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판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답답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제 감정이 좀 격해져서 한 쪽으로 치우칠 순 있지만최대한 있는 사실만 쓰려고 노력했어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조금 길 수도 있어요.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두 명 있습니다. 여자애와 남자애인데 여자애는 제일 친한 친구고, 남자애는 안 지는 몇 년 안됐지만 자주 어울리고 잘 통한다고 생각한 고마운 친구에요. 제가 친구들과 술자리 모임이 있었는데, 남자애는 원래 그 모임이었고 모임에 온 친구들이 제 친구 사진을 보고 예쁘다며 궁금하다고 해서 같이 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거기서 제 친구 둘이 눈이 맞은거죠. 솔직히 그 때 제가 말렸습니다. 서로의 성격을 아니 이렇게 성급하게 사귀지 않았음 좋겠다고, 최소한 한 달은 만나보고 결정하라고. 제 친구들 둘 다 정말 아끼는 친구들이었고, 둘 사이가 잘못되면 저도 친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컸어요. 그치만 어차피 선택은 너네 몫이니 알아서 하라고 했고,결국 2주 정도 후 둘이 사귀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보던 친구들이 서로 사귀면서 저랑은 자주 못 보게 돼서 마음 한구석으로는 섭섭한 마음도 있었지만, 여기까진 좋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게 됐으니. 문제는 헤어진 뒤입니다. 사귀고 몇 개월 뒤, 헤어지고 나서도 둘이 계속 연락하고 만나고 지냈답니다. 그런데 남자애한테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여자애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 제 치부를 남자애에게 말했답니다. 자기네들 사귈 때 여자애가 얘기하더라고 진짜냐고. 제가 그 전에 여자애에게 두 번이나 부탁했어요, 남자애는 같이 아는 친구들이 많으니 너네 사귀는 사이더라도 너만 아는 내 사적인 얘기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여자애는 자기가 왜 그걸 말하냐며, 자긴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부탁했는데도 얘기했다니 화가 났지만, 그래, 실수로 얘기할 수도 있었겠지 했어요 그래도 속앓이를 했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제 친한 사람들 앞에서 제가 정말 얘기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얘기한다거나, 제 성격이 까칠한데 남자들이 저를 그렇게 맞춰준다는 둥, 남자친구 앞에서는 전 남친들 얘기를 하는 등, 기분나쁜 일이 있었지만 정말 친한 친구였고 악의로 그렇게 말한건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넘겼어요 이때까진. 그래서 이번엔 얘기를 해야될 것 같아 연락을 했습니다. 내가 부탁했지 않느냐고, 아무리 니 남자친구지만 내 친구이기도 하고 같이 연결된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데 니가 얘기 해버리면 내 입장이 곤란하고, 불편하다고. 악의로 얘기한건 아닐거라 믿는다고 다음부터 조심해달라고. 그랬더니 여자애가 자기가 남자친구한테 정신적으로 의지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어쩌다 얘기가 나온거 같다며 정말 미안하답니다. 남친한테 정신적 의지를 하는 거랑 제 사적인 얘기는 무슨 상관인가요…전 저 말도 이해가 안갔지만 일단 넘어갔어요 알겠다고. 둘이 연락 안한다고 알고 있어서 별 일 없을 줄 알았어요. 근데 여자애가 차단한 남자애에게 연락해서, 왜 저에게 얘기했냐고 따졌답니다. 남자애가 얘기하더군요 연락왔었다고. 남자애는 아직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으니, 다시 저에게 따져묻더라구요 왜 여자애한테 자기가 얘기한걸 말했냐며. 기가 찼죠. 헤어진 사이에, 차단했다며 또 연락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나도 참다참다 얘기 한거고, 난 내 얘기를 너한테 한 게 굉장히 불쾌했었다고. 그러고나니 남자애가 또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여자애가 절 의식한다며, 자기들 사귈 때 반 이상은 제 얘기로 싸웠답니다.남자애가 저랑 연락한 내용이나 남자애가 저에 대해서 얘기하면 그걸로도 싸웠다는거 같아요.