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자꾸 자기애 보라고 밥도 못먹게해요

나도미안해2016.03.01
조회72,327
진짜 너무 열받아서 새벽이지만 글써봐요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답이 안나오네요
그냥지나가시지마시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는 집안의 첫째달 장녀입니다
이번년도에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거든요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제사를 저희집에서 하게됬어요
아빠가 둘째이신데 큰아빠가 이혼하시고 제사를 지낼수 없어서 저희집에서 지냅니다
물론 제사 음식은 다 저희엄마가 하시고 저와 제동생이 하루종일 돕습니다
문제는 제사가되면 저희집에 다오시는데 큰아빠 딸이 두명있습니다 두명다 결혼 하셨지만 큰언니는 외국에 계셔서 못오시고 둘째 언니가 매일오시는데 시댁갔다오고 저희집을 친정처럼오시는데 음식, 차리기,치우기 일절 안합니다 누워서 둘째언니 남편 즉형부도 그러고있고 저희아빠 큰아빠 밥만먹고 들어눕습니다
저희엄마랑 제가 다 치우지요 형부랑 언니는 오면 애부터 저랑 제동생한테 맡깁니다 이모한테가~~ 이모한테해달라고해 ~ 애기 정말좋아합니다 근데 문제는 애가 진짜 버릇이 없어요 울고 떼쓰고 때리고 ...저는 애보고 음식치우고 엄마도오ㅑ주고 그러다 힘들어서 멍이라도 때리면 형부는 처제 머해 일안도와주고 이러십니다...저번 설날에는 오셔서 애맡기고 영화보러 간답니다...저희엄마 저렇게 고생하시는데 자기들 애놓고 영화본지 오래됫으니까 이번기회에 맡기고 영화보러간다고 시간표 알아보고.... 결국 시간이 안되서 못갓지만 더 어이가 없는건 저희 아빱니다
영화보러간다고 하니 그래 그래 다녀와 애맡기고
밥상차려도 저랑 저동생한텐 니네 나중에 먹어...ㅇㅐ봐 ..이러니 아빠가 저희를 무시하니 형부랑 언니가 더그러는고같고
심지어 오늘 애기가 제가 먹는걸 달라고 떼쓰더라고요 형부가 주지말라해서 안되 이모꺼야 하시길래 저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희아빠 저한테 화냅니다 니가 왜 안주냐고....어이가없어서.. 티비도 타요 틀어딜라고 하면 돈주고 다 보여 주십니다 저희한테는 돈내고 보지말라고 혼내시면서 ..이건이해합니다
그런데 더화낫던건 저녁을 다같이 먹고 있었습니다 애기가 또 방에서 티비소릴 최대로 올리고 시끄럽더라고요 밤 12시가 넘어가는데
근데 형부 밥먹다가 저보고 처제 가서 애좀봐 소리 낮추라고 하시는갑니다 저희아빠도 니가가라고 ...밥먹고 있는데... 진짜 서러워도 알겠다하고 제가 애보러 갔습니다 못하게하니 제 뺨때리고 리모컨 집어던지고 울고 불고 난리더군요.... 근데 왜또 애울리냐고...저도 못참겠어서 밥 안먹고 방에 있었어요 아무도 밥먹으라 소리도 안하고...아빠는 오히려 애기 과자 주라고..하 저희아빠 진짜 너무 딸을 무시합니다..평소엔 좋은데 작은언니네만 오면 저래요 ..... 애기가 쿵쿵뛰어다니니 저항테 머라하시고 .. 새벽에 애가 복도에서 소리지르고 떠들어도 작은언니 조용히해 한번하고 끝.. 애가 울면 그냥 바로 그래드래~~~하고 달래여......
저희엄마가 친척들가시고 저희 아빠한테 애기가 너무 버릇없다 애기 혼낼줄도 알아야지 너무 오냐 오냐 한다 밑에층에서 시끄러웟겟다 하시니 저희아빠 애들이 다그렇지 그리고 밑에층은 뭐 이딴걸로 올라오냐고 궁시렁궁시렁 ...
저희엄마가 애기가 아까 저 밥도 못먹고 보고잇는데 물건집어던지고 때렷다고 그건아니냐고 하시니까 애들이 그렇지무ㅑ 우리애는 저나이때 안그랫냐며 이제 그얘기하지말라고.....저한테 그랫냐 동생이 애라서 그렇다 하시면 덜속상할텓데 저래 말하시니 너무 화나고 속상하네요
정말 제사 명절만되면 작은 언니 네올생각에 너무 화나고 있기 싫어요... 원래 제사때 다 애기 보나요ㅠㅠㅠ???? 제사만 되면 도망가고싶어요 찜질방에서라도 자고싶네요 그냥 나가서...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제가 어려서 속이좁아서 그런걸까요 조언부탁드랴요






조금 수정하자면 저희 다음날 외할머니집가야하는데 그전날 12시까지 안갑니다 그러고 뒹굴고잇다가 겨우가요... 제가 아빠한테 좀 그렇다라고 불만사항 말햇다가 저희아빠 어떻게 가라고 하냡니다..........그리고 머가 맘에 안들으셧는지 표정부터 안좋아지시고 저희아빠 다혈질이라 아무도 못이겨요 저희엄마는 저한테 그만하라고...그냥 가족다 속으로만 부글부글....정말 싫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또 추가하자면.
저는 20대 초반이에요
제가 애기도 잘보고 하니까 저래요 아니 그냥 생각해보니까 처음부터 그랫어요 자기들 애낳으면 처제들이 봐야지..장난식이였는데 진ㅋ자로 저럴줄이야 저도 저희 부모님 어렵게 사시고 평소에는 저한테 잘해주시고 그러셔서 이런날앤 제가 도와야지하는데 저번에는 제가 급하게 실습때 발표해야되서 레포트 쓰고 있는데도 맡깁니더....제가 애좀덜보고 레포트 하고있으니까 웃으면서 그까이꺼 하지마~~이러는데 정색하고 실습병원나간거라 해야하는데요하니까 웃으면서 나가고 자기애는 또 제방에 두고가고.....하 그런데 대접도 못받는데 뭐하자고 이런건지
용돈? 1도 안줍니다... 형부랑 언니 오히려 저희한테 편의점일하니까 구하기 힘든 과자좀 사오라고 구해줫더니 돈도 안줘요 ㅡㅡ 큰아빠가 대신 용돈 5만원이너 10만원씩 주시는데 그래 이거받으니까 우리가 치우고 애봐주고 해야지 이렇게 생각햇는데 진짜 너무 속상해서....조카가 걔 하나인데 다 걔만 보고 우쭈쭈 하는 상황이라 제가 혼내면 저만 쌍년되서 못하고 있어요....
어제 엄마 아빠하는얘기 들엇는데 애기가 막 니딸 때렷다고 교육좀 잘시켜야겟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오히려 화내네요 우리 애들도 그랫다고 더하면 덜햇지 그리고 애기가 그러는데 어떡하냐고... 하진짜 친구한테 말해도 어른들이니까 저보고 참으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