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유연정 쉴드 쳐주는 글

시공령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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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6화가 방영되고 연정이가 까여서 이 글을 쓰게 됐어.

나는 '다시 만난 세계'를 보고 연정이를 좋아하게 됬고, 연정이가 잘됬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해왔는데 이번 일로 연정이 투표율도 떨어지고 욕 많이 먹어서 상처 받는 사람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적어봐. 소혜 공식적으로 해명해주고 쉴드 쳐주는 사람은 많은데 연정이 쉴드 쳐주는 사람은 잘 못봐서 내가 직접 글을 적어.

내가 6화 하루하루 팀 부분은 몇 번이고 돌려보고 대사와 보여진 장면 대부분을 적어왔어.

자세히 읽어주고, 이상한 부분은 직접 확인해서 들어보길 바래. 보여지는 장면들은 직접 캡쳐하고 싶었지만 장수 제한도 있고 화질이 깨끗하지 못해서 캡쳐는 못했어.

그럼 6화 하루하루 팀에 대해 방영된 부분 발언들과 보여지는 장면들을 적은 걸 보여줄게.

 

1. 하루하루 팀이 결성되고 메인 보컬(센터)를 정하는 회의 시간 (1)

 

김주나 - 같이 얘기해서 정해보자 우리.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조시윤 - 하고 싶은 사람 일단 먼저
(연정, 주나 둘 다 팀원들 눈치 봄)
유연정 - 일단 그러면, 저는 하고 싶거든요.
김주나 - 나도 (연정이 주나 쳐다봄) 하고는 싶어
(연정 고개 끄덕끄덕)

 

 

 

1.5, 연정이 인터뷰 영상

 

유연정 : 두 번째로 들어온 게 주나 언니였어요.
(이 대사 후에 주나가 하루하루 곡 선택하고 들어올 때 연정이가 웃으면서 반겨주는 영상이 나옴)
유연정 : 주나 언니는 뭐, 1차 등급 평가 때부터 모든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던 언니니까요. 제가 메인 보컬 포지션 못할까봐 하는 걱정이 제일 큰 것 같애요.

 

*여기서 짚을 것 : 분명히 연정이는 주나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인정하고 있어. 그만큼 견제해야할 대상이라는 소리야.

 

 

2. 하루하루 팀이 결성되고 메인 보컬(센터)를 정하는 회의 시간 (2)

 

김주나 : 우리가 이 부분을 부르는 걸 들어보고,
유연정 : 추, 그러니까 추천을 해주는 걸로?
김주나 : 응. 이 친구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들어보고 좀 따라해보는 연정이 나오고 다시 한번 제가 메인 보컬 포지션~, 이 문장 내보내주고 주나랑 연정이 투 샷 잡음.)
김주나 : 그럼 여기 한 번 불러... 볼까?
(연정, 주나 어느 한 부분을 부름. 둘 다 잘부름. 그런데 고음 부분을 부르는 것에서 연정이가 잘 소화하고 주나가 힘겹게 소화함.)
(연정이가 0.6초 정도 웃고 아이고 라고 함)
김주나 : (손부채질 하며) 여기 나만 덥니?
(시윤이가 웃으면서 같이 손부채질 해줌.)

 

*여기서 짚을 것 : 주나가 연정이가 심통 부리고 짜증내고 고집 부려서 고음 파트 양보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분이야. 써놓거 보면 알듯이 주나가 연정이에 비해 고음을 좀 힘겹게 소화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방송이 되었어. 고음은 저 깔끔히 소화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거야. 그리고 연정이가 짧게 웃은 건 솔직히 당연하다고 생각해. 자기가 메인 보컬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좀 올라간거니까. 그걸 일부러 잡아서 화질 깨지는 거 감수하고 보여준 암넷이 제일 극혐이야.

 

 

2.5, 주나 인터뷰 영상

 

김주나 : 연정 양도 그 노래라든지, 보컬적인 면에서 굉장히 또 욕심이 있는 그런 친구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신경이 좀 곤두 세워져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짚을 것 : 굵게 표시된 부분으로 보아 분명히 주나가 회의하는 동안에 조금 예민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소리인데 암넷은 안보여줬지. 또한, 연정 양'도'라고 표현한 걸 봐서는 본인도 보컬 쪽으로는 욕심을 부렸다는 소리야.

