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가끔 여사친 커플 있었던 일 듣고 저한테도 얘기해주곤 합니다.
몇달 전 교회 따라 갔다가 (둘이 같은 교회 다님)
처음으로 대면하고 인사만 하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근데 요즘에도 만날때마다 항상은 아니지만 만나면 거의 연락옵니다.
일주일에 3-4번 ? 카톡 포함이요
당연히 그분만 하는게 아니겠지요 ? 남친도 하니깐 그분도 하는거고..
며칠전 같이 있는데 또 연락이 오길래 남친한테
이해하려고 하는데 나 가끔 기분나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랫더니 통화내역 보여준다고 자기가 언제 자주 통화했냐며,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그러냐,,,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그 여사친은 친구가 별로없다,,
또 왜그러냐고 모라하네요..휴
아니 그럼 말이라도 신경쓰게 안할께 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건 또 말만 그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냐며 그렇게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답니다.
남친이 그럼 연락하지 마 ? 연락안할까 ? 하길래
내가 언제 연락하지말라그랬냐고 적당히 하라고 적당히 !
그랬더니 연락 자주 안한다고 많이 안한다고 그말 뿐이네요..
그래서 그럼 그 여사친한테 너 남자친구가 둘 사이같이 자주 통화하는 여자 있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건 못하겠답니다.
그럼 자기랑 둘 얘긴 줄 뻔히 아는데 어떻게 얘기하냐고..말 못한다고 ㅜ
저도 진짜 친한 오빠 있습니다. 전에는 자주 만났지만
근데 저 남친 생기고 서로 한두달에 한번 연락할까말까 입니다.
안부 인사와 가끔 동네오면(같은 동네 살고있음) 몇달에 한번 밥한번 먹거나 차 한잔 합니다.
예전에 서로 의지했던 친구고, 남자친구도 있고,
주변에 친구가 별로 없는것도 아는데
제 입장에선 너무 자주 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다는게
제가 잘못된건가요 ? 속이 좁은건가요 ? ㅠ
서로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