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몰래 바람핀여친

ㅇㅇ2016.03.10
조회10,443
말그대로 한달간 바람핀여친입니다. 28세 남여에요.

본인 말을 옮겨보면 바람이 아니라네요.

아버지 친구 아들을 소개받아서 어쩔수없었다고 합니다. 뭐 이까지는 그렇다고 이해합니다.

근데 무려 한달이나 서로 연락하고 지낸게 바람이 아니고 뭐죠? 하루이틀도아니고 일이주도아니고 한달인데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만난적은 없답니다. 그건 사실같구요.

어떻게 알았냐면 같이있는자리에서 그사람한테 카톡이와서 알게 됐어요. 어이없어서 붙잡는거 뿌리치고 바로 그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얘는 만난적도 없고 어쩔수 없이 만났기때문에 바람이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서 하는말이 제가 좀 변한거 같이 느껴져서 본인을 외롭게 했다고도 하네요ㅋㅋ적반하장식으로 말하는데 참..

그 뒤로 울고불고 매달리는데

제가 틀린건가요? 이정도면 봐줄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