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할 날 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스무살 여자입니다 ㅎ
제가 이렇게 판에 글을 쓰게 될줄 몰랐는데 말이죠 ㅎ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 올해 4월 결혼합니다
미친것 같고 황당하시죠.? 꼴랑 스무살이 결혼이라니. .
그쵸 . .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 .
오해마세요! 임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결혼? 할 사람과 9살 차이가 납니다.
제가 고2때 저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셨어요.
저는 집에서도 맏이고 또 엄한 부모님 아래서 엄한 교육을 받으며 바르게 바르게만 자라왔습니다.
영어가 너무 성적이 안나와서 여기 저기 발품을 팔다가
연락이 닿아서 과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진짜 서로 아무런 감정도 없었고 저는 그저 어릴때 어머니를 잃고 악바리 처럼 공부해서 스스로 만의 힘으로 대학을 다녔다던 그분이 그냥 선생님으로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선생님이셨어서 정말 영어와 공부 상담외엔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거짓말처럼 조금씩 성적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고2말 쯤 부터 점점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교 친구와의 잦은 마찰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위궤양이 심해졌고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져서 저도 모르게 음식을 먹으면 토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거식증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솔직히 그땐 정말 약에 의존해서 잠에 들면서 그냥 계속 잤으면 좋겠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던것 같아요. 죽고 싶다는 이런 못된 생각도 많이 했고 사람을 만나는게 점점 두려워 졌습니다.
이땐 과외고 학교고 공부고 아예 생각도 안했고 그냥 힘들었어요. .너무 많이. .
항상 밝게 생활하던 제게 가장친한 친구들에게 당한 배신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내편이 없는것 같구 혼자인것 같고 우울증이 뭔지 알게되던 순간이었죠.
부모님과 동생도 솔직히 병문안 오는게 너무 힘들고 싫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분 (과외선생님)이 제가 거의 한달 가까이 수업을 못해서 걱정이 되셨는지 엄마한테 허락을 받고 점심때쯤 병원에 오셨더라구요.
너무 많이 놀라고 당황해서 계속 링겔 바늘만 보고 있었어요.
계속 옆에서 걱정하는 말이 아닌 어제 무슨드라마를 보고 무슨 밥을먹고 무슨예능을 봤는데 재밌었다느니 자기 하루 일과만 얘길하는거에요.
그리고 병원밥 맛없어서 안먹는거 다안다면서 어디서 곱창전골을 사와서 먹어보라는거에요. 제가 계속 싫댔는데 맛있다고 먹어보래서 한입먹었는데 미친듯이 속이 안좋은거에요. 결국 그분 옷에 올리고 말았어요. . 제가 여기서 참았어야됬는데 계속 속이 안좋아서 멈추질 못하고 계속 올렸어요. 그런데 그분은 싫은 내색 한번을 안하고 저를 안아 등을 계속 쓸어주시는거에요. 그때 왠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서러움이 쏟아져서 침인지 눈물인지 콧물인지 모를정도로
한참을 울었어요. .
한참이 지나도 한마디 말도없이 등만 쓸어주셨어요.
겨우 진정하고 보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 제가 눈물 그친걸 보고는 아무말없이 병실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제가 실수한 자켓을 벗어 물에 씻으시고는 따뜻한 물을 떠 주셨어요. 그리고.제 칫솔에 치약을 짜서 손에 쥐어 주셨어요.
간호사들도 가족들도 솔직히 제가 토하면 비위상해서 찡그리시는데 이분은 단 한번도 찡그림없이 제가 무슨 말을 할때까지 말없이 옆에 있어주셨어요..
그 후로도 과외 수업이나 중요한일 있는날 빼곤 자주 병실에 와계셨어요.
사람이 웃긴게 언제부턴가 이 분이 묻는 질문이나 이야기에 제가 호응을 하고 있더라고요.
질문도 어이없게도 굉장히 쓸데없는거 였어요
뜬금없이 회를 된장에 찍어먹냐 간장에 찍어먹냐 초장에 찍어먹냐 이런 질문을 하는거에요. 어느순간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머릿속에 가득차서 절 미쳐버리게 만들던 일들을 잊고 있더라고요.
