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길다하면 걍 윗부분 패스하시고 절취선? (ㅋㅋㅋㅋㅋㅋ) 밑에부터 보세요@ 정말 한 네이트 판은 4년..?5년..?만인거 같아요ㅋㅋ 정신이 좀 쉬어줘야 할거같아 혼자 까페나와서 음악들으면서 그냥., 혼자 주저리좀 하려구요 ㅋㅋ 모바일로쓰는데 인터넷처럼 가독성이 깔끔하게는 나오긴하나요?ㅋㅋㅋㅋㅋㅋ 별걸다걱정 혼자 걍 주저리한다면서... 저는 현재 26살 여자구요, 일반사무직으로 3년가량 일했었습니다.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되서 퇴사하고 취직준비하다가 2월 중순경에, 정부승인기관? 인데 암튼 중소기업이지만 꽤 튼튼한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물론 파견직이었죠 ㅋㅋㅋㅋ (요즘은 그냥 정규직은 꿈도안꿔요, 추후 정규직전환 검토라고 되어있기만해도 감사하죠 에효..) 제 업무는, 콜센터 내부의 서류관련해서 승인,검토하는 그냥 일반적인 사무업무였구요. 콜센터 내부 사무직이라해도 전화업무는 한 하루중 한시간 될까말까였구 그것도 거래처랑 전화하는 정도? 였어요 공고에는 출산육아휴직(맞나요? 이런표현이ㅋㅋ 잘몰라서) 대체직이라는 말이없었고, 1년 파견근무후 자체직 2년으로 전환 그후 정규직전환이라는 말뿐이었어요, 심지어 면접도 3차까지여서 아 정규직까지 갈 직원 뽑나보다 했죠. 암튼, 서류합격해서 1차 면접을 보러갔는데, 출산휴가 대체직인건 듣고왔냐 하더군요, 못들었다고 하니 대체직이긴하지만. 그 휴가간 사람이 돌아오게되도 다른부서로 팀이동을 해서 계속해서 계약이어가고 정규직까지도 거의 전환할 예정이라더군요 근데 그 이동 할 팀은 cs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cs상담사 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저는 일반 사무직으로 입사를했는데 참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 뭐 1년뒤에 생각하자 하고 면접까지 풀셋팅하고 준비하고 간게 아깝고 뭔가. 그냥 취직준비에 지쳐 그냥 1년이라도 다녀보자 였어요. 비슷한 업무경험이있어 , 다행히(?) 2차 3차 면접 다 통과해서 합격했구 입사했습니다. (거의 2주걸렸어요 입사까지 ㅠㅠ 그래도 파견직인데 뭘 이렇게까지 하나 싶긴했죠) 그리고 반대로는, 그래 이렇게 정성들여 뽑는만큼 다른 파견직과는 다르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구요( 그냥 스스로 그렇게 믿고싶었던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에 주저리 길면 여기부터 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 입사해서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그 출산휴가 총 1년 3개월 가실분은 7월에 떠날 예정이었고 2년전에도 출산휴가를 1년정도 보내고 오신 분이었더라구요. 속으로, 아 요번에도 돌아오시긴 하겠구나 그래 1년만 일해보자 하고 있었죠 저는. 첫날 같이 밥먹는날에 첫 질문이 "출산휴가 대체직인건 알고 들어왔어요?" 라는 질문이었고 자기소개시간엔 "저 올때까진 일하셔야되요" ( 딱 저렇게 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참 이때부터 느꼈어야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무슨 참 일회용품같네요.......) 뭔가 겉으로 웃긴하는데 ㅋㅋㅋㅋ여자끼린 솔직히 뭔가 기류로...? 알잖아요........... 저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좋아하는거 까지 바라진않았는데 점점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점심은 항상. 그 출산휴가 그분과 저랑 , 출산휴가 그분옆에서 얄미운시누이짓?하는 여자 한명과 3명이서 먹었어요, 제 바로 옆자리에 착한 선임이 있긴했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점심 도시락 싸서 다녀서 참 괴롭게도 그렇게 셋이 먹었네요..) 