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는 현재 아프세요 간암이시고 2년 사이 개복수술 2차례 받으시며 시술도 여러번....
분명 간암초기에 발견이 되었지만 계속 상태가 안좋아지시는건지 큰 수술을 2차례받으셨어요.
현재 요양중이신데 이번엔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저에게 아빠 건강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결혼 하는게 낫지 않겠니 라고 넌지시 물어보시더라구요.
저희 커플도 평소에 결혼이야기 안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서로 직장이 멀다보니 둘 중 한명은 그만둬야할 상황이라 지켜보자는 입장이였죠.
현재 전 5년차 병원에서 근무하고 남자친구는 호텔에서 근무한지 2년차입니다.
저는 전문직이라 옮길 수 있지만 여기서 쌓은 스펙 버리고 더 낮은곳으로 가야하고 또 남친이 지금 직장에서 계속 일할지 확신이 없는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옮기면 마땅히 제가있는 지역에서 근무할만한 곳도 없고 남친또한 큰호텔에서 옮겨와야할 입장이라... 너무 고민됩니다.
그리고.... 이러한상황에 남친의 나이... 저도 26살에 결혼생각 안했는데 남자인 남친은 생각이날까요... 물론 저에겐 저같은 여자 놓치기 싫다고 결혼하고싶다고 말은 해요. 자기가 더 돈벌고 직장 자리잡고 결혼하고싶어합니다. 이해못하는거 아니예요 저 또한 집안사정이 좋은편 아니라서 제가 벌어서 돈 모아놨고 손안벌리고 결혼할거거든요. 남친 또한 집안사정이 좋은 건 아니예요 손 안벌리고 결혼하고 싶어해서... 그래서 저는 간단히 시작하자고도 여러번 말했고 결혼식도 간략하게 하자고 의견도 말했었어요. 하지만... 제 상황이 이러다보니 마냥 기다릴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서...
제가 계속 재촉하는것도 그래서 생각해보고 말해달라고 했어요... 자기 나이도 젊고 지금좋다해서 결혼하면 후회 안할 수 있냐구... 나랑 결혼해서 나만바라보고 지금 결혼해서 가정이룰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남친은 다른건 자신있는데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이 되야하는데 제가 그 지역으로 옮길만큼 자신이 지금 이직업에 올인을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연락을 안하고있는데 제가 잘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헤어지자 한다면 헤어질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왜 상황이 안좋게만 가는지 안타깝기도하고...
답답해서 글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톡... 평소에 보기만했지 글은 잘 안썼었는데...
답답해서 글올려보네요..
전 28살 여자입니다. 저에겐 26살의 연하 남친이 있어요.
저희는 이제 4년째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둘다 어렸을적 만나 평소에 싸움잘안하는 정말 잘맞는 커플입니다.
저희에게 이렇게 잘지내던중 고민이 생겼네요..
저의 아버지는 현재 아프세요 간암이시고 2년 사이 개복수술 2차례 받으시며 시술도 여러번....
분명 간암초기에 발견이 되었지만 계속 상태가 안좋아지시는건지 큰 수술을 2차례받으셨어요.
현재 요양중이신데 이번엔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저에게 아빠 건강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결혼 하는게 낫지 않겠니 라고 넌지시 물어보시더라구요.
저희 커플도 평소에 결혼이야기 안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서로 직장이 멀다보니 둘 중 한명은 그만둬야할 상황이라 지켜보자는 입장이였죠.
현재 전 5년차 병원에서 근무하고 남자친구는 호텔에서 근무한지 2년차입니다.
저는 전문직이라 옮길 수 있지만 여기서 쌓은 스펙 버리고 더 낮은곳으로 가야하고 또 남친이 지금 직장에서 계속 일할지 확신이 없는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옮기면 마땅히 제가있는 지역에서 근무할만한 곳도 없고 남친또한 큰호텔에서 옮겨와야할 입장이라... 너무 고민됩니다.
그리고.... 이러한상황에 남친의 나이... 저도 26살에 결혼생각 안했는데 남자인 남친은 생각이날까요... 물론 저에겐 저같은 여자 놓치기 싫다고 결혼하고싶다고 말은 해요. 자기가 더 돈벌고 직장 자리잡고 결혼하고싶어합니다. 이해못하는거 아니예요 저 또한 집안사정이 좋은편 아니라서 제가 벌어서 돈 모아놨고 손안벌리고 결혼할거거든요. 남친 또한 집안사정이 좋은 건 아니예요 손 안벌리고 결혼하고 싶어해서... 그래서 저는 간단히 시작하자고도 여러번 말했고 결혼식도 간략하게 하자고 의견도 말했었어요. 하지만... 제 상황이 이러다보니 마냥 기다릴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서...
제가 계속 재촉하는것도 그래서 생각해보고 말해달라고 했어요... 자기 나이도 젊고 지금좋다해서 결혼하면 후회 안할 수 있냐구... 나랑 결혼해서 나만바라보고 지금 결혼해서 가정이룰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남친은 다른건 자신있는데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이 되야하는데 제가 그 지역으로 옮길만큼 자신이 지금 이직업에 올인을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연락을 안하고있는데 제가 잘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헤어지자 한다면 헤어질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왜 상황이 안좋게만 가는지 안타깝기도하고...
먼가 한탄할 곳이 없어서 글 남기네요....
어쩌면 좋을지.. 우울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자판기가 이상해서 띄어쓰기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