 

 

 

3. 하루하루 팀이 결성되고 메인 보컬(센터)를 정하는 회의 시간 (3)

 

추예진 : 근데 둘 다 너무 가지고 있는 그게 너무 달라서...
(팀원들 동의하듯이 음~)
김주나 : 어 그렇지. 그렇기는 해. 맞아.
(연정이가 끄덕이며 예진을 바라봄)
추예진 : 저는 개인적으로 연정 언니가 했으면 좋겠어요.
김주나 : 아, 오케이. 리사?
아리요시 리사 : 연정 씨는 너무 깔끔하고 듣기가 너무 편하고
(연정이 웃는 모습 나옴)
아리요시 리사 : 주나 양은 어울리는 목소리인 것 같아서, 저는 주나 양...가... 했으면 좋겠...
김주나 : 아- 알겠습니다.
(연정이 여전히 웃지만 아까보단 조금 입꼬리 내려감)
윤서형 : 좀 더 맞는 목소리는 주나 언니인 것 같아요.
조시윤 : 저도 서형 언니랑 똑같은 의견이에요.
(시윤 멋쩍게 웃으며 연정이 쳐다보고, 연정이도 웃음. 연정이 박수침.)
김주나 : 연정이 어... 포지션은 내가 그렇게 맡긴 했지만은 다들 메인인 것처럼 잘... 해보자.
(연정이 그냥 주나가 스티커 보는거 쳐다봄)
김주나 : 감사합니다.

 

*여기서 짚을 것 : 여기서 연정이 표정 굳었다고 뭐라고 하는데. 당연히 당장 라이벌 구도에 서있는 사람이 더 지지를 받으니까 초조해질 수 있지. 학교 반장, 실장 선거 때도 다른 애가 표 받으면 초조해지는데.

 

 

 

4. 노래 파트 분배하는 회의 시간

 

주나 : 여기를 내가 부르면 연정이가 여기를 부르고- (시윤 : 아아~) 연정이는 괜찮니?
연정 : (끄덕이면서) 네!
주나 : 오케이. 연정아 여기 (연정이가 주나 쳐다보며 이야기 듣는 모습 보여짐) 뒷 부분 그 고음 부분 혹시 너가 불러봐 줄 수 있어?

 

*여기서 짚을 것 : 연정이가 참여를 대충했다고 말하는 애들을 위한 부분이야. 연정이는 주나가 제안하는 걸 열심히 듣고 참여했어. 그리고 연정이가 참여를 안한 모습은 방송이 되어지지도 않았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

 

 

4.5, 주나 인터뷰 영상 (2)

 

김주나 : 연정 양의 눈치도 솔직히 다 보이죠. 이게 저로서는 굉장히 최선을 많이, 다 했거든요. 노력도 많이 했고. 그런데 연정 양 표정이 좀 그.. 많이 시무룩...이더라고요. 마음에 좀 걸리기도 하고..
(이러면서 암넷은 연정이가 그냥 무표정으로 있는거 굳이 주변은 까맣게 하고 연정이 얼굴 하얀색으로 클로즈업하는 효과를 넣음.)

 

*여기서 짚을 것 : 방송을 보면 이 인터뷰 영상에서 나온 발언과 맞는 부분을 찾기 어려워. 도대체 어떤 이유로 최선을 다 했다는 말이 나왔는지도 모르겠어. 이건 암넷이 잘라먹었다는 소리야. 또, 연정이 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연정이는 무표정이 조금 사나워 보이는 타입이야. 그런데 무표정으로 있는걸 굳이 암넷은 효과 넣어가며 강조했지. 좀 사나워보이는 인상 가진 사람들은 무표정으로 있으면 다 싸가지 없는거야? 아니잖아. 또 뭐가 마음에 걸렸다는 건지 정확히 연결되는 부분도 없고.

 

 

 

5. 연정이가 서형이에게 고민 상담하는 부분.

 

유연정 : 이번 평가는 저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언니... 더구나 이번에는 만 표니까, 만 표지?
윤서형 : 십만 표.
유연정 : 아니 십만 표니까.. 천 표도 이렇게 컸는데...

