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만 챙기는남편.

에휴2016.03.18
조회365
진짜 한두번도아니고.제가 남편 대인관계 유지하는데 힘들게만드는건지 판단좀 해주세요.판단이안서네요.
영업직을 들어간지 4달쯤 됬습니다.저는 24주 예비엄마구요.이 회사는 퇴근이 정해져있지않아요.출근은 8시까지 ㅋㅋ퇴근은 정해져있지않습니다. 빠르면 7시 늦으면 새벽2시까지도 일을하고.회식을하고 ..
월급은 한달에 160정도 버는데 앞으로 더 받기로햇다는데 통장은 제가 관리안해서 모르구요.
어찌됫건. 돈을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얼마 못버는데 회사에만 잡아두니 진짜 짜증나죽겠네요.
회사 사람들 다 유부남인데 애기가 있는 집안은 제남편과 어떤 형. 빼고 약 7명정도가 결혼한 30대 들이에요.
근데 회사사람들이 집가는걸싫어하는지; 늦게 일이끝나도 회식한다고 사람잡아두고..이야기 하고 가라고 잡앋 고.남편 집에오면 힘들어죽겟다 죽겟다 하면서도 있을자리 다 있다가 오네요. 그냥 이야기하고 잡아듀는거면 모르는데 이사람들 남편 말들어보니 업소 출입도 자주하고. 술을 좋아하는사람들이에요.제남편은 술은 안하지만 어울리는 분위기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렇게 업소 다니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데 제가 안불안하겠어요?
이것만 그러면 모르는데 일주일에 하루쉬는날도 회사 형들이랑 목욕탕간다.이야기하러간다 하면서 저만 집에두고 나가버려요. 제가 하루쉬는데 애기도 좀 신경써주고 나한테도 신경써달라고해도.나가서 그사람들 만나고 들어와서 저녁늦게나 잠깐 바람쐬고와요.일끝나고 집에와서도 1시간씩 통화하고. 솔직히 진짜 짜증나거든요?
근데 일하느라 힘든사람 잡아다가 회사사람들이 어쩌네 오빠는 왜안오냐 닥달하기도 싫고.닥달해봐야 자기도 힘들다고 하는사람이라 말꺼내기도 싫네요. 평일에 제가 친구만난다고하면 의심하고 친구들 자기맘에안든다고 못나가게하면서 자긴할거 다하고 그걸로 따지고들면 자기는 비지니스라고;;어휴 님들.
제가 예민한거에요? 대인관계 제가망치고 있는건가요?
남편이랑 시간보내고싶고 남편이옆에있으면 우리아가도 태동이 많아져서 좋은데 왜이렇게 회사사람들하고 어울리기만 좋아하는것같을까요.너무서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