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너무 우유부단하고 또 당황스러워 얼른 조언을 받고자 이 글 써봅니다.
우선 저는 올해 20살이구요 의대를 목표로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살아오면서 너무 가족관계로 고생 정말 많이 하셨고 저에 대한 애정이랑 기대도 각별합니다 추운 한 겨울에도 제가 등교하러 집에 나서면 마당에 나와 항상 10분씩이라도 산을 보시며 빌거든여 저좀 수능 잘되게 해달라고... 그래서 저는 정말 부담같은 것 없이 제가 하고 되고싶은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도서관다니며 재수하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본론으로 가면 방금 막 고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조금 심각해 보이길레 전화를 했더니 소리 없이 흐니끼더군요 중간중간에 여차저차 상황을 들어보니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답니다. 그 친구랑은 집방향이같아서 항상 같이 하교했고 야자를 마치거나 일찍마쳐서 집갈땐 친구 할머니도 몇번 마주쳐서 인사도 드렸습니다 그렇다보니 그 소식을 들었을땐 조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영부영 친구의 전화를 끊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친부모님 상도 아니고 할머니 상을 가지고 뭘 그러냐 큰 일 앞둔 사람이 무슨 소리냐고 저를 꾸짖더군요. 아마 제가 부정탈까봐 그러는거 또 제 가 걱정 되는 마음에 그러시는거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엄마가 하는 말에 저도 모르게 욱해서 방금 싸우고 왔습니다. 싸우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너무 오바하는건가?하는 생각이 조금드네요 저 어떻게 해야 맞는 걸 까요? 돌아가신분께 예의를 갖추고 인사드리는게 정말 부정 탈 일인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일 하나 스스로 결정못하는게 한심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친구 할머니 장례식...
우선 저는 올해 20살이구요 의대를 목표로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살아오면서 너무 가족관계로 고생 정말 많이 하셨고 저에 대한 애정이랑 기대도 각별합니다 추운 한 겨울에도 제가 등교하러 집에 나서면 마당에 나와 항상 10분씩이라도 산을 보시며 빌거든여 저좀 수능 잘되게 해달라고... 그래서 저는 정말 부담같은 것 없이 제가 하고 되고싶은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도서관다니며 재수하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본론으로 가면 방금 막 고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조금 심각해 보이길레 전화를 했더니 소리 없이 흐니끼더군요 중간중간에 여차저차 상황을 들어보니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답니다. 그 친구랑은 집방향이같아서 항상 같이 하교했고 야자를 마치거나 일찍마쳐서 집갈땐 친구 할머니도 몇번 마주쳐서 인사도 드렸습니다 그렇다보니 그 소식을 들었을땐 조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영부영 친구의 전화를 끊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친부모님 상도 아니고 할머니 상을 가지고 뭘 그러냐 큰 일 앞둔 사람이 무슨 소리냐고 저를 꾸짖더군요. 아마 제가 부정탈까봐 그러는거 또 제 가 걱정 되는 마음에 그러시는거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엄마가 하는 말에 저도 모르게 욱해서 방금 싸우고 왔습니다. 싸우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너무 오바하는건가?하는 생각이 조금드네요 저 어떻게 해야 맞는 걸 까요? 돌아가신분께 예의를 갖추고 인사드리는게 정말 부정 탈 일인가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일 하나 스스로 결정못하는게 한심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