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 타다가 비슷한 유형으로 빡치는 일이 잦아 참다참다씀.
음씀체로 쓰니 양해바람.
굳이 내 나이를 밝히자면 30대고 여자사람임.
20대후반까지 긴머리를 고수했던 여자사람이나.
지금은 뒷모습만 보면 아저씨라 할 정도로 짧은 숏컷으로 사는 여자사람임.
내가 이 글을 쓰는건 내가 머리가 짧아서 머리긴 여자들을 이해못해서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니라는 말을 하기위해 내 머리스타일까지 언급했음.
여튼 각설하고.
나는 평소 지하철중에서도 맨끝이나 맨앞쪽칸에 타는걸 좋아함. 그 지하철 운전석 문 있는 벽쪽에 붙어서서 가는걸 좋아해서 주로 끝이나 앞칸에 잘 타는편임.
벽에 기대서 가는데 사람이 많이 타면 손잡이같은게 없어서 벽쪽에 등을대고 서서 보통 갈때가 많음.
그날도 사람이 많이타서 양쪽에 사람 어깨가 닿거나 등짝이 닿을정도로 밀착된 상태로 타고 가는데.
뭔가가 자꾸 내 뺨을 때리는거임.
알고보니 내 옆에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자기등을 내오른쪽 어께에 닿은 상태에서 자꾸 머리를 왼쪽으로 넘겼다 오른쪽으로 넘겼다하면서 긴머리로 내 뺨따구를 자꾸 때리는거임.
두번 맞고보니 기분이 더러워서 한번만 더 치면 가만안둔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5분도 지나지않아 또 왼쪽으로 머릴 넘기면서 이번엔 내 눈을 치는거임.
참다참다 저기요~하면서 그여자 어깨를 톡톡치니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는 옆으로 흘끔쳐다만보고 다시 앞을 보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다시 어깨를 손가락으로 톡톡침. 그랬더니 또 옆눈질로 쳐다만봄. 그래서 내가 이어폰 빼라는 시늉을 하니 한쪽 이어폰을 뺌.
그래서 한 마디함. 저기요~그쪽 머리카락이 자꾸 내 얼굴 치니까 머리 좀 그만 넘기시면 안되나요??
그랬더니 대꾸도 안하고 다시 이어폰을 끼고 앞을보는거임. ㅋㅋㅋ 아놔. 그리고는 어딘가로 전화를 한건지 이어폰 낀 상태로 통화를 하는데 그 여자왈. 어떤 미친년이 내가 머리로 지 얼굴쳤다고 지랄이네. 재수없어서 xx역에서 내렸다가 다시타야겠네. 하는거 아님? ㅋㅋㅋ 아놔.
사방에는 다 사람들로 꽉꽉이고 이나이먹고 언성높여가며 지하철에서 싸우기도 싫고해서 기가 차지만 다음역에서 쳐내리신다니 머리카락으로 뺨따구는 안맞겠구나하고 그냥 넘어감. 한번 말했는데 그따구로 통화하면서 날 미친년 만드는 년이랑 싸워봤자 똥밟겠구나하고 그냥 넘어감. 통화한 내용대로 그 긴머리칼을 사람때리는 용도로 쓰는 여자사람은 다음역에서 내림.
그 일이 있고 딱 삼일 후 지하철을 탔을때 일임.
이제 맨앞칸이나 맨뒷칸말고 그냥 손잡이 잡고 서서가자 싶어 손잡이를 잡고 가고있는데 특정역에서 사람이 우르르 타서 또 샌드위치처럼 사람사이에 끼어가고있었음.
내가 여자치고 키가 좀 큰 편인데 손잡이를 잡고 서있는 상태에서 어떤 여자사람이 내 앞으로 서는게 아님?.
말로하자면 내 눈쯤 되는 높이에 사람머리하나가 갑자기 나타남. 아니 손잡이가 이중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서있었는데 내 앞으로 서면 어쩌겠다는거임?.
짜증은 나지만 몸을 뒤로 빼서 한발뒤로 물러나줬음.
그랬더니 이 여자사람이 손잡이 잡을게 없으니 그냥 서서 가면서 자꾸 머리를 흔드는거임. 중심을 못잡아서 그런게 아니라 삼일전 그 이어폰녀처럼 머리 헝클어질때마다 이쪽 저쪽으로 막 흔들어댐. ㅡ..ㅡ
이 여자사람은 긴머리도 아니고 세미단발?? 정도길이인데 이어폰녀보다도 더 자주 탈탈거리는게 아니겠음??