-갑자기 애들 위치 바뀜. 천 표 발언 이후의 대화인 듯.
윤서형 : 근데 진짜 이게 우리한테 오히려 좋은 걸 수도 있으니까.
(연정 끄덕끄덕)
윤서형 : 부담감 큰 거 알아.
(연정이 눈물 흘림)

 

*여기서 짚을 것 : 개인적으로 여기를 제일 강조하고 싶어. '저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라는 부분과 연결지을 부분을 찾을 수가 없어. 이거 암넷이 잘라먹은거지 ^^. 거기다가 분명히 방송에 연정이가 표 문제에 대한 고민 때문에 서형이에게 상담하는게 자막까지 띄워져서 길게 나와. 요 위의 대사들이지. '다시 만난 세계' 때도 인기 투표로 인해서 졌을 때 천표의 영향으로 순위가 엄청 떨어졌던걸 겪어봤던 애야. 그런데 이번에는 십만 표나 걸려있는데 겪어본 애가 어떻게 초조하지 않겠니. 주목 받는건 아무래도 센터에 서게 되는 메인보컬이니까 욕심나고 하고 싶은게 당연하지. 거기다가 서형이의 대사에 굵게 표시된거 봐봐. 도대체 '뭐가' 본인들한테 좋은걸로 작용할 수도 있는지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어. 무슨 소리겠어. 암넷이 잘라먹은거야. 또한 서형이가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 위에 회의 장면에 '부담감'이라는 키워드와 맞출만한 부분도 없어. 무슨 소리겠어. 암넷이 잘라먹은거야.

 

 

5.5, 연정이 인터뷰 영상 (2)

 

유연정 : 저에게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부응을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될.. 안 될 것 같으니까...

*여기서 짚을 것 : 연정이가 기대에 부응하고 싶고, 거기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5 + 5.5 -> 종합하면 연정이에게 부담감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주어졌다는 소리가 되는데 암넷이 어쨌다구? 잘라먹었다고.

 

 

6. 중간평가 영상 (1) (은근히 말이 많더라.)

 

제아 트레이너가 하루하루 팀의 노래를 들어보자고 함. 그래서 팀원들이 나가는데 분명히 연정이 웃으면서 나감. 처음부터 표정 굳은거 아님.
그리고 다른 팀 연습생들이 인터뷰하는 소리가 나올 때 주나가 연정이 어깨에 팔을 올리며 연습생들이 앉아있는 쪽을 보며 뭔가를 얘기하고 연정이도 그 쪽 쳐다봄. 이 때 연정이는 그냥 무표정.
시연이의 인터뷰 소리가 나올 때 연정이는 분명히 트레이너들이 앉아있는 쪽을 보며 웃고 있음.
그리고 다른 연습생들이 보컬 포지션 1등 예상 연습생 투표하는 영상이 나오고 김성은 트레이너가 '준비가 많이 되어있길 바라.'라고 함.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연정이는 그냥 악보 봄. 무표정이었음. 그런데 노래를 시작하는데 예진이가 처음부터 박자를 놓침. 그 다음에 촥촥둥 하는 소리와 함께 김성은 트레이너 미간 찌푸려지고 연습생들이 트레이너들과 하루하루 팀을 번갈아서 봄.


추예진 : 정신 차려! (자기 볼 치며)
김주나 : (여기서 뭐라 했는데 뭐라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괜찮다고 말한듯)


그리고 주나가 고개 끄덕이며 예진에게 박자 알려줌. 이 때 연정이가 연습생들 앉아있는 쪽 눈동자 움직여서 바라보는 모습 보여줌.
예진 부분이 끝나고 리사가 실수를 함. 주나가 그 부분 불러버림. 주나가 이마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는 모습이 나옴. 긴장감 고조하는 브금 깔고.
주나가 노래를 부르는데 연정이가 코러스 넣는 장면이 나옴. 주나 열창.
그리고 예진, 서형이 실수하고 연습생들 웃고 주나가 하나, 둘! 하면서 박자 알려줌.


제아 : 이게 뭔일이야.
김주나 : 네?
제아 : 어이구야. 이게 뭔일이야. (주나가 머리 쓸어올리는 장면 보여줌)

 

*여기서 짚을 것 : 보면 알겠지만 연정이는 분명히 표정 굳히고 뚱해있던 적 없어. 위에서도 말했지만 연정이 무표정은 그저 사나워보이는 상일 뿐이야. 거기다가 연정이가 뚱해져가지고 팀원 분위기 흐렸다는 사람들을 위한 부분인데, 팀원 분위기 차갑게 하고 가라앉힌 건 연정이의 표정이 아니라 예진이와 서형이, 그리고 리사의 실수가 원인이야.

