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사는 같은학교남자애;

ㄹㅇ2016.02.28
조회85
안뇽 모두들
지금 생각해보니까 어이가없어서 글을쓴다
.
우리 아랫집에 같은학교남자애가 살고있는데 걔네엄마랑 우리엄마랑 친해. 얼마전에 우리집에서 함께 저녁을먹고 있는데 밥먹다가 수저랑 젓가락을 다섯번은 바닥에 떨어뜨린것같고 걔가 먹고난자리는 정말 가관이였어 도대체 어떻게 처먹은건지.....ㅜ

사실 우리집에 손님이 오는걸 내가쫌 싫어해 특히 집을 어지럽히는 어린애들은 더더욱싫고ㅋㅋ..근데 얘가 머리가 모자라고 그런건아니거든? 얼굴도 반반하게생겼는데 하는행동이 칠칠맞지못하달까?....
내가 약간의 결벽증이있어가꼬 정신없는걸 보고만있지못해 그래서 예민해진걸까 걔가 하는짓이 모두 신경쓰이는거야

내가 멍멍이키우는데 걔가 멍멍이맘마준다고 사람음식을 막줘; ..사람먹는거 주면 토한다고 주지말라했거든? 순순히 알겠다하더니 막 몰래주고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미쳐...그래서 그담날 우리멍멍이 설사하고 토하고 많이아팠음..

그것뿐만이아니야 남자애라 너무활동적이야. 거실에서 걔가 우리동생이랑 1ㄷ1축구를했는데 엄마가 정신사납다고 내 방에가서 하라는거야 내방이 제일 넓어서그래 젠장
내방에서할때는 거실에서할때보다 더 과격하게하는거임ㅡㅡ 내사랑 원ㅍs 피규어도 다 떨어지고이씨 다시 세팅하느라 힘들었어

이거말고도 당한게 너무많은데 이따 또 걔네랑 저녁약속있다해서 여기까지만할께
내가 너무예민한건지 아예 신경을쓰지말까?
ㅜㅜ만나서 노는건재밌는데 우리집에만오면 짜증나게 신경이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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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변기에 오줌방울도 막 튀어있고......노답

<아름다운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