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에 이제 결혼 두 달 된 새댁입니다. 새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그런데...내용이 길어도 꼭 읽어보시고...조언부탁드립니다. 내용을 이해하시려면 서론이 필요한데 너무 길어서 중간에 본론부터 보셔도 됩니다…아버지와 바람으로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와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때 제 나이 9살 친언니 나이 11살이었습니다. 이혼을 결심하셨을 때 아버지는 자기가 잘할 테니 용서해달라고 오셨고 어머니는 저희를 봐서 바보같이 받아주셨죠…. 하지만 바람 핀 여자(새엄마_읽으시기 편하게 새엄마라고 칭할게요)가 어머니한테 아버지를 뺏길까 봐 자살시도를 하고 응급실이라는 연락에 아버지는 나가셨고 그 이후로는 저희 가정도 끝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을 하셨고 새엄마랑 재혼을 하게 되고 저희는 의문도 모른 채 아버지가 저희를 데려가고 가정을 파탄 낸 여자를 "엄마"라고 칭하게 했습니다. 새엄마는 아버지와 초혼이었고 아기를 낳아본 적도 모정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사람이 생판 모르던 초등학생 둘이 자기보고 엄마라고 하고 키우려고 하니 새엄마도 힘들었을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저와 언니의 인생은 틀어지기 시작 친어머니는 저희를 정말 애지중지 키우셨어요. 머리도 매일 아침 직접 묶어주시고 옷도 챙겨주시고 밥도 꼬박꼬박 도시락으로 챙겨주시고 저희는 나이가 어렸고 새엄마도 저희 엄마와 똑같을 줄 알았고 챙겨줄 줄 알았지만 그렇게 엄마의 손길을 바랄 때마다 돌아오는 건 어이없다는 듯 친어머니에 대한 쌍욕을 퍼부으며 때리셨습니다. 저희는 나이가 어렸고 이게 가정폭력인 줄도 몰랐습니다. 지금같았다면 신고라도 했겠는데 그때는 그냥 부모님이니깐 라는 생각으로 지나쳤던 게 더 화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압력밥솥에 밥하는 걸 한번 가르쳐주고는 "할 수 있지?" 하고 끝. 다음날 밥을 하라고시켜서 밥을 했는데 어떻게 9살짜리 아이가 완벽하게 할 수 있겠어요? 전기밥솥도 아닌 압력밥솥인데…. 지금 생각하면서 쓰는데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결국, 밥은 다 태웠고 압력밥솥 뚜껑으로 죽지 않을 정도 맞은 것만 기억이 나네요 매주 월요일이 그 여자가 쉬는 날이었는데 그날은 정말 지옥이 였어요...김치 안 짤라 놨다고 먹는 짜장면 부어버리고 김치 부어버리고 가위 던져서 다리에 찔리고 아직도 그 상처는 제자리에 남아있어요. 목욕탕 가서 때 잘못 민다고 때리고…. 기절하면 발로 차서 깨워서 쇼하지 말라며 또 때리고.학교 안 보내고 옷이 다 벗겨서 밖에 내쫒고…. 둘이 상자로 몸 가리고 가까운 교회 가서 옷 얻어입고 도망치고…진짜…사람이 할 수 없는 짓을 많이 해서 말로 다 하기도 벅차네요. 참다 참다 결국 언니랑 저는 가출을 결심했고 잡혀서 맞고 매주 월요일마다 맞고 또 맞고 욕하고 맞고그 뒤로도 계속 반복되는 생활들…자살할려고 어린 나이에 아파서 약을 타면 안 먹고 따로 모아놨었는데 걸려서 또 맞고 전화 안 받는 다고 맞고 집에 CCTV까지 설치해서 감시도 하고 또 맞고 저는 중학생이 되었고 친구들이 맞아서 멍들어오고 머리도 잘려오면 손잡고 같이 울어주고왜 이렇게 맞고 사느냐며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저는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져 술, 담배를 하게 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탄한생활을 했고 그렇게 또 가출 맡고 또 가출 물론 저도 삐뚤어진 생활을 한 건 잘못되건 인정합니다. 