 

 

 

7. 중간평가 영상 (2)

 

제아 : 연정이가... 지금 이 팀에 있잖아? 주나랑? 보컬 중에 그래도 상위권에 있는 아이들이 두 명이나 있는데.. (연정이가 눈 한번 감았다 뜸) 무슨 일이냐 근데 진짜.
김성은 : 지금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인데 내가 볼 때 지금 뭐가 제일 거슬리냐면 둘이 팀이잖아. (주나와 연정을 의미함)
(연정 주나 끄덕)
김성은 : 팀이 아닌 것 같아.
(주나가 손바닥 세로로 세워서 입 막고 연정이는 주나 한 번 보고 머리카락 양쪽으로 쓸어넘김.)
김성은 : 심지어 노래를 하면서 둘이 그 부분을 맞춰야 하는데 한번도 서로 쳐다보지도 않거든?
(주나와 연정이 노래 하는 모습 보여주며 자막에 서로 쳐다보지 않은 채 노래를 이어가는 김주나 & 유연정이라고 뜸)
(이 때 보여진 영상에 주나가 걍 아예 연정이 반대편으로 고개 돌리고 눈 감은채 노래하고 연정이는 주나 한번 힐끔 봄.)
김성은 : 이건 지금 멤버 간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그런... 어떤 사운드야.
(주나와 연정 땅 바라봄. 그러다가 연정이가 트레이너들 쪽 봄)
제아 : 연정이랑 주나랑 1절까지 완곡을 한번 부르는 걸 듣고 싶거든?
김주나 : (자막은 완곡이요?라고 나오는데 내가 볼 땐 원곡으로요? 그랬던 것 같음. 여튼 이건 별로 안중요.)
제아 : 어.
(연정이 노래 부르는데 박자 조금씩 놓침. 주나가 조그맣게 같이 부르며 연정이 등 두드리며 박자 알려주는 게 보여짐.)
(이어서 주나가 노래 부르는데 도중에 욺. 그래서 연정이가 놀라서 쳐다봄. 주나가 머리 쓸어올림. 연정이도 조금 그 때 울컥하는 모습이 보임.
그리고 제아가 왜 우냐고 물어봄. 그러다가 갑자기 뜬금 없이
김주나 : 제 책임도 되게 큰 거 같애요.
라는 대사가 나옴;
제아 : 주나가 리더?
김주나 : 네. 죄송합니다.
제아 : 근데 나는 앉아있을 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연정이가 표정이 너무 안좋아. (예진이 연정 고개 내밀어 바라봄) 혹시 무슨 일 있어?
유연정 : (고개 저음. 눈물 보임.) (이 때 분명히 주나가 바라봤고 진짜 잘 들어보면 주나가 작게 '연정아'하고 말하는거 들림. 내가 몇번째 확인한거.)
제아 : 털어낼건 털어내구..
-
제아 : 제 생각에는 이 팀들은 좀... 추스르고 왔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짚을 것 : 김성은 트레이너가 주나와 연정이에 대해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앞에 나오지도 않았어. 다짜고짜 그 둘만을 언급해서 둘의 사이에 대해 평가할 순 없잖아. 무슨 소리겠어. 앞에 나온 상황을 암넷이 잘라먹은거야. 또 주나가 연정이 등 두드리며 박자 알려주는 모습 나오는데 그걸 굳이 보여준 이유가 뭐겠니. 주나는 착한 캐릭으로 만들고 인기 좀 많아진 연정이는 까내리겠다는 의도야. 또 주나가 울었을 때 연정이는 개무시하지 않았어.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건 갑자기 나온 주나의 대사야. 저 대사가 왜 나오게 됬는지 방송되지도 않았는데 다짜고짜 저런 대사가 나오다니 어색해. 무슨 소리겠어. 암넷이 잘라먹은거야. 또 주나가 작게 '연정아'라고 부른건 연정이가 울어서인데, 사이 안좋은 사람 달래주는 사람이 어딨겠냐. 이 말은 주나와 연정이의 사이가 그렇게 나쁜 상태가 아니었다는 소리야.

