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5살이 되는 여중생입니다. 요즘 엄마랑 다툼도 많고 도대체 무엇때문에 엄마가 그리 화난건지 저에게 짜증을 내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결시친에 글 남겨봐요. 우선 방탈 죄송하고 글솜씨가 없어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도 양해 부탁드려요) 저로서 너무 고민되는 문제고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어른들은 여기 뿐이어서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압주의 제발 도와주세요..
저번주부터 엄마와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했어요. 저번주에 엄마께서 새로운 수학학원을 저 몰래 끊어놓으셨더라고요. 저는 당황스러웠지만 저도 이제 중2고 엄마께서 너무 적극추천하셔서 그냥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뭘 배우는지도 뭘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방매고 갔어요. 갔더니 수업이 총 5시간 반이더라고요.( 1교시,2교시,3교시 각각 1시간 반씩, 자습 1시간. 총 5시간 반)3시간 이상하는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었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니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참고로 제가 중1때 중2껄 다 끝내놔서 1교시는 중2 심화를 배우는걸로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근데 뭔.. 중2 심화도 다 끝나지도 못했는데 바로 3학년 1학기 제곱근부터 인수분해까지 1시간 반만에 두개의 단원을 그냥 끝내시더라고요. 숙제는 두단원의 분량만큼 잔득.설렁설렁 가르치는것도 별로였고 터무니없는 학습양도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이 반쯤 가출하고.. 2교시가 시작되었습니다. 2교시에는 중2 심화를 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수1을 수학의 정석으로 가르치시더라고요..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중3건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고등학생거라뇨..? 게다가 중2거도 완벽하게 마스터도 하지않았는데... 전 2교시에 배운 수1파트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체 다음시간에 바로 시험을 보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난 뒤 수업이 끝났습니다.지금까지 3시간 앉아있었는데 머리에 들어온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3교시는 수능문제 8문제를 풀고.. 하나도 맞지못한 저는 1시간 반동안 혼이 났습니다. 전 왜 혼나야하는지도 모르는체로 선생님의 설교를 다 듣고 있었고요. 그렇게 1시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보고 보고 또 보며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뜻데로 되지않더라고요..그렇게 집에서 하자는 마음으로 가방을 챙기는 도중에 거의 반강제로 선생님 맘대로 1시간 반을 더 공부하고 왔습니다..ㅋ; 집에 오자마자 울고싶었고 짜증나서 그대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와서 공부 이딴식으로 해서 서울대 가겠냐고 하더라고요.. 무슨.. 서울대..ㅋㅋㅋㅋ.. 방금까지 7시간 공부하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에 배가 너무 아파서 조퇴하고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급성위염이라고 하더라고요. 약을 먹어도 배가 너무나도 아파서 오늘 조퇴까지 하고 수학학원도 가지 못했습니다. 엄마가 퇴근하시고 저는 저녁도 아무것도 못먹은체로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정말 한심하게 처다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서울대 가겠냐고.. 서울대. 서울대. 그놈의 서울대ㅠㅠ! 전 정말 엄마한테 서울대 가고싶다고도 한마디도 안했는데 갑자기 서울대 타령을 하시니..ㅠㅜㅠㅠㅠ 전 너무나도 화가나서 엄마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수학학원의 학습방법이 저와 맞지않는 것 같다고 학원을 바꾸던가 수업방식을 바꾸어 달라 진지하게 말했는데 돌아오는건 엄마의 짜증섞인 공격이었습니다... 그럴꺼면 다 때려치라고 잘됬네 그 돈으로 엄마 빽이나 사자고.. 전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으로 왔습니다.. 방금까지 엄마랑 얘기나누고 왔는데.. 아직도 안방에서 혀차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이딴식이면 서울대를 어떻게 가겠어하면서...제가 무슨 잘못했나요..? 엄마가 왜 갑자기 저러는지 저는 어째야하는지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우리 엄마 답이 없습니다.. 엄마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위염도 그렇고 불면증도 온것같아요.. 요즘 죽고싶다, 집 나가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일 7시간을 공부해야하는 그 학원도 가기가 너무나 무서워요..