점심시간마다 제가 뭔얘길하면 둘이 눈빛을 주고받더라고요. 하루는. 그 출산휴가 여자와 동기인거같은 남자도 껴서 넷이서 먹게된날이 있었는데 날씨가 좋았어요 날이풀려서 아 날씨좋다 하더니 우리좀 걷다들어가자 하면서 남자분한테. "우리는. 좀 걷다들어갈께 " 하는거에요, 저는 참 바보같이 딴생각하면서 같이있다가 남자분이 난 담배나펴야겠다 하면서 갔는데 그여자 둘이. 저보고 "우리 얘기좀 하려고 눈치준거에요" 하는거에요. ............? 순간 뭐지?ㅋㅋㅋㅋㅋㅋ했는데 "우리 (옆에 얄미운시누이짓하는 여자랑 자기 찝으며 ) 둘이 할얘기 있다구 미안^^ " 하길래 순간 벙쪄서. 전 먼저 들어가겠다고 하고 들어왔구 바로 한 5분있다가?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길하긴 했나 싶을정도로 기분이 참 안좋아서. 혼자 자리에서 생각해보니 그날 오전에. 얄미운 시누이짓하는 여자가 저 업무알랴주면서. 회사에 대해 온갖안좋은 얘길 저한테 다했거든요 ㅋㅋㅋㅋ......... 자기 전회사 알려주면서 거의 "다른곳 알아봐" 라고만 말안했지 이건 다니라는건지. 이직하라는건지 할정도로요 저랑 얘기하면서. 그 시누이짓하는 여자는 (시누이짓여자 옆자리가 출산휴가가는 여자 자리에요) 옆자리 그 출산휴가언니 눈치보며 더 크게말하구요. 출산휴가여자도 옆자리에앉아서 제 얘기듣고있는 느낌이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점심시간에 나가면서 했던말이 그 남자동기?로 보이는 사람이. 출산휴가 끝나고 돌아올거지? 하고 물어보니. 응 돌아와야지. 라고. 출산휴가 여자가 답했구요. 바로 뒤에서. 겁나 신나는 목소리로 시누이짓하는 여자가 "언니 나랑 12년 채우기로했잖아~~~우린 여기 평생직장이잖아 당연나와야지 언니!!!!". 하면서 정.말. 저 들으라는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이 35개 먹고. 9살어린애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휴가 두번이나 써서 눈치보이는건 이해한다만 얼마나 불안하면 저럴까 싶어 "그래, 돌아와 ㅋㅋ 나 자리안뺏을게 진짜 정말로. 1년뒤에 돌아오면 나 깨끗이 나갈거라고" 소리지르고싶었어요. 정말 제입에서. 1년만 일하고 나갈겁니다 말나오기 전까진. 계속 저러면서 스트레스 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하루는 밥먹으면서 1년뒤 계약종료되면 사실 다른곳 알아볼꺼라고 아예 말까지 던졌어요 ㅡㅡ.. 제발 그만좀해 라는 맘상태였죠 ㅋㅋ....... 저때부터 지쳤었나봅니다 전 아무튼... 그렇게 말던지고 이제그만 괴롭히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버티고있었는데 (업무배우고 회사에 적응하는것도 힘들어죽겠는데 날 벌써부터 내보내지못해 안달난 사람들을 보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 업무를 거의다 인수인계받아갈때쯤 이었어요. 거긴 엑셀파일을 주로 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럴거면 엑셀왜쓰지....? 할정도로 너무 대다수를 수동으로 쓰고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웃김 이거에 왜 시간을 쓰나....? 싶을정도로 그냥 한번 자동으로 돌아갈 양식만들어놓고 쓰면. 데이터만 넣고. 3초면 확인될 일을 매~~~~~~~~~~일 새 파일열어서 하나하나 죄다. 수식걸고. 리스트 하나하나 내려가면서 글자 맞나 확인하고.... 엑셀을 그저 메모장으로 아는건가...싶었어요 진심 근데 그업무 알려주면서도 뻘줌했는지 이건 저 편한대로 만들어서 쓰래요. 각자 방식대로 하는편이라고 그리고 만들게되면 자기네들한테도 공유해달라고 그랬구요 다행히 전회사에서 쓰던 방식과. 거의 흡사해서 바로적용가능한 파일이 있었구요. 한 10분이면 만들 폼이었습니다. 업무시간엔 인수인계받은 업무들 하고있었고 중간에. 티타임을 매일 한. 2-30분씩 가지는데 그때 다들 각자 자리에서 인터넷보시거나 핸드폰하시길래 제자리에서 그 문제의 엑셀파일을 만들고있었습니다 (사내 컴터는. 