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야기가 하고 싶습니다

연하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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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은 처음입니다 평소에 그냥저냥 알고 있던 곳인데 속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써 봅니다

제가 21살 남자인데 알바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알바를 하면서 같은 구역을 일하게 된 누나를 보게 됐는데

...첫 눈에 반한거 같습니다

그 누난 진짜 엄청 귀엽구요 키도 작고 얼굴도 동안입니다

거기다 행동도 진짜 엄청 귀엽습니다 성격도 둥글둥글하고 진짜로 으으 설명이 잘 안되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어쨋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누나랑 잘 해보고 싶은데 그 누나는 저랑 5살 차이가 나서 그런지 절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속이 답답합니다.. 제가 말재주가 좋아서 유머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처럼 터프한 남자도 아니니 인식을 바꾸기도 힘들고.. 거기다 요즘엔 태양의 후예인지 뭔지를 보고 송중기한테 빠져서는 '송중기ㅎㅎ' 거려서 부들부들합니다...

그 누나랑 잘 되고 싶은데 첫 사랑이라 그런지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평상시에는 친구들하고 이런 얘기 나눌때는 대범했는데 당사자가 되니 소심해지네요..

 

 

여기서 이리 말하고 나니 좀 속이 편하네요.. 후으으

요즘은 누나가 담배냄새가 싫다고 해서 금연도 하는 중입니다..

첫사랑은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백은 해보고 싶네요

제게 힘을 주세요..

 

 

추신: 원래 드라마도 안보는데 그 누나때문에 태양의 후예를 보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매력에 흠뻑 취할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