답이없는 노답인 우리엄마 내가 뭐 잘못한건가요?
스압주의
제발 도와주세요..
저번주부터 엄마와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했어요. 저번주에 엄마께서 새로운 수학학원을 저 몰래 끊어놓으셨더라고요. 저는 당황스러웠지만 저도 이제 중2고 엄마께서 너무 적극추천하셔서 그냥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뭘 배우는지도 뭘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방매고 갔어요. 갔더니 수업이 총 5시간 반이더라고요.( 1교시,2교시,3교시 각각 1시간 반씩, 자습 1시간. 총 5시간 반)3시간 이상하는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었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니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참고로 제가 중1때 중2껄 다 끝내놔서 1교시는 중2 심화를 배우는걸로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근데 뭔.. 중2 심화도 다 끝나지도 못했는데 바로 3학년 1학기 제곱근부터 인수분해까지 1시간 반만에 두개의 단원을 그냥 끝내시더라고요. 숙제는 두단원의 분량만큼 잔득.설렁설렁 가르치는것도 별로였고 터무니없는 학습양도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이 반쯤 가출하고.. 2교시가 시작되었습니다. 2교시에는 중2 심화를 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수1을 수학의 정석으로 가르치시더라고요..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중3건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고등학생거라뇨..? 게다가 중2거도 완벽하게 마스터도 하지않았는데... 전 2교시에 배운 수1파트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체 다음시간에 바로 시험을 보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난 뒤 수업이 끝났습니다.지금까지 3시간 앉아있었는데 머리에 들어온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3교시는 수능문제 8문제를 풀고.. 하나도 맞지못한 저는 1시간 반동안 혼이 났습니다. 전 왜 혼나야하는지도 모르는체로 선생님의 설교를 다 듣고 있었고요. 그렇게 1시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보고 보고 또 보며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뜻데로 되지않더라고요..그렇게 집에서 하자는 마음으로 가방을 챙기는 도중에 거의 반강제로 선생님 맘대로 1시간 반을 더 공부하고 왔습니다..ㅋ;
집에 오자마자 울고싶었고 짜증나서 그대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와서 공부 이딴식으로 해서 서울대 가겠냐고 하더라고요.. 무슨.. 서울대..ㅋㅋㅋㅋ.. 방금까지 7시간 공부하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에 배가 너무 아파서 조퇴하고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급성위염이라고 하더라고요. 약을 먹어도 배가 너무나도 아파서 오늘 조퇴까지 하고 수학학원도 가지 못했습니다.
엄마가 퇴근하시고 저는 저녁도 아무것도 못먹은체로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정말 한심하게 처다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서울대 가겠냐고.. 서울대. 서울대. 그놈의 서울대ㅠㅠ! 전 정말 엄마한테 서울대 가고싶다고도 한마디도 안했는데 갑자기 서울대 타령을 하시니..ㅠㅜㅠㅠㅠ
전 너무나도 화가나서 엄마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수학학원의 학습방법이 저와 맞지않는 것 같다고 학원을 바꾸던가 수업방식을 바꾸어 달라 진지하게 말했는데 돌아오는건 엄마의 짜증섞인 공격이었습니다... 그럴꺼면 다 때려치라고 잘됬네 그 돈으로 엄마 빽이나 사자고..
전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으로 왔습니다.. 방금까지 엄마랑 얘기나누고 왔는데.. 아직도 안방에서 혀차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이딴식이면 서울대를 어떻게 가겠어하면서...제가 무슨 잘못했나요..? 엄마가 왜 갑자기 저러는지 저는 어째야하는지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우리 엄마 답이 없습니다.. 엄마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위염도 그렇고 불면증도 온것같아요.. 요즘 죽고싶다, 집 나가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일 7시간을 공부해야하는 그 학원도 가기가 너무나 무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