그분과도 점점 가까워졌고 묻지도 않으셨는데 부모님한테도 말못했던 비밀들을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분 덕분에 엄마께 용기내서 그분이 도와줬던걸 다 말씀드렸더니 엄마랑 아빠가 우시더라고요. 정말 많이 우셨어요.
그리고 2학년 겨울방학 내내 병원 신세였던 저는 퇴원하고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분덕에 다시 예전 저로 마음을 다잡고 학교에서 고3을 뜻깊게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이 없는 저희 부모님은 그 이후로 그분을 아들처럼 대해주셨고 또 그 분은 아침 저녁으로 저를 학교에 태워주는 역할을 맡게되셨어요 ㅎ
그리고 저희 아빠랑 그 분이 굉장히 많이 친해지셨고
하루는 두분이서 술을 드셨는데 아빠가 만취해서 그 분 손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진짜 지옥같은 날들이었는데 덕분에 애가 다시 예전 애로 돌아와줬다면서 우시더라고요.
그 분과 어디 간다고 하면 부모님 허락은 그냥 식은죽먹기였어요.
고3 중간고사를 치고 정식 연인이 되었지만 달라질건 없었어요. 저는 공부를 하느라 바빴고 그분은 제 뒷바라질 해주시느라 바빴죠. 여름에 수시원서쓰기 직전에 부모님은 어린동생을 데리고 휴가를 가셨고 저는 그분과 집에서 자소서쓰기 부터 생기부 정리까지 아침부터 같이 하다가 저녁을 먹고 헤어져야되는데 무슨 생각에선지 제가 같이 있자고 했어요. 그냥 조금 혼자있는게 무서웠어요.
그분은 흔쾌이 함께 있어줬고 제가 혼자 자는걸 무서워.하는걸 이해 한다며 꼭 안아서 제가 잘때까지 곁에 있어줬어요. 그때 문득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수능을 봤어요. 수시에서.붙어서 최저만 맞추면됐었거든요
그리고 저흰 그동안 밀린 데이트부터 이야기 까지 매일매일 만났습니다. 그리고 1월1일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여수에 2박3일로 놀러가서 바다도 보고 같이 처음으로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이야기들을 했스니다.
그리고 이때이후부턴 호칭이 선생님에서 오빠가 되었습니다.오빠가 마지막날 제손을 잡고 자기는 이제 제가 자신의 일부처럼 느껴진다면서 같이 살고 싶다는거에요.! !!
제가 당황한걸 느낀건지 부모님껜 자신이 허락을 책임지고 받을테니 저만 결정 하라더라고요. 술을 처음 마셔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속마음을 다 말했습니다.나도 좋다고 말했던것 같아요 ㅎ ㅎ
그리고 정확히 1주일후 허락을 맡았어요
워낙 부모님이 이 오빠를 신뢰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한가지 저희와 달랐던 생각은 동거는 좀 그러니 결혼을 생각해보라는거에요.
저는 솔직히 결혼을 이 분과 하려고 생각은 해왔지만 스무살인지라 굉장히 당황을 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부모님께 무릎을 꿇으며 감사하다고 꼭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뒤로 저는 오빠한테 며칠만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1주일을 내리 고민했지만 이 오빤 놓치면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것 같아서 오빨 아니 오빠의 손과 인생을 꽉잡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준비는 생각보다 더 순조로웠습니다.
오빠가 살던집이 투룸 17평 아파트여서 여길 신혼집? ?으로
꾸미기로 했고 결혼식은 친지분들 모셔놓고 작은 교회에서 하기로했고 신혼여행은 제가 사실 아직 비행기같은 갇힌공간이 무서워서 여수로 가기로했습니다.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저로서 굉장히 맘이 뒤숭숭했는데 오빠가 더이상 학생대접이 아닌 예비 와이프 대접을 해줘서 행복해요 . 예를 들자면 서로 존댓말을 쓰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상의하는거. .등등
나이 차 많이나는 커플 연애~결혼
저는 올해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할 날 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스무살 여자입니다 ㅎ
제가 이렇게 판에 글을 쓰게 될줄 몰랐는데 말이죠 ㅎ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 올해 4월 결혼합니다
미친것 같고 황당하시죠.? 꼴랑 스무살이 결혼이라니. .