문서보안때문에. 집으로 가져가서만들고 말고 할수가없고 회사에서만 만들수있었어요) 혼자 만들고있었는데 그 시누이짓하는 여자랑 출산휴가여자랑 화장실갔다가 들어오면서 저를 흘겨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앉아서 미친듯이 메신저를 하는거에요 키보드 부셔져라 아주 그러다가 정말 크게 그 출산휴가여자가 "참나, 차~~~~" 하면서. 정말 정말종말정말 기분나쁘게 너무큰소리로. 코웃음을 치더라고요. 그러고서는 뒤돌아서 "업무숙지 다했어요?알려준거. 다 배웠어요? 100프로 다 알아요??" 하는거에요. 표정은 진심 얼굴 울그락붉그락 해져서는 (옆에있던 시누이짓하는 여자가 더싫었어요 정말 무슨 재밌는 구경난거마낭 표정이 신나있더라고요 소름끼쳤음..) 순간. 저희쪽 분위기는 순식간에 완전 얼음장처럼 싸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엑셀 안한지 너무오래되서 그냥 이것저것 연습해보고 있었어요.." 했더니 제 옆에 (시누이짓하는 여자말고) 선임이 민망했는지 "아니 그냥 쉬는시간이니까 잠깐 해보라고했어, 나머지시간엔 인수인계받은거 계속 공부하고있었고" 라고 했고 표정 개썩어서는 다시 뒤돌아 앉아서 한숨쉬면서. 그 시누이짓하는 여자랑 폭풍 메신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야 우리 너 메신저로 씹고있다~~~~" 라고 느끼라는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참겠더라고요. 그 엑셀도 왜 만져보게됨거냐면 제 옆자리 선임이. 그렇게 엑셀가지고 수동으로 확인을 하니까 한번 대형사고칠뻠해서 아 이분위기에서 내가 저러면 아주 난리나겠규나 날 잡아먹겠구나 했거든요 그 제 옆선임도 그 여자들 둘이. 잡아먹으려고한걸 제가 봐버려서 그것만큼은 절대 실수하지말아야겠다 싶었어요 아오........쓰다보니 또 열받네 엑셀을 메모장으로 쓰면서.......아오 암튼 그날 다들퇴근하고 ( 아, 출근시에도 제가 인사하면 겨우 눈꺼풀만 까딱 하구요 퇴근땐. 칼퇴찍느라 바빠서. 인사고뭐고 없음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들어가세요 말하는순간 이미 저짝으로 나가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긴하네요) 혼자 자리정리하며 생각하다. 내가 행동을 잘못했을수도있지만 그냥 내 존재를 싫어하는거같다 극복할수있는 문제일까? 내 존재가 싫은건데..? 하면서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께 사유 다 말씀드리고 퇴사하겠다 말씀드렸더니 해피콜 돌려보지않겠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인간 말이 나오긴 했었다고 근데 더 남아서 더러운꼴보기싫었고 그래 애낳고. 자리지키며. 잘 사세요. 싶어 (솔직히 좀 한 2주간의 왕따아닌 왕따생활로 ㅋㅋㅋㅋㅋㅋ 정말 초6때 이후로 왕따 ? 은따? 첨이엌음) 너무 단기간에 정신이 피폐해져서 도망가고싶도했규요 암튼 지금은 빠이 하고 나왔구요 죽어도 다시는. 출산휴가 대체직은 안가려고요 아무리 경력에. 도움되는 일이고 연봉이높고 뭐 이런저런 조건 다 붙어도요. 요번에도 알고간건 아니었지만 암튼.... 휴 .. 몇일 정신을 좀 쉬게해주고 다시 취준생의 신분으로 돌아가렵니다.. 다음 회사는 또라이 질량보존법칙때매 없길 바라진않고 그냥. 저 전회사 사람들만 같았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지방으로 이전만 안했어도 계속 다닐수있었는데..... 나이 한살 먹을수록 뭔가 깨야할 퀘스트가 높아지는 느낌... 아무튼... 모든 직장인분들 전쟁터에서 오늘도 힘내시구요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출산휴가예정이신분 있다면. 그냥 저런일도있었다.. 하며 넘어가주세요.. 뱃속에 아기품고. 힘드실거란거 알아요!! 그래도..... 자기자리에 대체해서 들어온사람 들어왔단 이유로 미워하지말아주세요 ㅠㅠ... 긴글읽으신분들 감사합니다...!!!!! 직장인 빠샤 취준생 빠샤 9
육아휴직대체직으로 입사했다가 결국 3주만에 퇴사했네요.
