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직장을 다니는 20대 후반 처자임
원래 집이 울산인데 직장이 부산으로 발령나서 이모 집에서 살다시피 하는 입장임 (밥만 먹고 감)
근데 이모집에 딸이 한명 있음
생긴것도 엄청 반반하고 하는짓도 싹싹하고 악기하는 애라 그런가 손도 야무져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음
근데 얼마전에 뭘 빌리러 갔다가 이상한 걸 쓰는걸 보게 됨
빈 a4 용지에 이상한 말을 적고 있는거임
얘가 평소에 글씨 쓰는걸 좋아함 잘쓰는 건 아니고 그냥 아.. 인터넷에서 보고 배끼는 거구나 싶은 정도?
평소에는 시만 적던 애가 내가 들어온줄도 모르고 엄청 열심히 뭔갈 적고 있길래 슬쩍 봤더니 "우리 어디가서 떡이나 존내 치자"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거임.. 지금 그 용지 보면서 쓰고있음. 붕가붕가 쇽쇽 이란 단어도 써져있고. 그래서 그 당시에 너 뭐 쓰냐고 하니까 애가 당황한듯이 종이를 급히 감춤.. 그래서 그 때 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동생이 학교 간 사이에 방에 들어가서 다이어리 같은걸 좀 봄. (화요일 금요일은 일찍 퇴근해서 귀가하면 5시 정도임.) 근데 동생 다이어리를 보는데 레즈비언 이라는 단어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거임... 또 빈 용지에다가 팬티벗기고 싶다, 따먹는다, 최준호 수단 들춘다 등등의 글을 써놓은거임.. 그래서 집에 온 동생한테 용지랑 다이어리 보여주면서 따지듯 물어봄. 너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애가 바르르 떨면서 엉엉 울더니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는거임. 그 뒤로 며칠간 앓아눕고 하길래 난 그냥 내가 잘못했나 싶어서 친구들한테 물었더니 그런 글 쓰는건 정신병이라고 해서 톡커님들한테 조언 좀 구하고자 하고 글을 올려봄...
그리고 이상한게 이거뿐만이 아님.
며칠전엔 같이 마트를 감. 동생이 갑자기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근데 그 날 따라 내가 카드를 안들고 나옴. 근데 그걸 계산대에서 알아차려서 동생한테 2만원 정도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애가 어이없다는 듯 날 빤히 보더니 기분나쁘다는 듯 자기 카드로 긁는거임. 그래서 화났냐고 물어보니까 어이가 없다는 듯 웃더니 눈물 뚝뚝 떨구면서 꺼지라고 하더니 지 혼자 택시타고 가버림.
사촌여동생이 이상해요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긴데..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쓰니는 직장을 다니는 20대 후반 처자임
원래 집이 울산인데 직장이 부산으로 발령나서 이모 집에서 살다시피 하는 입장임 (밥만 먹고 감)
근데 이모집에 딸이 한명 있음
생긴것도 엄청 반반하고 하는짓도 싹싹하고 악기하는 애라 그런가 손도 야무져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음
근데 얼마전에 뭘 빌리러 갔다가 이상한 걸 쓰는걸 보게 됨
빈 a4 용지에 이상한 말을 적고 있는거임
얘가 평소에 글씨 쓰는걸 좋아함 잘쓰는 건 아니고 그냥 아.. 인터넷에서 보고 배끼는 거구나 싶은 정도?
평소에는 시만 적던 애가 내가 들어온줄도 모르고 엄청 열심히 뭔갈 적고 있길래 슬쩍 봤더니 "우리 어디가서 떡이나 존내 치자"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거임.. 지금 그 용지 보면서 쓰고있음. 붕가붕가 쇽쇽 이란 단어도 써져있고. 그래서 그 당시에 너 뭐 쓰냐고 하니까 애가 당황한듯이 종이를 급히 감춤.. 그래서 그 때 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동생이 학교 간 사이에 방에 들어가서 다이어리 같은걸 좀 봄. (화요일 금요일은 일찍 퇴근해서 귀가하면 5시 정도임.) 근데 동생 다이어리를 보는데 레즈비언 이라는 단어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거임... 또 빈 용지에다가 팬티벗기고 싶다, 따먹는다, 최준호 수단 들춘다 등등의 글을 써놓은거임.. 그래서 집에 온 동생한테 용지랑 다이어리 보여주면서 따지듯 물어봄. 너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애가 바르르 떨면서 엉엉 울더니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는거임. 그 뒤로 며칠간 앓아눕고 하길래 난 그냥 내가 잘못했나 싶어서 친구들한테 물었더니 그런 글 쓰는건 정신병이라고 해서 톡커님들한테 조언 좀 구하고자 하고 글을 올려봄...
그리고 이상한게 이거뿐만이 아님.
며칠전엔 같이 마트를 감. 동생이 갑자기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근데 그 날 따라 내가 카드를 안들고 나옴. 근데 그걸 계산대에서 알아차려서 동생한테 2만원 정도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애가 어이없다는 듯 날 빤히 보더니 기분나쁘다는 듯 자기 카드로 긁는거임. 그래서 화났냐고 물어보니까 어이가 없다는 듯 웃더니 눈물 뚝뚝 떨구면서 꺼지라고 하더니 지 혼자 택시타고 가버림.
솔직히 저한테 잘못이 있는걸까요?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