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신정 말고 구정. - 오늘 꼭 해야할 일은,새해인사. - 친한 사람들이야 자주 이야기하고같이 밥도 먹고 하니까.그냥 새해인사만 한다. - 그런데 덜 친한 사람들에겐새해인사만 하기 뻘쭘하다. - 새해인사를 나눈 뒤엔꼭 한 마디를 더한다. - "요즘 뭐해?" -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참 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 나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인데,이 질문은 꼭 되돌아온다. - "너는 뭐해?" -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ㅋ'를 써가며 답한다. - "나야 뭐 놀지ㅋㅋㅋ" - 예전엔 '나 백수야' 라고 말하는 게정말 어려웠었다. - 취준생으로 1년을 살다 보니해탈했나 보다. - 그래, 현실을 부정하기보다는쿨하게 인정하는 게 낫지. - 취준생 신분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 내 처지를 비관할수록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그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 그래, 내 목표는 취업. - 다시, 새해다. 더 많은 글을 보시려면 클릭! http://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158189&memberNo=43253
[취준생 일기] 19. 새해인사
새해가 밝았다.
-신정 말고 구정.
-오늘 꼭 해야할 일은,
새해인사.
-친한 사람들이야 자주 이야기하고
같이 밥도 먹고 하니까.
그냥 새해인사만 한다.
-그런데 덜 친한 사람들에겐
새해인사만 하기 뻘쭘하다.
-새해인사를 나눈 뒤엔
꼭 한 마디를 더한다.
-"요즘 뭐해?"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참 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나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인데,
이 질문은 꼭 되돌아온다.
-"너는 뭐해?"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ㅋ'를 써가며 답한다.
-"나야 뭐 놀지ㅋㅋㅋ"
예전엔 '나 백수야' 라고 말하는 게
정말 어려웠었다.
-
-취준생으로 1년을 살다 보니
해탈했나 보다.
-그래, 현실을 부정하기보다는
쿨하게 인정하는 게 낫지.
-취준생 신분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내 처지를 비관할수록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그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래, 내 목표는 취업.
다시, 새해다.
더 많은 글을 보시려면 클릭! http://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158189&memberNo=4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