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중독인지 아닌지 ..맞다면 해결책 꼭 좀 부탁드립니다..

처음처럼2016.03.08
조회76

 

안녕하세요 올해 정확하게 28살입니다 생일이 빨라서 친구들은 29살이고요..

직업이 경리라서 눈팅만 하다가 도움받고자 .. 글 올려봐요..

제발 좀 조언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한마디라도 좋아요..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기억이나질않아요

아마 1년전? 길면 2년전부터?....

 

저녁 오후4시만 되면 술이 너무너무 땡겨요 먹고싶어죽겠어요..

이제 3월이고 봄이고 날씨는 따뜻해져가는데...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술이 너무 땡겨요.....

 

메뉴를 고를때도 먹고싶은 음식을 고르는게 아니라

술이랑 어울리는 음식을 고르게 되고요

티비에 삼겹살이나 꼬리곰탕이나 감자탕 갈비탕 등등 나오면

아 .. 저거에 소주한병 마시면 기분 딱 좋겠다

이런생각부터 들고요...

 

실제로도 감자탕 갈비탕 이런거에 소주한병씩 반주합니다...

집에서 가족끼리 삼겹살먹을때도 다들 술 안마셔서

저 혼자 한병 반주하고요...

 

이게 습관이 된건 압니다 .. 습관이 중독된거같구요...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제발 고치고싶어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들은 술생각이 아닌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난다고 하고

술약속이 생기면 술을 먹지 그 외에는 술생각도 안나고 술도 안마신다고합니다

 

저랑은 완전 달라요.. 전 술약속없어도 혼자 감자탕 포장해와서 소주 한병사서

마시곤 하는데....

 

고칠려고 운동 등록했어요

 

근데 운동끝나고 제 몸에 오늘 수고했다고 열심히 했다고 칭찬? 해주고파서

또 소주를 한병 마시네요 ㅡㅡ

 

진짜 ....너무너무고치고싶어요....

간혹 안마신날엔 다음날 일어나면 몸이 너무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안마시길 참 잘했다 하거든요

 

근데 그날 오후4시5시 쯤 되면 또 다시 소주생각이...

 

질책이든 비난이든 욕이든 조언이든 다 좋으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