절취선? (ㅋㅋㅋㅋㅋㅋ) 밑에부터 보세요@
정말 한 네이트 판은 4년..?5년..?만인거 같아요ㅋㅋ
정신이 좀 쉬어줘야 할거같아 혼자 까페나와서 음악들으면서 그냥., 혼자 주저리좀 하려구요 ㅋㅋ
모바일로쓰는데 인터넷처럼 가독성이 깔끔하게는 나오긴하나요?ㅋㅋㅋㅋㅋㅋ 별걸다걱정 혼자 걍 주저리한다면서...
저는 현재 26살 여자구요, 일반사무직으로
3년가량 일했었습니다.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되서
퇴사하고 취직준비하다가
2월 중순경에, 정부승인기관? 인데
암튼 중소기업이지만 꽤 튼튼한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물론 파견직이었죠 ㅋㅋㅋㅋ
(요즘은 그냥 정규직은 꿈도안꿔요, 추후 정규직전환 검토라고 되어있기만해도 감사하죠 에효..)
제 업무는, 콜센터 내부의 서류관련해서 승인,검토하는
그냥 일반적인 사무업무였구요.
콜센터 내부 사무직이라해도 전화업무는 한 하루중
한시간 될까말까였구 그것도 거래처랑 전화하는 정도? 였어요
공고에는 출산육아휴직(맞나요? 이런표현이ㅋㅋ 잘몰라서)
대체직이라는 말이없었고,
1년 파견근무후 자체직 2년으로 전환 그후 정규직전환이라는 말뿐이었어요, 심지어 면접도 3차까지여서
아 정규직까지 갈 직원 뽑나보다 했죠.
암튼, 서류합격해서
1차 면접을 보러갔는데, 출산휴가 대체직인건 듣고왔냐 하더군요, 못들었다고 하니
대체직이긴하지만. 그 휴가간 사람이 돌아오게되도
다른부서로 팀이동을 해서 계속해서 계약이어가고 정규직까지도 거의 전환할 예정이라더군요
근데 그 이동 할 팀은 cs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cs상담사 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저는 일반 사무직으로 입사를했는데
참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 뭐 1년뒤에 생각하자 하고
면접까지 풀셋팅하고 준비하고 간게
아깝고 뭔가. 그냥 취직준비에 지쳐 그냥 1년이라도
다녀보자 였어요.
비슷한 업무경험이있어 , 다행히(?) 2차 3차 면접 다
통과해서 합격했구 입사했습니다.
(거의 2주걸렸어요 입사까지 ㅠㅠ 그래도 파견직인데
뭘 이렇게까지 하나 싶긴했죠)
그리고 반대로는, 그래 이렇게 정성들여 뽑는만큼
다른 파견직과는 다르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구요( 그냥 스스로 그렇게 믿고싶었던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에 주저리 길면 여기부터 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
입사해서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그 출산휴가 총 1년 3개월 가실분은
7월에 떠날 예정이었고
2년전에도 출산휴가를 1년정도 보내고 오신 분이었더라구요.
속으로, 아 요번에도 돌아오시긴 하겠구나
그래 1년만 일해보자 하고 있었죠 저는.
첫날 같이 밥먹는날에
첫 질문이
"출산휴가 대체직인건 알고 들어왔어요?"
라는 질문이었고
자기소개시간엔
"저 올때까진 일하셔야되요"
( 딱 저렇게 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참 이때부터 느꼈어야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무슨 참 일회용품같네요.......)
뭔가 겉으로 웃긴하는데
ㅋㅋㅋㅋ여자끼린 솔직히 뭔가 기류로...? 알잖아요...........
저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좋아하는거 까지 바라진않았는데
점점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점심은 항상. 그 출산휴가 그분과
저랑 , 출산휴가 그분옆에서 얄미운시누이짓?하는 여자 한명과 3명이서 먹었어요,
제 바로 옆자리에 착한 선임이 있긴했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점심 도시락 싸서 다녀서 참 괴롭게도 그렇게 셋이 먹었네요..)
점심시간마다 제가 뭔얘길하면 둘이
눈빛을 주고받더라고요.
