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는 글이라..오타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혼기 꽉 찬 29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구요 저흰 3년정도 사귀고 별거 아닌 이유로 1년정도 헤어졌다가 반년 전부터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저흰 헤어지기 전 그러니까 2년전부터 결혼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좀 이르긴 하지만 서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었고 집안 사정도 비슷해서 이르다고 나쁠 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땐 제가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자취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그 땐 자기 집 보증금+ 둘이 모은 돈(제가 남자친구보다 천정도 덜 모았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손 벌려서 금액 맞추라고..ㅋㅋ)으로 전세 구하고 신혼살림차리자고 했고 저도 좋다 했습니다 한창 그런 얘기 오갈 쯤에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께서 퇴직하시면서 저희 부모님은 귀향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집은 제 명의로 돌려주시고 내려가셨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혼 얘길 꺼내자 남자친구가 헛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신혼은 제 집에서 차리고 안에 있는 가구를 바꾸자고, 저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바꾸는줄 알고 그래 그러자 했습니다 근데 왠걸 갑자기 1000만원 들고 결혼하는 남자는 나밖에 없을거라고 좋아하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소리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가구는 2000이면 되지 않겠냐고 너 나 천 천 하면 이천 아니냐고 그러는겁니다 웃으면서 말하길래 장난인줄알고 큰일날소리 하네 집은 여자가 가구는 남자가 해와야지 뭐 이런식으로 말 했는데 진짜 개정색하면서 무슨소리야 예전엔 반반결혼 하자며 그러능 겁니다 그래서 아니 내가 집을 해오는데 왜 혼수를 반반 해야하냐고 네가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이해를 하는데 그것도 아니지 않느냐 말했더니 (예전에 3500정도 모았다고 말했었습니다) 자기가 주식ㅋ투자를 잘못해서 돈을 다 날렸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긴 천만원밖에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그래서 제가 없으면 너희 부모님한테 빌려서라도 오라고 했더니 애가 왜이렇게 야박하냐고 있는사람이 더 내면 안되는거냐고 저보고 왜 결혼할 사람한테 계산적으로 구냐고 뭐라 따집니다 그럼 너는 1원 한푼 안내고 결혼할거냐고ㅋㅋㅋ아니 집이 내건데 1원한푼이라니...돈 안쓰면서 결혼하려는 제가 이해가 안된답니다 지금 제가 이기적이여서 이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가요? 아니 상식적으로 부모님한테 빌려서라도 금액 맞춰 결혼하자고 외치던 사람이 이제와서 있는 사람이 더 내야한다고 말하는 저 행동이 이해가 되는 행동인가요? 저 얘기가 나온지 근 이주 다 되어가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제가 야박한건가요?8152
집은 내가 혼수는 반반 제가 속물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혼기 꽉 찬 29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구요
저흰 3년정도 사귀고 별거 아닌 이유로 1년정도 헤어졌다가 반년 전부터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저흰 헤어지기 전 그러니까 2년전부터 결혼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좀 이르긴 하지만 서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었고 집안 사정도 비슷해서 이르다고 나쁠 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땐 제가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자취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그 땐 자기 집 보증금+ 둘이 모은 돈(제가 남자친구보다 천정도 덜 모았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손 벌려서 금액 맞추라고..ㅋㅋ)으로 전세 구하고 신혼살림차리자고 했고 저도 좋다 했습니다
한창 그런 얘기 오갈 쯤에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께서 퇴직하시면서 저희 부모님은 귀향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집은 제 명의로 돌려주시고 내려가셨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혼 얘길 꺼내자 남자친구가 헛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신혼은 제 집에서 차리고 안에 있는 가구를 바꾸자고, 저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바꾸는줄 알고 그래 그러자 했습니다
근데 왠걸 갑자기 1000만원 들고 결혼하는 남자는 나밖에 없을거라고 좋아하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소리 하는거냐고 물었더니 가구는 2000이면 되지 않겠냐고 너 나 천 천 하면 이천 아니냐고 그러는겁니다
웃으면서 말하길래 장난인줄알고 큰일날소리 하네 집은 여자가 가구는 남자가 해와야지 뭐 이런식으로 말 했는데
진짜 개정색하면서 무슨소리야 예전엔 반반결혼 하자며 그러능 겁니다
그래서 아니 내가 집을 해오는데 왜 혼수를 반반 해야하냐고 네가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이해를 하는데 그것도 아니지 않느냐 말했더니 (예전에 3500정도 모았다고 말했었습니다)
자기가 주식ㅋ투자를 잘못해서 돈을 다 날렸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긴 천만원밖에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그래서 제가 없으면 너희 부모님한테 빌려서라도 오라고 했더니 애가 왜이렇게 야박하냐고 있는사람이 더 내면 안되는거냐고 저보고 왜 결혼할 사람한테 계산적으로 구냐고 뭐라 따집니다
그럼 너는 1원 한푼 안내고 결혼할거냐고ㅋㅋㅋ아니 집이 내건데 1원한푼이라니...돈 안쓰면서 결혼하려는 제가 이해가 안된답니다
지금 제가 이기적이여서 이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가요?
아니 상식적으로 부모님한테 빌려서라도 금액 맞춰 결혼하자고 외치던 사람이 이제와서 있는 사람이 더 내야한다고 말하는 저 행동이 이해가 되는 행동인가요?
저 얘기가 나온지 근 이주 다 되어가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제가 야박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