이건뭐 자리도 양보해줬더니만 내 코에서부터 목 사이쯤에서 자꾸 털털거리니 진짜 확 밀어버리고 싶은거임.
이번에도 참다참다 어깨를 톡톡치며 저기요~머리 자꾸 흔드실때마다 제 턱을 자꾸 쳐요~ 그만 흔드시면 안되나요? 했더니 이어폰녀처럼 대꾸도 안하고 째려만 보는거임. ㅡ..ㅡ 요즘에는 낯선사람한테는 지가 잘못해놓고도 사과를 안하는가봄. 그러더니 내가 뭐 어쨌는데 하는 눈으로 쳐다만 보다가 신경질적으로 나를 툭치고 자리를 옮기기만하고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함.
자리까지 옮겨 주시는데 싸우면 또 내가 미친년되겠다싶어 이번에도 그냥 보내줌.
근데 생각할수록 열받는게 아니겠음?? 내가 잘못한거임??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자꾸 맞는데 말안하고 참고 있어야 정상인거임??
나도 머리 긴 시절이 있었지만 뒤에 사람있다싶으면 머리 흔들어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왜 지하철같이 사람 많은데서 머리를 이쪽으로 저쪽으로 자꾸 쳐 흔드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이걸 이해못하는 내가 진짜 미친년인거임?? 머리가 짧아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진짜 사람이 뒤에 있는걸 뻔히 알면서 뭐때문에 자꾸 머리를 흔들어대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진짜 나도 여자지만 지하철타서 머리 좀 그만 쳐 흔들었으면 좋겠음.
몇일만에 비슷한 경우를 너무 당하다보니 이제 머리긴 여자들만 보면 옆에도 가기 싫어짐.
나도 여자지만 머리긴 여자분들.제발 부탁하건데 지하철이나 버스타서 사람많을때 뒤에 사람이 서있는걸 알면 머리 좀 그만 좀 흔듭시다. 사람 머리카락으로 얼굴맞으면 기분 진짜 더럽습니다. 그러니 머리 좀 그만 흔듭시다.
지하철에서 머리 좀 흔들지맙시다.
음씀체로 쓰니 양해바람.
굳이 내 나이를 밝히자면 30대고 여자사람임.
20대후반까지 긴머리를 고수했던 여자사람이나.
지금은 뒷모습만 보면 아저씨라 할 정도로 짧은 숏컷으로 사는 여자사람임.
내가 이 글을 쓰는건 내가 머리가 짧아서 머리긴 여자들을 이해못해서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니라는 말을 하기위해 내 머리스타일까지 언급했음.
여튼 각설하고.
나는 평소 지하철중에서도 맨끝이나 맨앞쪽칸에 타는걸 좋아함. 그 지하철 운전석 문 있는 벽쪽에 붙어서서 가는걸 좋아해서 주로 끝이나 앞칸에 잘 타는편임.
벽에 기대서 가는데 사람이 많이 타면 손잡이같은게 없어서 벽쪽에 등을대고 서서 보통 갈때가 많음.
그날도 사람이 많이타서 양쪽에 사람 어깨가 닿거나 등짝이 닿을정도로 밀착된 상태로 타고 가는데.
뭔가가 자꾸 내 뺨을 때리는거임.
알고보니 내 옆에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자기등을 내오른쪽 어께에 닿은 상태에서 자꾸 머리를 왼쪽으로 넘겼다 오른쪽으로 넘겼다하면서 긴머리로 내 뺨따구를 자꾸 때리는거임.
두번 맞고보니 기분이 더러워서 한번만 더 치면 가만안둔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5분도 지나지않아 또 왼쪽으로 머릴 넘기면서 이번엔 내 눈을 치는거임.
참다참다 저기요~하면서 그여자 어깨를 톡톡치니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는 옆으로 흘끔쳐다만보고 다시 앞을 보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다시 어깨를 손가락으로 톡톡침. 그랬더니 또 옆눈질로 쳐다만봄. 그래서 내가 이어폰 빼라는 시늉을 하니 한쪽 이어폰을 뺌.
그래서 한 마디함. 저기요~그쪽 머리카락이 자꾸 내 얼굴 치니까 머리 좀 그만 넘기시면 안되나요??