여자애가 알고있는 정보가 제게 도움이 될만한 게 있었는데남자애에게 저한테 비밀로 하랬답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여자애는 예쁘고, 인기도 많고, 집안도 좋아서 제가 항상 그런 친구를 부러워해왔어요.자랑스러워했구요. 그 전이었음 신경도 안썼을 문제에요. 근데 지금, 제가 친구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내려갔어요. 제가 여자애에게 그 얘기를 말하진 않았지만, 너 나한테 남자애 얘기 포함해서 한 얘기들 난 못믿겠다고, 너가 나한테 헤어진 남자친구랑 연락 끊고 차단했다고 해놓고 그 남자애 욕을 그렇게 해놓고또 뒤에서는 너네들끼리 내 얘기를 하고있는거 보니 뭔지 모르겠다고 그 전부터 내가 기분 나쁠 정도의 얘기를 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계속 했었지만내가 얘기를 못했다고, 우리가 이런걸 터놓고 얘기를 못해 이런상황이 온 것 같다고,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어요. 여자애가 자기가 실언을 한 부분은 사과를 합니다.술자리에서는 본인이 남자같은 부분이 있고 둔해서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장난을 친건데제 이미지 깎아내릴려는 의도는 아니었고,이정도 장난은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제가 기분나빠한다는거 꿈에도 몰랐다고 미안하답니다. 저 말도 진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저도 헷갈려요 남자애가 또 연락이 옵니다… 여자애가 저한테 해명을 하랬대요, 남자애가 일방적으로 연락 한거고, 여자애가 나한테 거짓말 한 건 없다고. 자기가 잘못한 거니, 여자애랑은 사이좋게 지내라는 식으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가뜩이나 저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타지에서 생활 중입니다.그래서 그 친구 둘에게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많이 의지를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왜 이렇게 둘다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어요. 친구를 둘 다 잃을 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친구의 전 남자친구에게 이상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판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답답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제 감정이 좀 격해져서 한 쪽으로 치우칠 순 있지만
최대한 있는 사실만 쓰려고 노력했어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조금 길 수도 있어요.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두 명 있습니다.
여자애와 남자애인데 여자애는 제일 친한 친구고,
남자애는 안 지는 몇 년 안됐지만 자주 어울리고 잘 통한다고 생각한 고마운 친구에요.
제가 친구들과 술자리 모임이 있었는데,
남자애는 원래 그 모임이었고 모임에 온 친구들이 제 친구 사진을 보고 예쁘다며 궁금하다고 해서 같이 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거기서 제 친구 둘이 눈이 맞은거죠.
솔직히 그 때 제가 말렸습니다.
서로의 성격을 아니 이렇게 성급하게 사귀지 않았음 좋겠다고,
최소한 한 달은 만나보고 결정하라고.
제 친구들 둘 다 정말 아끼는 친구들이었고,
둘 사이가 잘못되면 저도 친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컸어요.
그치만 어차피 선택은 너네 몫이니 알아서 하라고 했고,
결국 2주 정도 후 둘이 사귀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보던 친구들이 서로 사귀면서 저랑은 자주 못 보게 돼서
마음 한구석으로는 섭섭한 마음도 있었지만, 여기까진 좋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게 됐으니.
문제는 헤어진 뒤입니다.
사귀고 몇 개월 뒤, 헤어지고 나서도 둘이 계속 연락하고 만나고 지냈답니다.
그런데 남자애한테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여자애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 제 치부를 남자애에게 말했답니다.
자기네들 사귈 때 여자애가 얘기하더라고 진짜냐고.
