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을쯤. 독립을 선언...이기 보다 통보하며 혼자살았음. 반년 정도는 미혼 여자 라이프를 맘껏 즐기다가 급 외로워짐.
나님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였으나(냥이도)
"국민학교"시절에 키우던 요크를 엄마가 다른집에 주는걸 보고 충격받음. 나님 엄마님은 아주 심한 청결주의자임.
독립 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니 블랙탄 치와와(4개월)를 업어옴. 착하게 원룸에서 거의 짖지 않음. 데려오고 3일후 이사. 일주일후 출근함.
펫x뷰를 깔아보니 나 출근한 시점부터 퇴근할때까지 잠만자구
나님 퇴근해서는 칼퇴해도 혼자 저녁밥 챙겨먹구 빨래하고 이거저거...
내가 생각한 퇴근후 강아지와 러블리한 산책따위는 진짜 개나줘버림.
그 회사는 업무땜에(이직한 회사였음) 두달반만에 그만둠.
24시간중에 22시간을 자던애가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백수로 있자마자 하루에 반도 안잠. 맨날 놀자고함.
다음 일을 집에서 재택하는 업무로 구함.
결국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본가로 들어옴.
본가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본가가 원룸보다 넓고 적어도 사람이 중간중간 왔다갔다 하기 때문임. 나의 독립 라이프를 접는게 진짜 고민됐지만 개님 ㅋㅋㅋ을 위해 선택함.
아직도 나랑 가끔 집에 둘이 있으면
놀아달라 보채지 않고 습관처럼 자는 이녀석을 보면 미안함.
그래서 날씨 좋음 한강에 데꼬나감.
개는 다시 키우지 않겠다던 엄마는(나님은 30대 중반을 향해감)
속된말로(엄마 미안ㅋ)개빠가 됨. 물고 빨고 좋아했다 서운해하고 난리가 남.... 집에 강아지 전용 공간...이 따로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볼때마다 웃겨 미치겟음.
결론은.
혼자 사는 님들이 강아지 키울 생각 많이 함.
나도 그랬고.
난 강아지랑 24시간 붙어있는 직업임에도 이 조그만 녀석 땜에(블랙탄치와와) 그나마 넓은 본가로 들어옴.
하루종일 혼자 두는거 뛰어놀 공간 좁은거...
병원갈일도 많고 기타 등등...
같이 살면서 느끼는 행복도 크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많음.
제발 혼자 사니까 외로워서. 집에 올때 반겨주는 생명체가 있어서
쉽게 사지 말았음 하는 바램임.
나 정말 게으른 여자인데 우리 강아지땜에 진짜 부지런해짐...
..... 그만큼 편할라고 돈도 많이든다는건 비밀 아님 ㅋㅋㅋ
절대. 반려견이든 반려묘이든 키울때. 내가 외로워서 귀여워서 등등 이유땜에 키우지말고
개팔자(묘팔자)를 상팔자로 평생 만들수 있는 각오로 키워야 하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끝을 어떻게 내야하나... 뿅 ㅋ
사진은 .. 개는 절대 안된다던 엄마님과 내가 데꼬온 개님이
껌딱지가 되버린 사진임 ㅋㅋㅋㅋㅋ 맨날 저러고 티비봄.
엄마 얼굴은 안보이게 했음.
강아지 혹은 반려동물 키우시려는 분에게...
저는 개냥이... 지만 고양이같은 강아지를 키우는 여자사람 입니다.
읽고쓰기 편하게 음슴체해요.
2014년 가을쯤. 독립을 선언...이기 보다 통보하며 혼자살았음. 반년 정도는 미혼 여자 라이프를 맘껏 즐기다가 급 외로워짐.
나님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였으나(냥이도)
"국민학교"시절에 키우던 요크를 엄마가 다른집에 주는걸 보고 충격받음. 나님 엄마님은 아주 심한 청결주의자임.
독립 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니 블랙탄 치와와(4개월)를 업어옴. 착하게 원룸에서 거의 짖지 않음. 데려오고 3일후 이사. 일주일후 출근함.
펫x뷰를 깔아보니 나 출근한 시점부터 퇴근할때까지 잠만자구
나님 퇴근해서는 칼퇴해도 혼자 저녁밥 챙겨먹구 빨래하고 이거저거...
내가 생각한 퇴근후 강아지와 러블리한 산책따위는 진짜 개나줘버림.
그 회사는 업무땜에(이직한 회사였음) 두달반만에 그만둠.
24시간중에 22시간을 자던애가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백수로 있자마자 하루에 반도 안잠. 맨날 놀자고함.
다음 일을 집에서 재택하는 업무로 구함.
결국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본가로 들어옴.
본가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본가가 원룸보다 넓고 적어도 사람이 중간중간 왔다갔다 하기 때문임. 나의 독립 라이프를 접는게 진짜 고민됐지만 개님 ㅋㅋㅋ을 위해 선택함.
아직도 나랑 가끔 집에 둘이 있으면
놀아달라 보채지 않고 습관처럼 자는 이녀석을 보면 미안함.
그래서 날씨 좋음 한강에 데꼬나감.
개는 다시 키우지 않겠다던 엄마는(나님은 30대 중반을 향해감)
속된말로(엄마 미안ㅋ)개빠가 됨. 물고 빨고 좋아했다 서운해하고 난리가 남.... 집에 강아지 전용 공간...이 따로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볼때마다 웃겨 미치겟음.
결론은.
혼자 사는 님들이 강아지 키울 생각 많이 함.
나도 그랬고.
난 강아지랑 24시간 붙어있는 직업임에도 이 조그만 녀석 땜에(블랙탄치와와) 그나마 넓은 본가로 들어옴.
하루종일 혼자 두는거 뛰어놀 공간 좁은거...
병원갈일도 많고 기타 등등...
같이 살면서 느끼는 행복도 크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많음.
제발 혼자 사니까 외로워서. 집에 올때 반겨주는 생명체가 있어서
쉽게 사지 말았음 하는 바램임.
나 정말 게으른 여자인데 우리 강아지땜에 진짜 부지런해짐...
..... 그만큼 편할라고 돈도 많이든다는건 비밀 아님 ㅋㅋㅋ
절대. 반려견이든 반려묘이든 키울때. 내가 외로워서 귀여워서 등등 이유땜에 키우지말고
개팔자(묘팔자)를 상팔자로 평생 만들수 있는 각오로 키워야 하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끝을 어떻게 내야하나... 뿅 ㅋ
사진은 .. 개는 절대 안된다던 엄마님과 내가 데꼬온 개님이
껌딱지가 되버린 사진임 ㅋㅋㅋㅋㅋ 맨날 저러고 티비봄.
엄마 얼굴은 안보이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