 

 

 

8. 중간평가 중단 후 하루하루 팀원끼리의 대화

 

하루하루 팀 나가고 주나가 '우리 얘기 좀 해보자.'라고 하면서 팀원들 모두 다 같이 앉음.
주나 : 연정이는 어떤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도 어제 그래도 뭔가 최대한으로 얘기하려고 하고 (중간에 좀 짤린거 티남;) 언니는 솔직히 이 상황이 굉장히 조금 당황스러웠어.
(연정이 울고 있었음)
주나 : 너 개인적인 고민이라도 언니한테 그래도 지금 다 털어놨으면 좋겠어.
(연정 끄덕끄덕. 주나 고민에 빠진 표정.)

 

*여기서 짚을 것 : 어제 뭔가 최대한으로 이야기하려고 그랬다는데 그게 뭔지 방송되지 않았어. 대부분 파트 문제에 대한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중간평가 때 각자 맡은 파트가 명확하게 있었던 걸 보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또 주나가 말하는데 중간에 짤린거 진짜 티나.

 

 

9. 갑자기 무대 영상이 시작됨. 그리고 무대가 끝남.

 

이때 암넷은 연정이가 밝게 웃으며 관객들과 인사하는 모습을 일부러 반복해서 보여줌.

 

*여기서 짚을 것 : 일부러 안좋게 보이도록 비춰놓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배로 까이게 하려는 의도야. 이거 예전부터 암넷이 쓰던 수법이지. 예를 들자면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타이미.

 

 

 

10. 순위 발표

 

연정이가 1위하고 주나가 2위하는 모습 나오자 주나가 어깨 토닥이며 축하한다고 해주고 연정이가 고개 묻고 탄성을 내지르자 주나가 '고생했다. 진짜 고생했다.'라고 함.
그리고 문제되는 연정이의 '와 이걸 내가 해낼 줄이야.' 이 발언에는 '어안이 벙벙해.'라는 말이 붙어있음.

 

*여기서 짚을 것 : 연정이가 '와 이걸 내가 해낼 줄이야.'라고 한 건 인기투표로 졌었을 때가 생각나서 말한거라고 생각해. 초반에 주목을 못받아서 졌었는데 인기투표라는 장애물을 넘어서서 인정받은 것에 감동 받은거야. 그런데 이게 왜 까여야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어. 그리고 연정이가 이 말 할 때 시윤이랑 주나 표정 캡쳐해서 올린 사람 글 내가 봤는데, 영상으로 보면 전혀 그런 느낌 아니야.

 

 

 

11. 연정이 인터뷰 영상 (3)

 

유연정 : 무대를 하면서 더 뼈저리게 느낀 게 한 명만 잘해선 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좀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도 되게 좋았구요.

 

*여기서 짚을 것 : 도대체 무엇이 연정이에게 '혼자서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냐는거야. 전체적인 상황을 보여주지도 않고서 이렇게 연정이의 발언을 보여주는 건 뭐겠어. 암넷이 잘라먹은거야. 그리고 이 말도 까이는데 혼자서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한게 욕 먹을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해.

 

 

또 저 무대 현장에 갔었던 분들이 증언한건데, 주나가 울었을 때 연정이가 달래줬다고도 했고 메인 보컬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질문 받았을 때 팀을 위한 거였으니까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했대. 그걸 암넷은 안보여줬어. 연정이 본격적으로 까내리기 시작하겠다는 소리야. 그리고 1위였다가 시라가 1위로 올라갔을 때 박수치면서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모습 방송에 나왔어. 확인해봐. 그만큼 남을 축하해줄줄 알고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착한 애야.

 

 

 

 

 

 

 

 

이렇게 해서 하루하루 팀의 분량은 끝이 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연정이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자꾸 그렇게 오해하지말고 너무 삐딱하게 보지도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정말 열심히 쓴 글이야.

그리고 연정이가 표정을 굳혀서 고집을 부렸다고 한다면 그건 연정이의 잘못이라고 인정할게.

하지만 그거 하나를 가지고 사람 인성 전체를 판단하는 건 잘못된 거야. 아직 고등학생이 어리게 굴었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줘. 다음부터는 조심하라고 응원해주는게 욕하는 것보다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길이 아닐까?

 

이제 연정이에 대해서 오해가 좀 풀렸으면 좋겠고, 그만 욕하고 까내렸으면 좋겠어.

연정이 투표 많이 해주고, 연정아! 노래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가수 되길 바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