제가 그 전에 여자애에게 두 번이나 부탁했어요,
남자애는 같이 아는 친구들이 많으니 너네 사귀는 사이더라도 너만 아는 내 사적인 얘기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여자애는 자기가 왜 그걸 말하냐며, 자긴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부탁했는데도 얘기했다니 화가 났지만, 그래, 실수로 얘기할 수도 있었겠지 했어요
그래도 속앓이를 했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제 친한 사람들 앞에서 제가 정말 얘기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얘기한다거나,
제 성격이 까칠한데 남자들이 저를 그렇게 맞춰준다는 둥,
남자친구 앞에서는 전 남친들 얘기를 하는 등, 기분나쁜 일이 있었지만
정말 친한 친구였고 악의로 그렇게 말한건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넘겼어요 이때까진.
그래서 이번엔 얘기를 해야될 것 같아 연락을 했습니다.
내가 부탁했지 않느냐고, 아무리 니 남자친구지만 내 친구이기도 하고
같이 연결된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데 니가 얘기 해버리면 내 입장이 곤란하고, 불편하다고.
악의로 얘기한건 아닐거라 믿는다고 다음부터 조심해달라고.
그랬더니 여자애가 자기가 남자친구한테 정신적으로 의지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어쩌다 얘기가 나온거 같다며 정말 미안하답니다.
남친한테 정신적 의지를 하는 거랑 제 사적인 얘기는 무슨 상관인가요…
전 저 말도 이해가 안갔지만 일단 넘어갔어요 알겠다고.
둘이 연락 안한다고 알고 있어서 별 일 없을 줄 알았어요.
근데 여자애가 차단한 남자애에게 연락해서, 왜 저에게 얘기했냐고 따졌답니다.
남자애가 얘기하더군요 연락왔었다고.
남자애는 아직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으니, 다시 저에게 따져묻더라구요
왜 여자애한테 자기가 얘기한걸 말했냐며.
기가 찼죠. 헤어진 사이에, 차단했다며 또 연락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나도 참다참다 얘기 한거고,
난 내 얘기를 너한테 한 게 굉장히 불쾌했었다고.
그러고나니 남자애가 또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여자애가 절 의식한다며, 자기들 사귈 때 반 이상은 제 얘기로 싸웠답니다.
남자애가 저랑 연락한 내용이나 남자애가 저에 대해서 얘기하면 그걸로도 싸웠다는거 같아요.
여자애가 알고있는 정보가 제게 도움이 될만한 게 있었는데
남자애에게 저한테 비밀로 하랬답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여자애는 예쁘고, 인기도 많고, 집안도 좋아서 제가 항상 그런 친구를 부러워해왔어요.
자랑스러워했구요.
그 전이었음 신경도 안썼을 문제에요.
근데 지금, 제가 친구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내려갔어요.
제가 여자애에게 그 얘기를 말하진 않았지만,
너 나한테 남자애 얘기 포함해서 한 얘기들 난 못믿겠다고,
너가 나한테 헤어진 남자친구랑 연락 끊고 차단했다고 해놓고 그 남자애 욕을 그렇게 해놓고
또 뒤에서는 너네들끼리 내 얘기를 하고있는거 보니 뭔지 모르겠다고
그 전부터 내가 기분 나쁠 정도의 얘기를 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계속 했었지만
내가 얘기를 못했다고, 우리가 이런걸 터놓고 얘기를 못해 이런상황이 온 것 같다고,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어요.
여자애가 자기가 실언을 한 부분은 사과를 합니다.
술자리에서는 본인이 남자같은 부분이 있고 둔해서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장난을 친건데
제 이미지 깎아내릴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이정도 장난은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제가 기분나빠한다는거 꿈에도 몰랐다고 미안하답니다.
저 말도 진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저도 헷갈려요
남자애가 또 연락이 옵니다…
여자애가 저한테 해명을 하랬대요,
남자애가 일방적으로 연락 한거고, 여자애가 나한테 거짓말 한 건 없다고.
자기가 잘못한 거니, 여자애랑은 사이좋게 지내라는 식으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가뜩이나 저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타지에서 생활 중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 둘에게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많이 의지를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왜 이렇게 둘다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어요. 친구를 둘 다 잃을 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