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같으면 나한테 반말하는 중1한테 존대쓰겠어요?
물론 학교 교복벗고 그냥 다른데서 만나면 존대가 예의란말도 일리가 있어요.
근데 우리 학교 교복입고 우리학교 셔틀버스 타서 1학년 색깔 이름표단애한테 존대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입장바꿔서 고딩이 어른한테 반말썼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나쁘잖아요.
어른들이 보기엔 애들끼리 갑질하는거처럼 보이시겠지만 저희기준에선 이게 기본이에요
그리고 오해하싱거 같은데 요즘 중1이라는게 요즘에 입학한 모든 중1을 통틀어서 일반화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ㅇ어요.
단지 요즘 우리학교 중1들이 치마 중3보다 더 접어올리거나 아이라인 그리고 그래서 그런생각들이 잠재적으로 남아 있어서 저도 모르게 요즘이란 표현을 쓴거 같아요.
절대로 중1들 일반화 하려던건 아니에요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에 그애 또 만났는데 존대로 인사하고 어제 몰라서 그랬다고 사과하더라고요
저도 괜찮다고 하고 잘 해결했어요
중3이 중1한테 존대쓰라마라하는거 웃기다고 그러시는데
그건 뭐라 할말이없네요..
저는 1학년때 선배들한테 항상 존대썼고 무서워서 말도 못걸고 다른 친구들도 그랬었는데
모르는애가 반말로 얘기한다는게 짜증나서 글 쓴거라
요즘이라는 단어를 쓴건 별 생각없이 적은거에요 죄송해요 수정할게요
어이가 없네
나 중3올라가는데
오늘 아침에 셔틀버스에서 1학년 신입생이
"옆에 앉아도되?"
라는거야
내가 치마가 긴편이라 1학년인줄 알았나보다하고 응 했는데
나한테 말을 걸더라
"셔틀버스 원래 이렇게 사람이 많아?"
이말은 내가 전에 탔다는걸 안다는거 아니야
그래서 물어봤어 너 나 몇학년인줄 아냐고
"명찰색 보니까 3학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어이가 없었음
원래 중학생때부턴 선배한테 존대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냐?
나는 처음 학교와서 선배 동급생 구분안될땐 그냥 존대썼는데
얘는 알고도 그런거잖아;;;
그래서 내가 너 나 3학년인줄 알고서 반말하는거냐고 하고 째려봤더니
"난 원래 사촌들이랑 반말써서." 이럼;;;
내가 니 사촌이냐고 하려다가 말았어
혹시 내가 선배부심 쩌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랬는데
다른 1학년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존대하거든...
원래 존대 하는게 예의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