하루는. 그 출산휴가 여자와 동기인거같은 남자도
껴서 넷이서 먹게된날이 있었는데
날씨가 좋았어요 날이풀려서
아 날씨좋다 하더니 우리좀 걷다들어가자 하면서
남자분한테. "우리는. 좀 걷다들어갈께 "
하는거에요, 저는 참 바보같이 딴생각하면서 같이있다가
남자분이 난 담배나펴야겠다 하면서 갔는데
그여자 둘이. 저보고
"우리 얘기좀 하려고 눈치준거에요" 하는거에요.
............? 순간 뭐지?ㅋㅋㅋㅋㅋㅋ했는데
"우리 (옆에 얄미운시누이짓하는 여자랑 자기 찝으며 )
둘이 할얘기 있다구 미안^^ " 하길래
순간 벙쪄서. 전 먼저 들어가겠다고 하고 들어왔구
바로 한 5분있다가?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길하긴 했나 싶을정도로
기분이 참 안좋아서.
혼자 자리에서 생각해보니
그날 오전에. 얄미운 시누이짓하는 여자가
저 업무알랴주면서. 회사에 대해 온갖안좋은 얘길 저한테 다했거든요 ㅋㅋㅋㅋ.........
자기 전회사 알려주면서
거의 "다른곳 알아봐" 라고만 말안했지
이건 다니라는건지. 이직하라는건지 할정도로요
저랑 얘기하면서. 그 시누이짓하는 여자는
(시누이짓여자 옆자리가 출산휴가가는 여자 자리에요)
옆자리 그 출산휴가언니 눈치보며 더 크게말하구요.
출산휴가여자도 옆자리에앉아서
제 얘기듣고있는 느낌이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점심시간에 나가면서 했던말이
그 남자동기?로 보이는 사람이. 출산휴가 끝나고 돌아올거지? 하고 물어보니. 응 돌아와야지. 라고. 출산휴가 여자가 답했구요. 바로 뒤에서. 겁나 신나는 목소리로
시누이짓하는 여자가
"언니 나랑 12년 채우기로했잖아~~~우린 여기 평생직장이잖아 당연나와야지 언니!!!!". 하면서
정.말. 저 들으라는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이 35개 먹고. 9살어린애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휴가 두번이나 써서 눈치보이는건 이해한다만
얼마나 불안하면 저럴까 싶어
"그래, 돌아와 ㅋㅋ 나 자리안뺏을게 진짜 정말로.
1년뒤에 돌아오면 나 깨끗이 나갈거라고"
소리지르고싶었어요.
정말 제입에서. 1년만 일하고 나갈겁니다 말나오기
전까진. 계속 저러면서 스트레스 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하루는 밥먹으면서
1년뒤 계약종료되면 사실 다른곳 알아볼꺼라고
아예 말까지 던졌어요 ㅡㅡ..
제발 그만좀해 라는 맘상태였죠 ㅋㅋ.......
저때부터 지쳤었나봅니다 전
아무튼... 그렇게 말던지고
이제그만 괴롭히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버티고있었는데
(업무배우고 회사에 적응하는것도 힘들어죽겠는데
날 벌써부터 내보내지못해 안달난 사람들을 보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
업무를 거의다 인수인계받아갈때쯤 이었어요.
거긴 엑셀파일을 주로 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럴거면 엑셀왜쓰지....? 할정도로
너무 대다수를 수동으로 쓰고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웃김
이거에 왜 시간을 쓰나....? 싶을정도로
그냥 한번 자동으로 돌아갈 양식만들어놓고 쓰면.
데이터만 넣고. 3초면 확인될 일을
매~~~~~~~~~~일 새 파일열어서
하나하나 죄다. 수식걸고. 리스트 하나하나 내려가면서
글자 맞나 확인하고....
엑셀을 그저 메모장으로 아는건가...싶었어요 진심
근데 그업무 알려주면서도 뻘줌했는지
이건 저 편한대로 만들어서 쓰래요.
각자 방식대로 하는편이라고
그리고 만들게되면 자기네들한테도 공유해달라고
그랬구요
다행히 전회사에서 쓰던 방식과. 거의 흡사해서
바로적용가능한 파일이 있었구요.
한 10분이면 만들 폼이었습니다.