그쵸 . .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 .
오해마세요! 임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결혼? 할 사람과 9살 차이가 납니다.
제가 고2때 저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셨어요.
저는 집에서도 맏이고 또 엄한 부모님 아래서 엄한 교육을 받으며 바르게 바르게만 자라왔습니다.
영어가 너무 성적이 안나와서 여기 저기 발품을 팔다가
연락이 닿아서 과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진짜 서로 아무런 감정도 없었고 저는 그저 어릴때 어머니를 잃고 악바리 처럼 공부해서 스스로 만의 힘으로 대학을 다녔다던 그분이 그냥 선생님으로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선생님이셨어서 정말 영어와 공부 상담외엔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거짓말처럼 조금씩 성적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고2말 쯤 부터 점점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교 친구와의 잦은 마찰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위궤양이 심해졌고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져서 저도 모르게 음식을 먹으면 토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거식증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솔직히 그땐 정말 약에 의존해서 잠에 들면서 그냥 계속 잤으면 좋겠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던것 같아요. 죽고 싶다는 이런 못된 생각도 많이 했고 사람을 만나는게 점점 두려워 졌습니다.
이땐 과외고 학교고 공부고 아예 생각도 안했고 그냥 힘들었어요. .너무 많이. .
항상 밝게 생활하던 제게 가장친한 친구들에게 당한 배신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내편이 없는것 같구 혼자인것 같고 우울증이 뭔지 알게되던 순간이었죠.
부모님과 동생도 솔직히 병문안 오는게 너무 힘들고 싫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분 (과외선생님)이 제가 거의 한달 가까이 수업을 못해서 걱정이 되셨는지 엄마한테 허락을 받고 점심때쯤 병원에 오셨더라구요.
너무 많이 놀라고 당황해서 계속 링겔 바늘만 보고 있었어요.
계속 옆에서 걱정하는 말이 아닌 어제 무슨드라마를 보고 무슨 밥을먹고 무슨예능을 봤는데 재밌었다느니 자기 하루 일과만 얘길하는거에요.
그리고 병원밥 맛없어서 안먹는거 다안다면서 어디서 곱창전골을 사와서 먹어보라는거에요. 제가 계속 싫댔는데 맛있다고 먹어보래서 한입먹었는데 미친듯이 속이 안좋은거에요. 결국 그분 옷에 올리고 말았어요. . 제가 여기서 참았어야됬는데 계속 속이 안좋아서 멈추질 못하고 계속 올렸어요. 그런데 그분은 싫은 내색 한번을 안하고 저를 안아 등을 계속 쓸어주시는거에요. 그때 왠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서러움이 쏟아져서 침인지 눈물인지 콧물인지 모를정도로
한참을 울었어요. .
한참이 지나도 한마디 말도없이 등만 쓸어주셨어요.
겨우 진정하고 보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 제가 눈물 그친걸 보고는 아무말없이 병실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제가 실수한 자켓을 벗어 물에 씻으시고는 따뜻한 물을 떠 주셨어요. 그리고.제 칫솔에 치약을 짜서 손에 쥐어 주셨어요.
간호사들도 가족들도 솔직히 제가 토하면 비위상해서 찡그리시는데 이분은 단 한번도 찡그림없이 제가 무슨 말을 할때까지 말없이 옆에 있어주셨어요..
그 후로도 과외 수업이나 중요한일 있는날 빼곤 자주 병실에 와계셨어요.
사람이 웃긴게 언제부턴가 이 분이 묻는 질문이나 이야기에 제가 호응을 하고 있더라고요.
질문도 어이없게도 굉장히 쓸데없는거 였어요
뜬금없이 회를 된장에 찍어먹냐 간장에 찍어먹냐 초장에 찍어먹냐 이런 질문을 하는거에요. 어느순간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머릿속에 가득차서 절 미쳐버리게 만들던 일들을 잊고 있더라고요.