그렇게 7년을 맞고 가출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삭발도 당하고 결국 7년 만에 계속 가출한저희를 아버지는 포기하셨고 친어머니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7년 동안 정말 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었는데 거의 매주 3~4번씩 맞았으니…. 하지만 친어머니에게도 가정이 있었고 따로 살게 되었고 저는 성인이 되었고 하나둘 나이가먹다 보니 그래도 병*같이 새엄마한테 배운 것도 있고 그놈의 미운 정이 뭐라고 가끔 안부를묻는 정도만 하고 지내고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연락을 하면 새엄마가 그때그때 교제 중이었던남자친구와 함께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해서 같이 인사도 드리고 했습니다. 보여준 남자친구는 딱 3명이었고 그중 마지막 한 명은 결혼을 약속한사람이였습니다. -------------------------------------------------이제부터 질긴 악연 시작 그때 남자친구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으러 갔는데 아버님이 사업하시는데 결혼 후에는회사 경리로 들어와서 업무를 하고 왔다 갔다 차도 필요하니 면허도 따라고 조그마한 경차라도해주겠다고 둘이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집은 아들 집이 따로 있으니 거기서 신혼살림 차리면 되고따로 이것저것 해올 필요없이 부담 갖지 말고 시집오라고 하셨고 (처음 뵙는 자리에서……. 이런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면서 죄송했어요….) 남자친구가 이야기했는지 아버님도 저희 가정사를 다 알고 있고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그래도같이 가서 허락을 받고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 인 것 같다고 하시고 네 맘 이해하니깐 상견례는 친어머니, 친아버지 두 번 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새엄마와 아버지를 만나게 된 게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 치밀어 오르고 정말 죽이고 싶다는생각뿐이네요…. 그렇게 양가 부모님께(친어머니만 인사드린 상황) 인사도 드리고 결혼 준비 중 친어머니와결혼에 대해 상의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결혼식 때는 아버지 손 고 들어가고싶다"라고 했고 어머니께서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싫지만 너의 축제니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하셨고 그 이야기를 들은 언니는 "너는 바보같이 우리 상처를 방관한 사람이 용서가 되느냐고" 화를냈고 언니는 절대 결혼식 때 아빠는 없다고 하고 너까지만이라고 합의 보고 끝이 났습니다. 그 후 남자친구와 새엄마와 아버지한테 인사를 드리러 가게 되었고 갑작스러운 결혼 이야기에 아버지랑 새엄마가 부담이 될까 봐 아버님이 하신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해 드렸고 이래저래상견례 자리도 잡았는데 남자 쪽에서 일이 생겨서 상견례 날짜를 미뤄졌고 그사이에 남자친구와 저와의 다툼으로 잠시 사이가 멀어져서 냉랭한 분위기 속에 새엄마 일하는 곳 근처에 지인분이 결혼하셔서 간 김에 새엄마에게 결혼이 조금 늦어질 것 같다고다음에 상견례 날짜가 확실하게 잡히면 알려 드리겠다고 했더니 나 - 엄마 저 상견례 날짜가 조금 미뤄질 것 같아요 새엄마 - 야 나도 너 앞세워서 한번 거둬들여야 하는 거 아니냐? 나 - 상견례 날짜만 정확하게 잡히면 다시 알려 드릴게요. 새엄마 - 내가 여태 살면서 여기저기 축의금이며 부조한 게 얼만데 나 - 일단 정확결정 되면 연락드릴게요. 대화를 마치고 나왔는데 갑자기 정나미가 뚝 떨어져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름이 놔났나??? 남자친구와 관계는 회복되고 상견례 날짜도 확실하게 잡혀서 아버지 어머니께 연락도 드리고 남자친구와 주말데이트를 하면서 웃고 결혼이야기도 하면서 헤어졌는데…. 