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배대하는 여후배분들 꼭봐주세요

섭맨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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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t업체에 다니는 27살 평범남입니다.
몇개월 전 저희 회사에 디자이너 여자 두명이 입사했습니다
22살이구요.
한명은 귀엽게 생기고 한명은 착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5년동안 여자친구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호감이 갔고
처음엔 남자친구가 없는 착하게 생긴 아이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결국 어정쩡하게 다른사람들에 의해
고백이 이루어졌고 거절 당했습니다

그리고 슬퍼하다 얼마 뒤 회식자리가 있었는데 군인 남자친구가 있는
아이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제게 안기는겁니다.
이때부터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저희 집에서 재우려 했지만 다른 직원들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여자직원 집에서 재웠습니다.

몇일 전에 처음 시도했다 실패한 아이의 생일이 찾아왔고
우린 자연스럽게 네명이서 생일 겸 고기를 먹기위해 모였습니다( 남남 여여 )
지금좋아하는 여자가 A고 예전이 B라고 하고 다른 남직원을 C라 하겠습니다
B와 C가 A와 저에게 술 배틀을 권유했고...
저는 그녀가 취하면 회식 때 처럼 제게 기댈 것이란 기대에...
(저는 원래 술을 잘못합니다) 정신력으로 계속 마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취했고 제게 안겼습니다.
B 또한 취해서 둘을 데리구 제 자취방으로 가게 됬습니다.

제 옆에 그녀가 누웠는데 심장이 요동쳤고 
군인 남자친구 생각에 차마 그녀를 건드릴 순 없어서 쳐다 보기만 했습니다..
근데 이떄 '추오 . . .' 하면서 귀엽게 제품에 쏙 들어와서 절 힘들게 합니다..
허리까지 꼭 안겨서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충동을 억제하느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고있던 게 아니여서 이것저것 대화도 하고 했죠
(군인남친이 평소에 매일전화도7번씩 하고 전화비도 30만원씩..이아이가 부담합니다..)
전 군인이 싫어서 군인 별로인것 같다고 계속 어필을 했죠
그리고 때를 봐서 'A 야 나는 어떻니... '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대답이 없었죠..
그리고는 더 세게 안기만 하였습니다.
오묘한 감정이 흐르며 새벽이 지나갔고 추후 물어봤을 땐 그녀는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다
기억하지 않는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안기고 그런것은 다 기억 합니다만 고백은 안난다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요? 제 마음을 다 알고 있는 상황인데도... 
제가 좋다고 해도 싫다고 하진 않는 그녀의 속내..
여기에서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직도 제 코 모공에 그녀의 향기가 떠나가질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할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