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된지금 아직도....잊지 못합니다.

꼭만나고만다2008.10.08
조회959

저는 첫사랑을 남들보다 조금 느께 알았습니다

 

제가 처음 그사람을 본건 19살 가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당구도 치고 놀다가 한넘이 우리 볼링장

 

가서 볼링을 치자고 하였죠~ 별로 내키지는 않았습니다(볼링은 첨이라...ㅡㅡ;)

 

그래서 볼링장을 찾다찾다가 구석에 막쓰러져가는 허름한 볼링장에 들어같지요

 

공을 고르고 신발을 받으러 같는데 거기서 그사람을 본것입니다 ..정말이지 막~..가슴이 너무 빨리

 

뛰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태어나서 이런느낌은 처음이라고...아니...하여간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그런느낌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완전 보는순간 반해버린거죠~

 

치치도 못하는 볼링을3시간넘게 치고 돈이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도 계속 그사람 생각뿐이었습니다. 뭘해도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어떻게든 그사람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에 그날부터 돈만생기면 볼링장을 찾았습니다.

 

거의 맨날 이었죠 나중에는 친구들이 저보고 볼링에 미쳤다고 하더라고요~(속도모르고,,,)

 

그렇게 한달하고도 3~4일 정도가 지났는데 1살만은 동네 선배가 소주나 한잔하자고 불렀습니다.

(그땐 뭐..다들그렇겠지만 술도 먹고 뭐...그랬어여~..^^::)

 

아무생각없이 츄리닝에 슬리퍼를 끌고 나같지요 술집에 들어가서 형이있는자리도 가는순간

 

또 숨이 막히고 다리가 풀려버렸습니다. 선배형이 안아있는 자리에 선배형 여자친구와

 

볼링장 그사람이 안자있는거예여..~뭐...막...감사하고...어리둥절하고...막~하여간 이랬습니다.

 

선배형여자친구분이 형보다  3살이 만았거든여 볼링장 그분도 저보단 나이가 만은줄 알았지만

 

4살이나 만은줄은 몰랐습니다.(상관은 없었습니다.4살만은 것은 이미 눈에 보는게 그사람 뿐이었쓰니깐요)

 

그렇게 자리에 안자있는데 슬슬 챙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츄리닝을 입고온 저에비해~그사람은

 

완전 공주였으니까여~생머리에 빤짝거리는 입술 손은 완전히 제스타일이고요~

(참고로 저는 손이쁜사람이 이상형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챙피하기 시작하니까 술만넘어 가더라고요~1시간이 지나는동안 저는 술만마실뿐 말을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부끄러운것도 있었지만 그사람이 말하는걸보고 있는게

 

완전 기쁘고 행복하고 막이랬습니다.

 

선배형이 야~..왜케말이 없어 말도 만은넘이~이러는데 순간 챙피해서...술잔을 업질렀습니다.

 

술이 그사람의 옷에 묻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당황한 저는 급한마음에 옆에있던 랲킨통을

 

통채로 그사람의 옷에 댓습니다.(완전 코미디였죠~다들 웃고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웃고 2시간째~...이제막 술자리를 끝내고 헤어지는 분위기에 이르렀을때

 

이대로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막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보내면 끝이야 라는 생각이

 

거의 지배적이었습니다 (술을 마셔서 용기도 조금 낮구요^^::)

 

그사람이 먼저가께라고 하며 일어서려는 거예여~...급하고 급한 저는 벌떡이러나 ~

 

안돼요~~(이게뭐냐~ㅡㅡ;;;) 그사람은 어이없다는 듯이 저를 처다보았습니다. 물론 선배.선배

 

여친도였죠~...그때 바보같은 제입에서 나온한마디 좋아한다는데요~(누가?) 좋아해요도 아닌

 

좋아한다는데요~...ㅡㅡ;;근데 의외로 그사람이 웃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한게 그래도 나이가

 

저보다 만은 그사람이 보기에는 나름 귀여웠나봅니다.~그래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2달가까이 노력끝에 그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왜 그사람과 혜어졌냐고요~? 그사람은 나이가 24이되었을때 전20이었습니다.

 

제가 해줄게 없더라고요~뭐...물질적으로나 ...기타등등...

 

(이글을 읽은 여자분들은 이렇게 말할수도 있겠죠 그렇게 죽도록 사랑했다면서

 

해줄께없다고 헤어지냐고? 그럼제가 반문하죠~정말 남자가 죽도록 당신만

 

사랑해준다면...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행복하냐고?)

 

이런 말도안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이별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그사람을 꼭 다시 만날꺼라고

 

믿고 또 믿습니다.19살때 그사람과 헤어진이후 다른 여자를 만나기도 했지만 그사람처럼

 

가슴을 막우 뛰게하는 사람은 없었거든여~

 

이기적이라든가?뭐,,,기타등등의 말씀은 정중히 반사입니다^^:

 

본인이라고 그럴테니까요

 

여태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