다음 날 저녁쯤 그 남자가 갑자기 헤어지자는 거에요 제가 잡아도 너무 단호하게 연락도 안 받고 헤어지자고해서 이유도 모르고 그냥 헤어지게 됐어요…. 시기가 잘 안 맞아서 회사도 관두게 되었고 다시 2주 뒤쯤 그 남자가 연락이 온 거에요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좀 하자고 만나서 술 한 잔씩 하는데 술만 엄청나게 먹더니 남자친구 - 너 새엄마랑 죽고 못 살 정도로 친해? (이때부터 싸한 느낌이 오기 시작함) 나 - 아니야 내 이야기 다 들었잖아? 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는 관계고 난 7년 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하루하루 보냈고 미운 정 하나로 볼 수 있는 거야 남자친구 - 새엄마라는 사람이 데이트 끝나고 나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한번 읽어봐 하면서 휴대전화기를 보여주는데 대략 내용을 줄이자면 --내가 남자를 여럿 만나고 여행 다니며 놀고 수건라는 둥 맛집 찾아다니며 돌아다니고 사랑한다 아주 개*랄을 하던 애라고 그쪽 집에서 며느리 노릇할 그릇이 안되는 아이고 그쪽 집 돈 보고 결혼하려고 하는 애다. 가출했고 담배도 피우고 남자와 잠자리도 가지던애고 애까지 임신해서 몇 번을 낙태했는지도 모른다 ---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정말……어이가없어서…… 남자친구 - 다 봤어? 네가 내 첫 경험이 아니고 그래서 실망한 건 아니야 근데 너 나 돈 보고 결혼 하려고 했던 거야? (엄청나게 울면서….) 나 - 아니야 오빠네 집 그렇게 잘사는지도 인사드리러 가면서 알았고 새엄마한테 한 말은 오빠네 아버님이 하셨던 말이 전부고 옆에서 다 들었잖아? 아빠 부담될까 봐 그대로 말만 옮긴 거고 오빠는 그 여자보다 날다 믿어야지 그 문자 받았을 때 나한테 먼저 사실 아니냐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야? 결국, 오빠는 나보다 새엄마를 더 믿었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으니깐 그냥 그렇게 믿고 살아 이미 믿음이 깨져서 이을 수 없고 나도 오빠 정리할게 그 후에도 그 남자는 술 먹고 맨날 전화해서 미안하다 다시 만나자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저는 자신이 없었어요....그렇게 다시 헤어지고 그날 새엄마랑 새벽에 쌍욕을 하면서 싸웠는데 새엄마는 친어머니 자리에 못 앉고 친어머니랑 아버지랑 결혼 준비하는게 배가 아파서 파토내려고했던 짓 이였던 거였더라고요…저한테 새엄마가 너한테 그 남자는 과분해서 내가 미리 갈라놓은 거라고 이야기하는데…참… 새엄마가 원하는 대로 결혼은 파토가 났는데 어느 날부터 새엄마……미*년이 옛날에 쓰던 SNS(계정도 몰라서 삭제도 못하고 있는데…) 가기서 옛날부터 하던 거라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캡처를 하더니…… 자기 SNS에 올리기 시작하더니 뭐 수건 같은 년…. 애를 4번이나 가졌다…정신병자 같은 애라고…온갖 욕을 하면서 그걸 또 전체 공개로 해놔서 다른 사람 심지어 주변 사람들도 다 보게 해놓는 거에요… 무시가 상책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있는데 이제는 지인들 SNS까지 가서 댓글을 달고 참을 수없는 한계까지 가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왜 방관하고 있느냐고 속이 시원하냐고아빠가 지금 새엄마 안 말리면…진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SNS 있는 글 삭제시키라고 해서 그 뒤로 한동안 조용해졌고…. 