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비 이렇게 받는 게 맞나요?

미안해야하는거니2016.03.03
조회5,378

방탈 죄송합니다. 음슴체 갈게요.

 

저는 27살 남친은 32살

 

다음주 상견례 예정임. 7월 결혼 예정.

 

제가 모은 돈 3천만원.

 

남친 모은 돈은 2억정도?(하지만 남친 돈은 결혼해도 내 돈 아님. 다른 데 투자한다고함)

 

집은 회사에서 나오는 아파트 12평. 돈 안듬.

 

제가 모은 돈에서 예단비 천만원 보내고 500만원 돌려주시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음.

 

이불,은수저,반상기 한 250만원 정도 따로 해드릴 걸로 생각하고 있었음.

 

예물은 시부모님이 해주시는 거 아님??...

 

무튼 기대 안하고 남친 3백만원 나 2백만원 각자 내서 총 5백만원으로 예물하기로함.

 

만약 시댁에서 예단비 천만원 보낸 돈에서 500만원 안 돌려주시면

 

남친이 500만원 채워서 나한테 돌려주기로 함.

 

싸움의 원인!!!!!!!!!!!!!    스드메 결정하는데 자꾸 남친이 싼데만 찾음..

 

나는 한번하는 결혼 이쁜데서 찍고싶음.. 내 예상 스드메 250만원.. 남친은 무조건 싼 곳..

 

싸우던 중 남친 하는 말 : 넌 내가 500만원 돌려주는데 미안하지도 않냐??????

 

나 : 내가?? 내가 왜 미안해야하지...??

 

남친 : 500만원 맞춰서 돌려주면 미안해 하면서 발품팔아서 싼데 알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나 : ????? 500만원 돌려주는거 당연한거 아니야???? 미안해야 하는거야????

 

지혜로우신 여러분.....저에게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