업무시간엔 인수인계받은 업무들 하고있었고
중간에. 티타임을 매일 한. 2-30분씩 가지는데
그때 다들 각자 자리에서 인터넷보시거나
핸드폰하시길래
제자리에서 그 문제의 엑셀파일을 만들고있었습니다
(사내 컴터는. 문서보안때문에. 집으로 가져가서만들고 말고 할수가없고 회사에서만 만들수있었어요)
혼자 만들고있었는데
그 시누이짓하는 여자랑 출산휴가여자랑
화장실갔다가 들어오면서 저를 흘겨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앉아서 미친듯이
메신저를 하는거에요 키보드 부셔져라 아주
그러다가
정말 크게
그 출산휴가여자가
"참나, 차~~~~" 하면서. 정말 정말종말정말 기분나쁘게
너무큰소리로. 코웃음을 치더라고요.
그러고서는 뒤돌아서
"업무숙지 다했어요?알려준거. 다 배웠어요?
100프로 다 알아요??"
하는거에요.
표정은 진심 얼굴 울그락붉그락 해져서는
(옆에있던 시누이짓하는 여자가 더싫었어요
정말 무슨 재밌는 구경난거마낭 표정이 신나있더라고요
소름끼쳤음..)
순간. 저희쪽 분위기는 순식간에 완전 얼음장처럼 싸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엑셀 안한지 너무오래되서 그냥 이것저것 연습해보고 있었어요.."
했더니
제 옆에 (시누이짓하는 여자말고) 선임이 민망했는지
"아니 그냥 쉬는시간이니까 잠깐 해보라고했어,
나머지시간엔 인수인계받은거 계속 공부하고있었고"
라고 했고
표정 개썩어서는
다시 뒤돌아 앉아서
한숨쉬면서. 그 시누이짓하는 여자랑
폭풍 메신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야 우리 너 메신저로 씹고있다~~~~"
라고 느끼라는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참겠더라고요.
그 엑셀도 왜 만져보게됨거냐면
제 옆자리 선임이. 그렇게 엑셀가지고 수동으로 확인을 하니까 한번 대형사고칠뻠해서
아 이분위기에서 내가 저러면
아주 난리나겠규나 날 잡아먹겠구나 했거든요
그 제 옆선임도 그 여자들 둘이. 잡아먹으려고한걸 제가 봐버려서
그것만큼은 절대 실수하지말아야겠다 싶었어요
아오........쓰다보니 또 열받네
엑셀을 메모장으로 쓰면서.......아오
암튼 그날 다들퇴근하고
( 아, 출근시에도 제가 인사하면 겨우 눈꺼풀만 까딱 하구요
퇴근땐. 칼퇴찍느라 바빠서. 인사고뭐고 없음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들어가세요 말하는순간
이미 저짝으로 나가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긴하네요)
혼자 자리정리하며 생각하다.
내가 행동을 잘못했을수도있지만
그냥 내 존재를 싫어하는거같다
극복할수있는 문제일까?
내 존재가 싫은건데..? 하면서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께
사유 다 말씀드리고
퇴사하겠다 말씀드렸더니
해피콜 돌려보지않겠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인간 말이 나오긴 했었다고
근데 더 남아서 더러운꼴보기싫었고
그래 애낳고. 자리지키며. 잘 사세요. 싶어
(솔직히 좀 한 2주간의 왕따아닌 왕따생활로 ㅋㅋㅋㅋㅋㅋ
정말 초6때 이후로 왕따 ? 은따? 첨이엌음)
너무 단기간에 정신이 피폐해져서 도망가고싶도했규요
암튼 지금은 빠이 하고 나왔구요
죽어도 다시는. 출산휴가 대체직은 안가려고요
아무리 경력에. 도움되는 일이고 연봉이높고
뭐 이런저런 조건 다 붙어도요.
요번에도 알고간건 아니었지만 암튼....
휴 .. 몇일 정신을 좀 쉬게해주고
다시 취준생의 신분으로 돌아가렵니다..
다음 회사는
또라이 질량보존법칙때매 없길 바라진않고
그냥. 저 전회사 사람들만 같았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지방으로 이전만 안했어도
계속 다닐수있었는데.....
나이 한살 먹을수록
뭔가 깨야할 퀘스트가 높아지는 느낌...
아무튼... 모든 직장인분들 전쟁터에서 오늘도 힘내시구요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출산휴가예정이신분
있다면. 그냥 저런일도있었다.. 하며
넘어가주세요..
뱃속에 아기품고. 힘드실거란거 알아요!!
그래도.....
자기자리에 대체해서 들어온사람
들어왔단 이유로 미워하지말아주세요 ㅠㅠ...
긴글읽으신분들
감사합니다...!!!!! 직장인 빠샤 취준생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