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세정이 쎄하다(?)

스압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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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점에 김세정이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짝 쎄하다는 느낌을 받는이유

>>> 프로듀스 초반에 김세정이 실력도 좋은데다가 소혜도 엄청 챙겨주고 말도 이쁘게 하고 하니깐 뭔가 인성 완벽하다, 천사같다라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뭔가 유재석 같은 인성?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몰카에서 정작 콜라 닦는거나 스태프 물 옮기는 거 등 전혀 신경 안씀(이 부분에서 세정이가 인성이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뭔가 유재석은 카메라 꺼져있어도 쓰레기 줍고 막 이럴것같잖음?그런걸 기대했는데 살짝 아쉬움을 느낀거겟지) 카메라 떨어뜨리는 몰카는 솔직히 초반에 촬영한 연습생들은 속았을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에 몰카인걸 알았으니깐 촬영끝나고 밖에 나가서 이런몰카가 있었다 하면 다음 촬영하는 사람들은 몰카인 걸 미리 알 수도 있어서 신뢰감은 안감. 근데 세정이도 몰카인거 알았던것같은게 엄마?랑 이야기해보라고 핸드폰 줬는데 엄마 번호 아닌걸 알았을때 보통이라면 뭐지?하면서 의아해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몰카인걸 알아채면서 빵터진 걸 보면 미리 알았을 것 같음. 글고 소혜때는 엄청 챙겨준 것도 이것이 팀미션이기 때문에 한명이라도 구멍이 있으면 같이 망하니깐 1:1로 붙어가면서까지 도와준거고 채경이는 개인미션이니깐 그렇게까지 챙겨줄 필요가 없었던거임. 바꿔서 실력이 많이 부족했던 소혜를 개인미션때 만났더라면 팀미션때처럼 일대일로 딱붙어서까지 챙겨주는 그림이 나오진 않았을거라고 봄....물론 이 모든 것이 세정이 잘못은 아님. 어쨌든 경쟁프로그램에서 챙기고 가르쳐야 할 의무는 없으니깐. 내가 보기에 세정이는 얘가 순수하고 천사같다기보다는 그냥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싹싹하게 잘하는 아이같음. (자기 이미지를 좋게 만들줄 아는?) 단지 사람들이 세정이한테 갖고 있는 기대가 너무 크다 보니 이런부분들에서 살짝 쎄하다 느끼는 게 아닌가 싶음. ╋ 6회 보컬무대만 봤을때도 오히려 세정이가 보여준게 살짝 아쉽고, 강시라가 포텐 터졌다 생각했는데도 보컬조 전체에서 부동의 1위를 하는 모습도 한몫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