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누나 동생들 조언좀 부탁해요!!

2016.02.29
조회39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하나 있어서 판에 글을 남기네요.
일단 폰으로 하는거니 띄어쓰기나 맞춤법은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십시오. 일단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나는 27살 남자임.
현재 조선업계 쪽에서 일을하고 있음.
기술직이고 시급제라 월급이 고정은 아니지만 한달에 최소 350은 벌고 많이 벌때는 500이상도 범..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런 봄날도 얼마 안남은게 현실이라 생각함.. 조선경기가 오일파동으로 인해 너무 안좋기 때문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내 고민은 이거임.
내가 어려서부터 운동을 너무 좋아했었음. 그래서 이번에 4월에 그만두고 퇴직금받아서 한 3개월정도 이름있는 보디빌더 선수에게 PT받아보려고 함. 그러고 나서 아는형님 gym에 견습으로 들어가서 트레이너 시작해보려고함.

몸도 만들어보고 싶고 이쪽일도 해보고싶은게 이유임.
조선쪽일은 그만 둬도 기술직이기때문에 아쉬울때라면 언제든지 다시 와서 일할수있음. 그치만 좀 아쉬운건 4월부터 보너스 80이 달마다 더나옴.

이렇게 경제적인걸 보자면 새로운거 하지말고 그냥 여기 늘러앉아있는게 훨씬 이득임. PT는 견습 3개월은 월급없다고 보면 되고 줘봤자 한달에 50-80?? 정도수준.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거고..견습 끝났다고 해서 보장된 월급이 있는것도 아님. 인센티브제이기 때문에 손님이 많으면 많이 벌고 적으면 적게 버는 거.

이런상황에서 미래를 장담하진 못하더라도 내가 정말 해보고싶었던걸 하는게 나은 선택일까?

아니면 안정된 미래를 위해 지금 이자리에 머무르는게 나은 선택일까??

조언부탁드려요.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