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5살에 결혼했구요 결혼 2년차에요 :)항상 부족하고 이기적인 저 때문에 참고 천천히 어린애돌보듯 달래며 사랑주고 연애생활은 딱 5년 6개월했구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솔직히 제 친구들은 정식으로 혼전임신이 아닌이상은 제 나이에 결혼한 친구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서도 많이 배우고 , 판내용도 보면서 시댁걱정을엄청엄청 많이 걱정하고 무서워한 1인이에요. 집안이 기독교라 제사를 지낸다고 할때 솔직히 너무 놀란1인이구요.한번도 제사를 지내본적이없어서,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지,같은 종교가 아니라 걱정도 많이했고 카페나 글을적어서 물어보면 종교트러블은 답도없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였어요. 먼저 첫번째로 너무 마음에드는 시아버님,시어머님 자랑이에요^^ 스타트! 첫번째로는 저희는 교회에서 결혼식을올렸어요 . 교회에서 결혼을 한다고하면 친구들이 놀래더라구요. (남편집안이 절 이라는걸 알거든요) 저희 남편은 저를 따라서 1년연애하고난뒤 교회에 나오기시작했구요.오빠말로는 저희 친정부모님한테 잘 보일려고 노력할려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 이젠 저보다 더 열심히 다녀요 ㅋㅋ 상견례때 종교적인 면을 시부모님들이 먼저 낮춰주셨고,교회에서 결혼식을 원하면 교회에서 진행해도 무방하다고, 하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시부모님들한테 아직도 잘 하라고 하세요.이때 감동을 하신거 같아요 ㅎㅎ) 항상 저희가 부족하다며 저희 부모님앞에서 낮은 제스처를 취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기도했어요 . 두번째로는 경제적인 면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렸어요.이건 남편에게 가장 고맙기도 하네요. 현실적인게 결혼이라고 생각했을때 저는 모운돈이 2천만원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때 저희집 가정형편이 많이 사실상어려웠고, 결혼을 조금 딜레이 하고싶다고 말을 했었었죠 .남편은 현실적인 돈 때문에 결혼을 늦추기 싫어했었고, 저보다 더 빨리 결혼을 하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기에 빨리 가정을 꾸려나가길 원하는 남자니까 나랑은 맞지않겠다 라는 잠시 나쁜생각도 가졌습니다 . 그때 남편이 편안하게 모운 2천만원은 친정부모님에게 드려라고 했었고, 시부모님 몰래 저는 혼수를 채울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는 2천만원이 작은돈으로 보일수 있을진 모릅니다..하지만 저는 정말 대학졸업하고 열심히 모운돈이기에 남편에게 감사하고 고맙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이걸 줘야하나 라는 못된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저희가정이야기를 그래도 대충들었는지, 어려운형편에도 부모님도 잘 챙기고 이쁘다고 예단비도 퇴직금과 청약을 깨서 마련한 비용은 한푼도 쓰지않으시고 그대로 돌려주셨어요 . 감사하게 오빠랑 둘이서 집을 열심히 구하고있었는데, 당연히 28살 남자가 모운돈이라고 해서 매매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였고,아파트 전세금도 부족했었네요 . 그래도 시부모님 도움을 어느정도 받아 신혼으로 시작하기에는 넓은 평수를 우리신혼집 마련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 이부분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그렇게 저는 식까지 무사히 싸우지도않고 준비할수있었고, 행복하게 식을 마쳤습니다. 결혼을 하면 현실이라고 하잖아요 시부모님이 이제 현실적으로 변할거라 생각했고,자주안오거나 전화를 자주안하면 당연히 섭섭해하고 입을 대겠지라고 생각했는데,참부족한게 지금까지 큰 볼일 아니면 안부전화를 한통도 하지않았습니다. 이런 야기를하면 주변에 친한 친구들은 놀래더라구요. 간혹 카톡문자를 할때 우리며느리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면저도 아버님 어머님 사랑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전화는 아직까지 어려워요ㅜㅜ) 전화할빠에 저는 직접 찾아가는 성격입니다 ;; ㅋㅋ(요즘은) 혼자서도 시댁가서 과일먹고 다시 집에와서 자고 그래요ㅋㅋㅋ 요즘에는 아버님이 우리며느리 이쁘다고 칭찬하면 " 아버님 제 미모가 원래 한미모한걸 이제 아셨어요 ? " 라고 웃으면서 답변할수있는 스킬까지 생긴거 보니 시부모님이 많이 편안해 진거같습니다. 