그분과도 점점 가까워졌고 묻지도 않으셨는데 부모님한테도 말못했던 비밀들을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분 덕분에 엄마께 용기내서 그분이 도와줬던걸 다 말씀드렸더니 엄마랑 아빠가 우시더라고요. 정말 많이 우셨어요.
그리고 2학년 겨울방학 내내 병원 신세였던 저는 퇴원하고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분덕에 다시 예전 저로 마음을 다잡고 학교에서 고3을 뜻깊게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이 없는 저희 부모님은 그 이후로 그분을 아들처럼 대해주셨고 또 그 분은 아침 저녁으로 저를 학교에 태워주는 역할을 맡게되셨어요 ㅎ
그리고 저희 아빠랑 그 분이 굉장히 많이 친해지셨고
하루는 두분이서 술을 드셨는데 아빠가 만취해서 그 분 손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진짜 지옥같은 날들이었는데 덕분에 애가 다시 예전 애로 돌아와줬다면서 우시더라고요.
그 분과 어디 간다고 하면 부모님 허락은 그냥 식은죽먹기였어요.
고3 중간고사를 치고 정식 연인이 되었지만 달라질건 없었어요. 저는 공부를 하느라 바빴고 그분은 제 뒷바라질 해주시느라 바빴죠. 여름에 수시원서쓰기 직전에 부모님은 어린동생을 데리고 휴가를 가셨고 저는 그분과 집에서 자소서쓰기 부터 생기부 정리까지 아침부터 같이 하다가 저녁을 먹고 헤어져야되는데 무슨 생각에선지 제가 같이 있자고 했어요. 그냥 조금 혼자있는게 무서웠어요.
그분은 흔쾌이 함께 있어줬고 제가 혼자 자는걸 무서워.하는걸 이해 한다며 꼭 안아서 제가 잘때까지 곁에 있어줬어요. 그때 문득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수능을 봤어요. 수시에서.붙어서 최저만 맞추면됐었거든요
그리고 저흰 그동안 밀린 데이트부터 이야기 까지 매일매일 만났습니다. 그리고 1월1일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여수에 2박3일로 놀러가서 바다도 보고 같이 처음으로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이야기들을 했스니다.
그리고 이때이후부턴 호칭이 선생님에서 오빠가 되었습니다.오빠가 마지막날 제손을 잡고 자기는 이제 제가 자신의 일부처럼 느껴진다면서 같이 살고 싶다는거에요.! !!
제가 당황한걸 느낀건지 부모님껜 자신이 허락을 책임지고 받을테니 저만 결정 하라더라고요. 술을 처음 마셔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속마음을 다 말했습니다.나도 좋다고 말했던것 같아요 ㅎ ㅎ
그리고 정확히 1주일후 허락을 맡았어요
워낙 부모님이 이 오빠를 신뢰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한가지 저희와 달랐던 생각은 동거는 좀 그러니 결혼을 생각해보라는거에요.
저는 솔직히 결혼을 이 분과 하려고 생각은 해왔지만 스무살인지라 굉장히 당황을 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부모님께 무릎을 꿇으며 감사하다고 꼭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뒤로 저는 오빠한테 며칠만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1주일을 내리 고민했지만 이 오빤 놓치면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것 같아서 오빨 아니 오빠의 손과 인생을 꽉잡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준비는 생각보다 더 순조로웠습니다.
오빠가 살던집이 투룸 17평 아파트여서 여길 신혼집? ?으로
꾸미기로 했고 결혼식은 친지분들 모셔놓고 작은 교회에서 하기로했고 신혼여행은 제가 사실 아직 비행기같은 갇힌공간이 무서워서 여수로 가기로했습니다.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저로서 굉장히 맘이 뒤숭숭했는데 오빠가 더이상 학생대접이 아닌 예비 와이프 대접을 해줘서 행복해요 . 예를 들자면 서로 존댓말을 쓰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상의하는거. .등등
더 할말이 많은데 피곤하네요 ㅠㅠ
혹시 반응 좋으면 더 써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