몇 개월이 지나고 저도 잊자 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직장도 다니며 생활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동갑내기 지금의 남편을 만나 그 사람의 가정적인 모습과 책임과 믿음을 보고 저희 힘으로예단 예물 따빼고 우리 힘으로 시작하자 하고 결혼준비를 하는데 결혼한달 전부터 새엄마가 또다시 작인 거에요…결혼식장 찾아가서 다 깽판 쳐놓을 거라고 하고…돌아가신 할머니 들먹이며 친엄마 욕부터 네가 결혼 곱게 할 수 있을 거 같으냐는 둥 수건 같은 * 어쩌고저쩌고…바로 아빠한테 연락해서 내 결혼 한번은 깨뜨렸을지 몰라도 또 한 번 이런 식이면 결혼이고나발이고 내가 감옥 가도 되니깐 새엄마 죽일 거라고 아빠도 다시는 그 여자 못 보게 될 거 라고 나 이제 무서울 게 없으니깐 계속 그런 식으로 건드려보라고 하고 아버지는 걱정하지 말라며결혼식 잘 치르라고 하셨고 다시 새엄마는 잠잠해졌습니다. 저는 번호 SNS다 차단하고 전부 비공개로 바꾸고 번호도 바꾸고 결혼도 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얼마 전에…새엄마가 이제는 언니를 건드리는 중이네요…언니가 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자기 SNS에 헤어진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성병 걸린 놈이란 놀아나는 수건 같은 * 이고애가 딸린 처녀라는 둥……물론 거기 저의 과거 내역은 다시 공개로 되있더라구요...정말 말도 안 되는 허위 소문으로 도배가 되있고 언니가 그걸 보고 난리가 났는데 언니 성격이 저랑 반대여서 지금 어떻게 한방 먹일까고민중이에요.... 잠도 안오고 정말 감옥가도 되니깐 죽이고 싶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얼마 전에는 언니한테 니동생 남편 번호 아니깐 이혼 시켜줄까? 라고 협박도 했답니다....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도 모르겠고........안그러는 곳도 있겠지만 계모는 계모리다 라고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면이 질긴 악연을 끊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새엄마를 *먹이고 이인연을 끊을 수 있는지 님들한테 조언을 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43
[꼭조언부탁]제발 질긴 악연 끊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에 이제 결혼 두 달 된 새댁입니다.
새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그런데...
내용이 길어도 꼭 읽어보시고...조언부탁드립니다.
내용을 이해하시려면 서론이 필요한데 너무 길어서 중간에 본론부터 보셔도 됩니다…
아버지와 바람으로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와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때 제 나이 9살
친언니 나이 11살이었습니다.
이혼을 결심하셨을 때 아버지는 자기가 잘할 테니 용서해달라고 오셨고 어머니는 저희를 봐서
바보같이 받아주셨죠…. 하지만 바람 핀 여자(새엄마_읽으시기 편하게 새엄마라고 칭할게요)
가 어머니한테 아버지를 뺏길까 봐 자살시도를 하고 응급실이라는 연락에 아버지는 나가셨고
그 이후로는 저희 가정도 끝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을 하셨고 새엄마랑 재혼을 하게 되고 저희는 의문도 모른 채
아버지가 저희를 데려가고 가정을 파탄 낸 여자를 "엄마"라고 칭하게 했습니다.
새엄마는 아버지와 초혼이었고 아기를 낳아본 적도 모정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사람이
생판 모르던 초등학생 둘이 자기보고 엄마라고 하고 키우려고 하니 새엄마도 힘들었을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저와 언니의 인생은 틀어지기 시작
친어머니는 저희를 정말 애지중지 키우셨어요. 머리도 매일 아침 직접 묶어주시고 옷도
챙겨주시고 밥도 꼬박꼬박 도시락으로 챙겨주시고 저희는 나이가 어렸고 새엄마도 저희
엄마와 똑같을 줄 알았고 챙겨줄 줄 알았지만 그렇게 엄마의 손길을 바랄 때마다 돌아오는
건 어이없다는 듯 친어머니에 대한 쌍욕을 퍼부으며 때리셨습니다.
저희는 나이가 어렸고 이게 가정폭력인 줄도 몰랐습니다.