처음에 무조건 색안경끼고, 시부모님들은 다 똑같을거야 . . .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기도 하고 이렇게 글을쓰니 제가 부족한 며느리 같네요 . 그래도 결혼후 시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통해서 또 사랑을 베풀줄 아는사람이 되었습니다.물론 마음으로도 항상 전달하지만 최근에 한 일은 .. 결혼을하고 주부로 생활하다가, 내 손으로 양가부모님에게 여행을 보내드리기위해 일을 시작했었는데 , 결국 열심히 모아 양가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렸고, 남편은 저보고 기특하다고 착하다고 이런부인없다고 칭찬까지 해주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더 잘하시는 이 세상 며느리가 얼마나 많은데... 저희남편은 잘 모르나 봅니다. 아니면 자기 눈엔 제가 제일 이뻐 보이나 봅니다... ㅎㅎ 제사준비할때 설겆이를 하거나 어머니 옆에서 하나라도 더 할려고 기를쓰고 끙끙거리고 있으면 너는아직 해서도 안된다고 앉아서 기다려라고 하는 어머니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매일 열심히 사는 어머니 뒷모습을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 어느 며느리도 사랑할수 밖에없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몸이 아프세요 . 하지말라는 일을 계속하십니다 . 평일에 일을 끝나시면 주말에도 일을 하러 나갑니다.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나가시는데요... 그렇다고 아버님이 못버시는 분도아닙니다... ;;;;; 저희 친정부모님은 아버님 직업이 너무 좋으시다고 , 처음에 얼마나 좋아하셨는데요 .. 저희 남편은 장남이고 그 둘째아들 도련님이있기때문인데,항상 자식을 보면서 희생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멋지신 분들이세요.항상 어려운 주변 친척분들에게도 도움을주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사이좋은게 꾸준하게 평생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며느리가 글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노력하면서 이쁘게 살아가겠습니다. 다들좋은하루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시댁자랑[시부모님자랑]소심하게 살포시-
저는 25살에 결혼했구요 결혼 2년차에요 :)
항상 부족하고 이기적인 저 때문에 참고 천천히 어린애돌보듯 달래며
사랑주고 연애생활은 딱 5년 6개월했구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솔직히 제 친구들은 정식으로 혼전임신이 아닌이상은
제 나이에 결혼한 친구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서도 많이 배우고 , 판내용도 보면서 시댁걱정을
엄청엄청 많이 걱정하고 무서워한 1인이에요.
집안이 기독교라 제사를 지낸다고 할때 솔직히 너무 놀란1인이구요.
한번도 제사를 지내본적이없어서,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지,
같은 종교가 아니라 걱정도 많이했고 카페나 글을적어서 물어보면
종교트러블은 답도없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였어요.
먼저 첫번째로 너무 마음에드는 시아버님,시어머님 자랑이에요^^ 스타트!
첫번째로는 저희는 교회에서 결혼식을올렸어요 .
교회에서 결혼을 한다고하면 친구들이 놀래더라구요.
(남편집안이 절 이라는걸 알거든요)
저희 남편은 저를 따라서 1년연애하고난뒤 교회에 나오기시작했구요.
오빠말로는 저희 친정부모님한테 잘 보일려고 노력할려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
이젠 저보다 더 열심히 다녀요 ㅋㅋ
상견례때 종교적인 면을 시부모님들이 먼저 낮춰주셨고,
교회에서 결혼식을 원하면 교회에서 진행해도 무방하다고, 하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시부모님들한테 아직도 잘 하라고 하세요.
이때 감동을 하신거 같아요 ㅎㅎ)
항상 저희가 부족하다며 저희 부모님앞에서 낮은 제스처를 취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기도했어요 .
두번째로는 경제적인 면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렸어요.
이건 남편에게 가장 고맙기도 하네요.
현실적인게 결혼이라고 생각했을때 저는 모운돈이 2천만원밖에 되지 않았어요 .
그때 저희집 가정형편이 많이 사실상어려웠고,
결혼을 조금 딜레이 하고싶다고 말을 했었었죠 .
