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점심시간에 판을 즐겨보는 편인데 다른 직장인분들도 판을 많이 보시는거 같아 의견이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제목처럼 연차사용과 퇴근시간때문에 스트레스가 여간 심한게 아닙니다.. 다른부서와 다르게 제가 속한 부서만 연차수당, OT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퇴근시간보다 한두시간 뒤에 퇴근하는게 당연시 되고, 연차사용한다고 하면 무슨 큰일 치루러 가는 사람인냥 취급하는 담당임원덕에 연차사용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제가 여직원이라 한달에 한번 지급되는 보건휴가가 있어 한달에 한번 정도는 휴가가 주어지는데 저희 팀 남자직원들은 경조사 아니고서야 연차사용은 그림의 떡입니다. 제가 보건휴가를 사용하는대도 구체적인 사유를 물어보시니 보건휴가의 사유를 구구절절 설명하여야 승인이 나는 상황이니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이런 팀 분위기속에서 작년, 근속년수에 비례하여 연차가 20개 이상 생성되었지만 개인사유로 인해 연차사용을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연말이 되자 인사팀에서 잔여연차를 임의로 지정하여 사실상 제 근태는 12월 내내 연차중이였지만 현실은 정규시간대로 출근하여 담당임원 눈치보며 한두시간 뒤에야 퇴근할수 있는 상황이였고, 이런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부당한거 같아 정시에 출근은 하되 본인 업무를 다 끝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퇴근시간 한두시간 전에 먼저 들어가보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어디서 그딴 생각이 나왔냐고 하두 역정을 내시는 바람에 찍소리도 못하고 정시에 출근한채 몇십개의 연차를 날려버렸고, 연차인데 좀 일찍 퇴근하겠다고 했다며 건방진 사원이라는 욕까지 들어먹었습니다.. 작년에 이런일을 겪고 나니 이번년도에는 내 연차 내가 지키자! 라는 다짐으로 연차를 사용하려 했지만 역시나 세달이 지난 지금까지 연차사용은 단 한번도 못하였네요.. 그리고 퇴근시간도 담당임원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어 칼퇴근 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야근할 일이 없다면 굳이 한두시간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다른 직원들은 담당임원 눈치 보느라 자리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만약 담당임원이 업무적인 일로 퇴근하지 않는다면 이해하겠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 뉴스 큰소리로 읽고 있고,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 페이스톡 하고 있고, 창밖 바라보며 커피나 마시고 있고.. 저런 모습 보자고 할일도 없는데 한두시간 동안 퇴근하지 못하는게 너무 짜증이나서 그나마 한시간정도 있다 먼저 퇴근하겠다고 인사 드리면 시계 한번 쓰윽 보시고는 떨떠름하게 가봐~ 라고 하십니다..ㅋㅋ 이런 부당한 연차소진과 퇴근시간 스트레스는 저희팀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불만섞인 이야기를 매번 하고 있지만 사실상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저뿐이라 뭔가 저만 건방지게 연차 사용하려는 사원, 일찍 퇴근하려는 사원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제권리 제가 찾고 싶어 이에 게의치 않고 별일 없다면 30-40분뒤에 퇴근하고 연차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사용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건방 떠는 걸까요? 물론 휴가건도 한달에 한번 쉬는게 어디냐, 퇴근시간 지키며 퇴근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른팀에선 연차사용 하지 않고 연초에 연차수당으로 몇백만원씩 받아가고. 30분만 초과근무 하여도 OT수당을 받아가는 상황에서 저는 내연차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고 그냥 허망하게 날려버리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입니다.. 주변 지인들도 다들 그렇게 사회생활 한다는 사람도 있고, 어차피 이래저래 먹는 욕 그냥 눈치보지 말고 퇴근하고 연차사용해라 라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직장인 톡커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푸념해보았네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51
연차사용 및 퇴근시간 스트레스..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점심시간에 판을 즐겨보는 편인데 다른 직장인분들도 판을 많이 보시는거 같아
의견이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제목처럼 연차사용과 퇴근시간때문에 스트레스가 여간 심한게 아닙니다..
다른부서와 다르게 제가 속한 부서만 연차수당, OT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퇴근시간보다 한두시간 뒤에 퇴근하는게 당연시 되고, 연차사용한다고 하면
무슨 큰일 치루러 가는 사람인냥 취급하는 담당임원덕에 연차사용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제가 여직원이라 한달에 한번 지급되는 보건휴가가 있어 한달에 한번 정도는
휴가가 주어지는데 저희 팀 남자직원들은 경조사 아니고서야 연차사용은 그림의 떡입니다.
제가 보건휴가를 사용하는대도 구체적인 사유를 물어보시니 보건휴가의 사유를 구구절절
설명하여야 승인이 나는 상황이니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이런 팀 분위기속에서 작년, 근속년수에 비례하여 연차가 20개 이상 생성되었지만
개인사유로 인해 연차사용을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연말이 되자 인사팀에서 잔여연차를 임의로 지정하여 사실상 제 근태는 12월 내내
연차중이였지만 현실은 정규시간대로 출근하여 담당임원 눈치보며 한두시간 뒤에야
퇴근할수 있는 상황이였고, 이런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부당한거 같아 정시에 출근은 하되
본인 업무를 다 끝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퇴근시간 한두시간 전에 먼저 들어가보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어디서 그딴 생각이 나왔냐고 하두 역정을
내시는 바람에 찍소리도 못하고 정시에 출근한채 몇십개의 연차를 날려버렸고,
연차인데 좀 일찍 퇴근하겠다고 했다며 건방진 사원이라는 욕까지 들어먹었습니다..
작년에 이런일을 겪고 나니 이번년도에는 내 연차 내가 지키자! 라는 다짐으로
연차를 사용하려 했지만 역시나 세달이 지난 지금까지 연차사용은 단 한번도 못하였네요..
그리고 퇴근시간도 담당임원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어
칼퇴근 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야근할 일이 없다면 굳이 한두시간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다른 직원들은 담당임원 눈치 보느라 자리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만약 담당임원이 업무적인 일로 퇴근하지 않는다면 이해하겠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 뉴스 큰소리로 읽고 있고,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
페이스톡 하고 있고, 창밖 바라보며 커피나 마시고 있고.. 저런 모습 보자고 할일도 없는데
한두시간 동안 퇴근하지 못하는게 너무 짜증이나서 그나마 한시간정도 있다 먼저 퇴근하겠다고
인사 드리면 시계 한번 쓰윽 보시고는 떨떠름하게 가봐~ 라고 하십니다..ㅋㅋ
이런 부당한 연차소진과 퇴근시간 스트레스는 저희팀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불만섞인 이야기를 매번 하고 있지만 사실상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저뿐이라
뭔가 저만 건방지게 연차 사용하려는 사원, 일찍 퇴근하려는 사원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제권리 제가 찾고 싶어 이에 게의치 않고 별일 없다면 30-40분뒤에 퇴근하고
연차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사용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건방 떠는 걸까요?
물론 휴가건도 한달에 한번 쉬는게 어디냐, 퇴근시간 지키며 퇴근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른팀에선 연차사용 하지 않고 연초에 연차수당으로 몇백만원씩 받아가고.
30분만 초과근무 하여도 OT수당을 받아가는 상황에서 저는 내연차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고
그냥 허망하게 날려버리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입니다..
주변 지인들도 다들 그렇게 사회생활 한다는 사람도 있고,
어차피 이래저래 먹는 욕 그냥 눈치보지 말고 퇴근하고 연차사용해라 라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직장인 톡커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푸념해보았네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