지금같았다면 신고라도 했겠는데 그때는 그냥 부모님이니깐 라는 생각으로 지나쳤던 게
더 화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압력밥솥에 밥하는 걸 한번 가르쳐주고는 "할 수 있지?" 하고 끝. 다음날 밥을 하라고
시켜서 밥을 했는데 어떻게 9살짜리 아이가 완벽하게 할 수 있겠어요?
전기밥솥도 아닌 압력밥솥인데…. 지금 생각하면서 쓰는데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결국, 밥은 다 태웠고 압력밥솥 뚜껑으로 죽지 않을 정도 맞은 것만 기억이 나네요
매주 월요일이 그 여자가 쉬는 날이었는데 그날은 정말 지옥이 였어요...
김치 안 짤라 놨다고 먹는 짜장면 부어버리고 김치 부어버리고 가위 던져서 다리에 찔리고
아직도 그 상처는 제자리에 남아있어요.
목욕탕 가서 때 잘못 민다고 때리고…. 기절하면 발로 차서 깨워서 쇼하지 말라며 또 때리고.
학교 안 보내고 옷이 다 벗겨서 밖에 내쫒고…. 둘이 상자로 몸 가리고 가까운 교회 가서 옷
얻어입고 도망치고…진짜…사람이 할 수 없는 짓을 많이 해서 말로 다 하기도 벅차네요.
참다 참다 결국 언니랑 저는 가출을 결심했고
잡혀서 맞고 매주 월요일마다 맞고 또 맞고 욕하고 맞고
그 뒤로도 계속 반복되는 생활들…
자살할려고 어린 나이에 아파서 약을 타면 안 먹고 따로 모아놨었는데 걸려서 또 맞고
전화 안 받는 다고 맞고 집에 CCTV까지 설치해서 감시도 하고 또 맞고
저는 중학생이 되었고 친구들이 맞아서 멍들어오고 머리도 잘려오면 손잡고 같이 울어주고
왜 이렇게 맞고 사느냐며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저는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져 술, 담배를 하게 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탄한
생활을 했고 그렇게 또 가출 맡고 또 가출 물론 저도 삐뚤어진 생활을 한 건 잘못되건 인정합니다.
그렇게 7년을 맞고 가출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삭발도 당하고 결국 7년 만에 계속 가출한
저희를 아버지는 포기하셨고 친어머니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7년 동안 정말 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었는데 거의 매주 3~4번씩 맞았으니….
하지만 친어머니에게도 가정이 있었고 따로 살게 되었고 저는 성인이 되었고 하나둘 나이가
먹다 보니 그래도 병*같이 새엄마한테 배운 것도 있고 그놈의 미운 정이 뭐라고 가끔 안부를
묻는 정도만 하고 지내고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연락을 하면 새엄마가 그때그때 교제 중이었던
남자친구와 함께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해서 같이 인사도 드리고 했습니다.
보여준 남자친구는 딱 3명이었고 그중 마지막 한 명은 결혼을 약속한사람이였습니다.
-------------------------------------------------이제부터 질긴 악연 시작
그때 남자친구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으러 갔는데 아버님이 사업하시는데 결혼 후에는
회사 경리로 들어와서 업무를 하고 왔다 갔다 차도 필요하니 면허도 따라고 조그마한 경차라도
해주겠다고 둘이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집은 아들 집이 따로 있으니 거기서 신혼살림 차리면 되고
따로 이것저것 해올 필요없이 부담 갖지 말고 시집오라고 하셨고
(처음 뵙는 자리에서……. 이런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면서 죄송했어요….)
남자친구가 이야기했는지 아버님도 저희 가정사를 다 알고 있고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그래도
같이 가서 허락을 받고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 인 것 같다고 하시고 네 맘 이해하니깐 상견례는
친어머니, 친아버지 두 번 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새엄마와 아버지를 만나게 된 게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 치밀어 오르고 정말 죽이고 싶다는생각뿐이네요….
