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복도에 쓰레기 내놓는 이웃 욕나옵니다...

ㅇㅇ2016.02.29
조회10,547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사람들도 많고 나이대가 있으신 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대학교가 집과 거리가 있어서 1학년때는 기숙사에 살다가 2학년때부터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원룸에서 처음부터 살았으니 올해로 2년차네요.

 

작년 초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여름? 지나고 부터 이웃집(정확히 알리면 혹시라도 볼까봐ㅜㅠ) 에서 쓰레기를 복도에 내놓으시더라구여...

 

아파트에 살았을 때도 이런 일은 없었는데, 가뜩이나 좁은 원룸 복도에 쓰레기를 내놓으니까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ㅠㅠ

 

그냥 일반쓰레기도 아니고 음식물을 일반쓰레기랑 섞어서 그냥 봉투에 넣어서 문밖에 내놓으시는데,

 

현관문 열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ㅜㅜㅜ

 

제가 그 집하고 멀면 상관이 없지만 너무 가까워요....

 

저번 주에는 짬뽕 시켜드시고 현관문 옆에 내놓으셨더라구요. 냄새가ㅜㅜ대박....ㅋㅋ

 

대부분 배달음식 드시면 원룸 밖에 내놓으시지 않나요?ㅜ

 

원룸은 앞에 비밀번호가 있기때문에 배달하시는 분들 편하시라고 아예 밖에 내다놓거든요 저는...ㅜㅜ

 

오늘도 역시나 나가다보니 쓰레기 두봉지를 내놓으셨는데, 쓰레기 봉투를 잘 여미신 것도 아니고

 

봉투하나는 엎어져서....하...ㅋㅋㅋㅋ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네요.

 

저도 할말은 하고 사는 성격이라 보는 순간 문 코아쾅쾅쾅ㅋㅇㅇ 두드리고 따지고 싶었는데,

 

혹시나 남자분이실까봐 무서워섴ㅋㅋㅋㅋ... 맞아요..쫄보에요 저...ㅜ

 

각설하고 사진 첨부합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 저기 쏟아져나온거 김밥이더라고요...ㅎ..

 

집주인한테 말씀드려야할까요? 아니면 쪽지같은거 써서 현관문에 붙여놓을까요ㅜㅜ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