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오빠는누가 뭐라해도 내눈엔 세상에서 제일 멋있었고 사랑스러웠다.함께 하는 공간, 함께 먹는 음식, 함께 걷던 거리들이 흐릿해지기만을 기다렸는데왜 흐릿해지지않고 더 선명해질까.몇년전 이야기를 꺼내는 나도 웃기지만,그만큼 난 오빠를 너무나도 사랑했다.잘 지내지.항상 오빠 걱정에 살던 내가,오빠밖에 몰랐던 내가이제는 오빠 없이도 잘 살고있어.누구보다 더 잘 살고있어.지금까지 우리 잘 만났다면 지금 내 상황을 많이 응원해주고 축하해줬을텐데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내 목숨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이라미워도 미운짓을 했어도 그래도 내 사랑이고 내 추억이라 감히 더러운 곳에 뭍진 못하겠다.아직도 겨울에 코 끝에 걸려있던 오빠의 향기가 느껴지고,아직도 오빠의 눈 짓, 몸 짓 모두 다 느껴지고 그리워.잘 지내야해.행복해야해.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과 아픔 없이 행복해야해.오빤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잘 어울리니까.보내주겠다 보내주겠다 생각하고 또 다짐하지만 보내줄 수 없다.평생 내 마음 속에 오빠랑 나 좋았던 기억들만 담아서 간직할께.정말 보고싶다. 사랑하고싶다, 여전히. 어반자카파 노래 들으며 떠오르는 한사람에게.
어반자카파 노래만 들으면 생각난다 오빠가
어반자카파 노래 들으며 떠오르는 한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