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왜 꾸미면 안됨?

ㅇㅇ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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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학생다워야 한다는 학생의 개성을 무시하는 말임나는 학생들과 성인들은 기준을 같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한 14살 때쯤부터는 혼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여기서 기준을 같게 라는 말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정정하겠음. 학생들에게 어른들과 같은 권리를 주자는 말이지 술 담배와 같은 몸에 나쁜것을 허용하자, 이런말은 절대 아님. 그리고 권리도 주면서 잘못된 일을 저지르면 처벌도 똑같았으면 좋겠음 미성년자라고 보호해주지 말고. 나는 한국의 학교들이 어이없는 교칙을 풀어줬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서 요즘은 머리길이 제한은 없는 곳도 많지만 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음 머리길이 제한이나 염색 파마 같은 것은 허용 그게 어렵다면 '자연스러운 색으로 염색까지는 허용' 이정도로 차츰차츰 바꿔나갔으면 좋겠음 나는 현재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음 학교에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해서 내가 내 맘대로 한다는 것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음 다만 이것에 반발하지 못하는 한국 학생들이 불쌍해서 제발 그래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학생이 화장하고 어른처럼 옷입고 하이힐을 신는다고 무조건 양아치다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 맞음 나는 현재 18살이지만 미국에서 태어났고 미국에서 대략 13,14년을 살아왔음 거기서 내가 내 스타일대로 하는 것은 어떤 문제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줬음 난 대략 중1 때부터 어른처럼 하고 하이힐도 신고 다녔었음그런데 한국에서는 내가 입는 옷이 어른 브랜드다, 애가 왜 엄마 옷을 몰래 입냐 이런말을 듣게 됨. 내 주변 사람들, 엄마아빠나 나랑 친한 선생님들은 공부도 잘하면서 꾸미기도 잘한다고 예쁘다 해주는데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함 이러면 또 엄마아빠도 교육을 못받은거다, 가정교육이 안된거다 라고 할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울 엄마아빠 둘다 고학력 전문직이고 아빠도 미국 명문대 출신임규칙을 안지키고 싶으면 자퇴해라~ 이러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말하겠음 이미 자퇴함 지금 현재 미국 명문대 준비중임 한국말보다 영어가 편해서 한국말로 글은 잘 안나올 수 있음 그리고 미국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난 보수적인 동네에서 자랐음 내 친구들이나 이웃들도 다 부유층이였고. 그런데 미국에서 상류층은 더 엄격하다 그러는데 그것도 사실임 하지만 그건 정말로 나쁜것을 할때의 문제이지 나처럼 정장이나 공주옷을 입고 하이힐을 신는다고 절대 뭐라고 안함 오히려 preppy or sophisticated 이라고 평가해줌 내가 한국 정서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설명좀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