그렇게 양가 부모님께(친어머니만 인사드린 상황) 인사도 드리고 결혼 준비 중 친어머니와
결혼에 대해 상의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결혼식 때는 아버지 손 고 들어가고
싶다"라고 했고 어머니께서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싫지만 너의 축제니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셨고 그 이야기를 들은 언니는 "너는 바보같이 우리 상처를 방관한 사람이 용서가 되느냐고"
화를냈고 언니는 절대 결혼식 때 아빠는 없다고 하고 너까지만이라고 합의 보고 끝이 났습니다.
그 후 남자친구와 새엄마와 아버지한테 인사를 드리러 가게 되었고 갑작스러운 결혼 이야기에
아버지랑 새엄마가 부담이 될까 봐 아버님이 하신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해 드렸고 이래저래
상견례 자리도 잡았는데 남자 쪽에서 일이 생겨서 상견례 날짜를 미뤄졌고
그사이에 남자친구와 저와의 다툼으로 잠시 사이가 멀어져서 냉랭한 분위기 속에
새엄마 일하는 곳 근처에 지인분이 결혼하셔서 간 김에 새엄마에게 결혼이 조금 늦어질 것 같다고
다음에 상견례 날짜가 확실하게 잡히면 알려 드리겠다고 했더니
나 - 엄마 저 상견례 날짜가 조금 미뤄질 것 같아요
새엄마 - 야 나도 너 앞세워서 한번 거둬들여야 하는 거 아니냐?
나 - 상견례 날짜만 정확하게 잡히면 다시 알려 드릴게요.
새엄마 - 내가 여태 살면서 여기저기 축의금이며 부조한 게 얼만데
나 - 일단 정확결정 되면 연락드릴게요.
대화를 마치고 나왔는데 갑자기 정나미가 뚝 떨어져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름이 놔났나??? 남자친구와 관계는 회복되고 상견례 날짜도 확실하게 잡혀서 아버지
어머니께 연락도 드리고 남자친구와 주말데이트를 하면서 웃고 결혼이야기도 하면서 헤어졌는데….
다음 날 저녁쯤 그 남자가 갑자기 헤어지자는 거에요 제가 잡아도 너무 단호하게 연락도 안 받고 헤어지자고해서 이유도 모르고 그냥 헤어지게 됐어요….
시기가 잘 안 맞아서 회사도 관두게 되었고 다시 2주 뒤쯤 그 남자가 연락이 온 거에요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좀 하자고 만나서 술 한 잔씩 하는데 술만 엄청나게 먹더니
남자친구 - 너 새엄마랑 죽고 못 살 정도로 친해? (이때부터 싸한 느낌이 오기 시작함)
나 - 아니야 내 이야기 다 들었잖아?
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는 관계고 난 7년 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하루하루
보냈고 미운 정 하나로 볼 수 있는 거야
남자친구 - 새엄마라는 사람이 데이트 끝나고 나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한번 읽어봐
하면서 휴대전화기를 보여주는데 대략 내용을 줄이자면
--내가 남자를 여럿 만나고 여행 다니며 놀고 수건라는 둥 맛집 찾아다니며 돌아다니고 사랑한다
아주 개*랄을 하던 애라고 그쪽 집에서 며느리 노릇할 그릇이 안되는 아이고 그쪽 집 돈 보고
결혼하려고 하는 애다. 가출했고 담배도 피우고 남자와 잠자리도 가지던애고 애까지 임신해서
몇 번을 낙태했는지도 모른다 ---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정말……어이가없어서……
남자친구 - 다 봤어? 네가 내 첫 경험이 아니고 그래서 실망한 건 아니야
근데 너 나 돈 보고 결혼 하려고 했던 거야? (엄청나게 울면서….)