남편은 현실적인 돈 때문에 결혼을 늦추기 싫어했었고,
저보다 더 빨리 결혼을 하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기에
빨리 가정을 꾸려나가길 원하는 남자니까 나랑은 맞지않겠다 라는
잠시 나쁜생각도 가졌습니다 .
그때 남편이 편안하게 모운 2천만원은 친정부모님에게 드려라고 했었고,
시부모님 몰래 저는 혼수를 채울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는 2천만원이 작은돈으로 보일수 있을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대학졸업하고 열심히 모운돈이기에
남편에게 감사하고 고맙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이걸 줘야하나
라는 못된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저희가정이야기를 그래도 대충들었는지,
어려운형편에도 부모님도 잘 챙기고 이쁘다고 예단비도 퇴직금과 청약을 깨서
마련한 비용은 한푼도 쓰지않으시고 그대로 돌려주셨어요 .
감사하게 오빠랑 둘이서 집을 열심히 구하고있었는데,
당연히 28살 남자가 모운돈이라고 해서 매매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였고,
아파트 전세금도 부족했었네요 .
그래도 시부모님 도움을 어느정도 받아 신혼으로 시작하기에는 넓은 평수를
우리신혼집 마련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
이부분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그렇게 저는 식까지 무사히 싸우지도않고 준비할수있었고,
행복하게 식을 마쳤습니다.
결혼을 하면 현실이라고 하잖아요 시부모님이 이제 현실적으로 변할거라 생각했고,
자주안오거나 전화를 자주안하면 당연히 섭섭해하고 입을 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참부족한게 지금까지 큰 볼일 아니면 안부전화를 한통도 하지않았습니다.
이런 야기를하면 주변에 친한 친구들은 놀래더라구요.
간혹 카톡문자를 할때 우리며느리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면
저도 아버님 어머님 사랑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전화는 아직까지 어려워요ㅜㅜ)
전화할빠에 저는 직접 찾아가는 성격입니다 ;; ㅋㅋ
(요즘은) 혼자서도 시댁가서 과일먹고 다시 집에와서 자고 그래요ㅋㅋㅋ
요즘에는 아버님이 우리며느리 이쁘다고 칭찬하면
" 아버님 제 미모가 원래 한미모한걸 이제 아셨어요 ? " 라고 웃으면서
답변할수있는 스킬까지 생긴거 보니 시부모님이 많이 편안해 진거같습니다.
처음에 무조건 색안경끼고, 시부모님들은 다 똑같을거야 . . .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기도 하고
이렇게 글을쓰니 제가 부족한 며느리 같네요 .
그래도 결혼후 시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통해서 또 사랑을 베풀줄 아는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론 마음으로도 항상 전달하지만 최근에 한 일은 ..
결혼을하고 주부로 생활하다가, 내 손으로 양가부모님에게 여행을 보내드리기위해
일을 시작했었는데 , 결국 열심히 모아 양가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렸고,
남편은 저보고 기특하다고 착하다고 이런부인없다고 칭찬까지 해주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더 잘하시는 이 세상 며느리가 얼마나 많은데...
저희남편은 잘 모르나 봅니다.
아니면 자기 눈엔 제가 제일 이뻐 보이나 봅니다... ㅎㅎ
제사준비할때 설겆이를 하거나 어머니 옆에서 하나라도 더 할려고 기를쓰고
끙끙거리고 있으면 너는아직 해서도 안된다고 앉아서 기다려라고
하는 어머니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매일 열심히 사는 어머니 뒷모습을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 어느 며느리도 사랑할수 밖에없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몸이 아프세요 .
하지말라는 일을 계속하십니다 .
평일에 일을 끝나시면 주말에도 일을 하러 나갑니다.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나가시는데요...
그렇다고 아버님이 못버시는 분도아닙니다... ;;;;;
저희 친정부모님은 아버님 직업이 너무 좋으시다고 ,
처음에 얼마나 좋아하셨는데요 ..
저희 남편은 장남이고 그 둘째아들 도련님이있기때문인데,
항상 자식을 보면서 희생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멋지신 분들이세요.
항상 어려운 주변 친척분들에게도 도움을주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사이좋은게 꾸준하게 평생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며느리가 글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노력하면서 이쁘게 살아가겠습니다.
다들좋은하루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