그랬더니 대꾸도 안하고 다시 이어폰을 끼고 앞을보는거임. ㅋㅋㅋ 아놔. 그리고는 어딘가로 전화를 한건지 이어폰 낀 상태로 통화를 하는데 그 여자왈. 어떤 미친년이 내가 머리로 지 얼굴쳤다고 지랄이네. 재수없어서 xx역에서 내렸다가 다시타야겠네. 하는거 아님? ㅋㅋㅋ 아놔.
사방에는 다 사람들로 꽉꽉이고 이나이먹고 언성높여가며 지하철에서 싸우기도 싫고해서 기가 차지만 다음역에서 쳐내리신다니 머리카락으로 뺨따구는 안맞겠구나하고 그냥 넘어감. 한번 말했는데 그따구로 통화하면서 날 미친년 만드는 년이랑 싸워봤자 똥밟겠구나하고 그냥 넘어감. 통화한 내용대로 그 긴머리칼을 사람때리는 용도로 쓰는 여자사람은 다음역에서 내림.
그 일이 있고 딱 삼일 후 지하철을 탔을때 일임.
이제 맨앞칸이나 맨뒷칸말고 그냥 손잡이 잡고 서서가자 싶어 손잡이를 잡고 가고있는데 특정역에서 사람이 우르르 타서 또 샌드위치처럼 사람사이에 끼어가고있었음.
내가 여자치고 키가 좀 큰 편인데 손잡이를 잡고 서있는 상태에서 어떤 여자사람이 내 앞으로 서는게 아님?.
말로하자면 내 눈쯤 되는 높이에 사람머리하나가 갑자기 나타남. 아니 손잡이가 이중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서있었는데 내 앞으로 서면 어쩌겠다는거임?.
짜증은 나지만 몸을 뒤로 빼서 한발뒤로 물러나줬음.
그랬더니 이 여자사람이 손잡이 잡을게 없으니 그냥 서서 가면서 자꾸 머리를 흔드는거임. 중심을 못잡아서 그런게 아니라 삼일전 그 이어폰녀처럼 머리 헝클어질때마다 이쪽 저쪽으로 막 흔들어댐. ㅡ..ㅡ
이 여자사람은 긴머리도 아니고 세미단발?? 정도길이인데 이어폰녀보다도 더 자주 탈탈거리는게 아니겠음??
이건뭐 자리도 양보해줬더니만 내 코에서부터 목 사이쯤에서 자꾸 털털거리니 진짜 확 밀어버리고 싶은거임.
이번에도 참다참다 어깨를 톡톡치며 저기요~머리 자꾸 흔드실때마다 제 턱을 자꾸 쳐요~ 그만 흔드시면 안되나요? 했더니 이어폰녀처럼 대꾸도 안하고 째려만 보는거임. ㅡ..ㅡ 요즘에는 낯선사람한테는 지가 잘못해놓고도 사과를 안하는가봄. 그러더니 내가 뭐 어쨌는데 하는 눈으로 쳐다만 보다가 신경질적으로 나를 툭치고 자리를 옮기기만하고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함.
자리까지 옮겨 주시는데 싸우면 또 내가 미친년되겠다싶어 이번에도 그냥 보내줌.
근데 생각할수록 열받는게 아니겠음?? 내가 잘못한거임??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자꾸 맞는데 말안하고 참고 있어야 정상인거임??
나도 머리 긴 시절이 있었지만 뒤에 사람있다싶으면 머리 흔들어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왜 지하철같이 사람 많은데서 머리를 이쪽으로 저쪽으로 자꾸 쳐 흔드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이걸 이해못하는 내가 진짜 미친년인거임?? 머리가 짧아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진짜 사람이 뒤에 있는걸 뻔히 알면서 뭐때문에 자꾸 머리를 흔들어대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진짜 나도 여자지만 지하철타서 머리 좀 그만 쳐 흔들었으면 좋겠음.
몇일만에 비슷한 경우를 너무 당하다보니 이제 머리긴 여자들만 보면 옆에도 가기 싫어짐.
나도 여자지만 머리긴 여자분들.제발 부탁하건데 지하철이나 버스타서 사람많을때 뒤에 사람이 서있는걸 알면 머리 좀 그만 좀 흔듭시다. 사람 머리카락으로 얼굴맞으면 기분 진짜 더럽습니다. 그러니 머리 좀 그만 흔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