나 - 아니야 오빠네 집 그렇게 잘사는지도 인사드리러 가면서 알았고 새엄마한테 한 말은 오빠네
아버님이 하셨던 말이 전부고 옆에서 다 들었잖아? 아빠 부담될까 봐 그대로 말만 옮긴 거고
오빠는 그 여자보다 날다 믿어야지 그 문자 받았을 때 나한테 먼저 사실 아니냐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야? 결국, 오빠는 나보다 새엄마를 더 믿었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으니깐 그냥
그렇게 믿고 살아 이미 믿음이 깨져서 이을 수 없고 나도 오빠 정리할게
그 후에도 그 남자는 술 먹고 맨날 전화해서 미안하다 다시 만나자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저는 자신이 없었어요....그렇게 다시 헤어지고 그날 새엄마랑 새벽에 쌍욕을 하면서 싸웠는데
새엄마는 친어머니 자리에 못 앉고 친어머니랑 아버지랑 결혼 준비하는게 배가 아파서 파토내려고
했던 짓 이였던 거였더라고요…
저한테 새엄마가 너한테 그 남자는 과분해서 내가 미리 갈라놓은 거라고 이야기하는데…참…
새엄마가 원하는 대로 결혼은 파토가 났는데 어느 날부터 새엄마……
미*년이 옛날에 쓰던 SNS(계정도 몰라서 삭제도 못하고 있는데…) 가기서 옛날부터 하던 거라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캡처를 하더니……
자기 SNS에 올리기 시작하더니 뭐 수건 같은 년…. 애를 4번이나 가졌다…정신병자 같은 애라고…
온갖 욕을 하면서 그걸 또 전체 공개로 해놔서 다른 사람 심지어 주변 사람들도 다 보게 해놓는 거에요…
무시가 상책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있는데 이제는 지인들 SNS까지 가서 댓글을 달고 참을 수
없는 한계까지 가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왜 방관하고 있느냐고 속이 시원하냐고
아빠가 지금 새엄마 안 말리면…진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SNS 있는 글 삭제시키라고 해서
그 뒤로 한동안 조용해졌고….
몇 개월이 지나고 저도 잊자 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직장도 다니며 생활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동갑내기 지금의 남편을 만나 그 사람의 가정적인 모습과 책임과 믿음을 보고 저희 힘으로
예단 예물 따빼고 우리 힘으로 시작하자 하고 결혼준비를 하는데
결혼한달 전부터 새엄마가 또다시 작인 거에요…
결혼식장 찾아가서 다 깽판 쳐놓을 거라고 하고…돌아가신 할머니 들먹이며 친엄마 욕부터 네가 결혼 곱게 할 수 있을 거 같으냐는 둥 수건 같은 * 어쩌고저쩌고…
바로 아빠한테 연락해서 내 결혼 한번은 깨뜨렸을지 몰라도 또 한 번 이런 식이면 결혼이고
나발이고 내가 감옥 가도 되니깐 새엄마 죽일 거라고 아빠도 다시는 그 여자 못 보게 될 거 라고
나 이제 무서울 게 없으니깐 계속 그런 식으로 건드려보라고 하고 아버지는 걱정하지 말라며
결혼식 잘 치르라고 하셨고 다시 새엄마는 잠잠해졌습니다.
저는 번호 SNS다 차단하고 전부 비공개로 바꾸고 번호도 바꾸고 결혼도 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얼마 전에…새엄마가 이제는 언니를 건드리는 중이네요…언니가 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자기 SNS에 헤어진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성병 걸린 놈이란 놀아나는 수건 같은 * 이고
애가 딸린 처녀라는 둥……물론 거기 저의 과거 내역은 다시 공개로 되있더라구요...정말 말도
안 되는 허위 소문으로 도배가 되있고 언니가 그걸 보고 난리가 났는데 언니 성격이 저랑
반대여서 지금 어떻게 한방 먹일까고민중이에요....
잠도 안오고 정말 감옥가도 되니깐 죽이고 싶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얼마 전에는 언니한테 니동생 남편 번호 아니깐 이혼 시켜줄까? 라고 협박도 했답니다....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도 모르겠고........
안그러는 곳도 있겠지만 계모는 계모리다 라고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면이 질긴 악연을 끊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새엄마를 *먹이고 이인연을 끊을 수 있는지 님들한테 조언을 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