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니면 쓸시간이 없어서 주말동안 좀 써야겠다!
여긴 지금 밤이고 이제 잘시간이라서 자기전에 하나 쓰고 잘게ㅎㅎ
댓글에 고백해본적 없냐고 묻던데 나는 에스한테 감히 그런생각을 해보지도못한것같아 ㅋㅋ
그냥 최선을다해서 잘해주려고는 했었어.
아마 에스는 내가 자기를 좋아했다는걸 어느정도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ㅎ
그리고 연락이 끊기게 된건 2년정도 됐는데 왜 끊기게된거냐면, 에스가 대학교들어가고 1년다니다가 자퇴를했어.
그리고 밴드음악한다고 그 밴드 멤버들이랑 공연다니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어..
그거 시작하고부터 연락이 끊겼는데 내가 먼저 연락을 해도 답장이 거의 밤에오거나 다음날오고 그랬거든.
내가 먼저 삐져서...?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좀 꽁해서 연락을 아예 안하고살았어
에스한테 연락와도 퉁명스럽게 대답했었고 ㅠㅠ
그리고 나도 미국올준비하고 그러느라 바빠서 잊고지냈던것같아.
가끔 인스타 보면 (일부러팔로우안함..ㅎㅎ) 밴드를 하는지 안하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간간히 여행사진이나 셀카 올리고 그러더라고....
싸우거나 한게 아니니까 다시 연락해보고싶긴한데 이번 기회에 인스타 팔로우나 하고 댓글이나 달아볼까해....ㅎㅎㅎ
아 그리고 여행을 여기저기 자주가는거같은데 미국오게되면 연락하라고 말해볼까??
나 진짜 소심한것같다..ㅋㅋㅋ
어쨌든 다시 옛날얘기좀 해볼게.
1학년때 수련회 이후로 에스랑 더 가까워졌고 나도 에스 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그 무리(?) 에 꼈던것같아.
근데 나는 부모님이 나에대한 기대가 컸던지라 걔네들이랑 놀면서 공부까지 하긴 힘들더라고.
그래도 에스랑은 계속 같이 놀고싶어서 최대한 밤 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성적이 더 떨어지지만 않게 하려고 노력많이했었어 ㅋㅋ
에스는 내 공부에 방해안되게 내가 집중하고있으면 절대 내옆에 아무도 못오게했었어
그리고 내가 너무 졸려서 책상에엎드려 잠들면 머리 쓰다듬어주고 가곤 했어.
그러면 오히려 설레서 잠이 확 깨곤했지만 ㅋㅋㅋ
에스는 정말 나한테 잘해줬던것같아..
나한테만 잘해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특별해지는것같은 기분이 들게해줬어
에스랑 딱한번 짝이 된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공부가 전혀안됐었어ㅋㅋㅋㅋ
쉬는시간마다 에스 한테 오는애들이 많아서 씨끄러웠고 질투도 났었거든 ㅋㅋ
그때 에스랑 같이 이어폰 한쪽씩 끼고 엠피듣곤 했었는데 에스 음악취향은 참 심오하다고 해야하나...? 나도 음악을 많이 듣는편인데 에스 엠피에있는 곡들은 내가 아는곡들이 몇개없었어 ㅋㅋ
에스는 팝을 좋아했는데 가사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나봐, 항상 수업시간에 뭘 끄적거리길래 보면 팝송가사 적어놓고 있었어 ㅋㅋ
그래서 내가 그거 다 니가 해석한거야? 하니까
지식인이 해석해줬다고 해서 한참웃었던기억이 나네 ㅋㅋㅋㅋ
다른애들이랑 같이 논적은 몇번있었는데 에스랑 단둘이 논적은 손에꼽을정도로 별로 없었어 ㅠㅠ
난 맨날 집 학교 학원 도서관이였거든...
그래서 눈딱감고 학원 땡땡이치고 에스랑 놀았었어.
같이 밥먹고 스티커사진도찍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는데 에스한테 번호달라는 남자들이 꽤 있었어.
교복입은 남자애들 여럿이서 누나예뻐요! 하고 가면 에스는 쪽팔리다고 내손잡고 아무데나 들어가고 그랬었어 ㅋㅋㅋ 다시 생각해봐도 에스가 정말 인기가 많았던것같아.
난 고등학생땐 한번도 번호같은거 따인적 없었는데...ㅎㅎ
암튼 막 여기저기 다니며 놀다가 에스가 뽑기로 푸우 핸드폰고리 뽑아줘서 그거 고3될때까지 하고다녔었어 ㅋㅋ
룸카페에서 빙수하나랑 조각케이크하나 시켜놓고 에스랑 이런저런얘기 많이했었어 ㅋㅋㅋ
사실 기억은안나.. 뭔얘기했는지 ㅋㅋ
아 에스가 좋아했던 남자애 얘기했었던것같다
그때 그 남자애가 오토바이 끌고 잠깐만 내려와보라고 해서 우리둘이 내려갔던기억이나.
그남자애 진짜 허세쩔고 날라리같았는데 에스가 중학교때 처음 사겼던 애라고 하더라고 ㅋㅋ
에스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나...? 했었는데 중학교땐 순진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이상해졌다고 하면서 이젠 싫다고했어 ㅋㅋㅋ
그리고 집에갈시간돼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에스가 내 머리에 흰머리있다고 골라주고있었어
근데 어떤 아저씨가 학생들 뭐하는거냐고 혼냈었는데 그땐 왜혼난건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마 그 아저씨가 우리둘이 사귀는..? 그런걸로 오해했었나봐 ㅋㅋㅋ
어린것들이 어쩌고하면서 그랬었어.
하도 옛날일이라 뒤죽박죽한데 에스한테 설렜던 일이 너무많다 ㅠㅠ
에스는 나를 그냥 완전 동생같이 생각했던것같아.
맨날 너같은 동생있었음 좋겠다고 했었어ㅋㅋ
애기라고 부르기도 했고 내가 에스보다 키가 훨씬 작아서 수련회 수학여행 둘다 에스가 꼭 껴안고잤었어 ㅋㅋㅋㅋ
고2수학여행때는 교관도없고 거의 자유여서 밤에 잠도안자고 애들이랑 수다떨고놀았었어 ㅋㅋㅋ
근데 대화주제가 무서운얘기였는데 내가 가위에 잘눌려서 가위눌린얘기를 했었는데 에스가 진짜 무서워하더라고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놀리니까 너는하나도안무섭거든 하면서 안아줬었어.... 하 설렌다 ㅎㅎ
그리고 계속 얘기하다가 애들 한두명씩 잠들고 나랑 에스랑 다른애들 둘셋정도만 남고 얘기하는데 나도 너무 졸려서 꾸벅꾸벅 졸고있었어.
그러니까 에스가 등 쓰담쓰담 해주더니 다른친구랑 말하면서 무심하게 내 머리 살포시 눌러서 자기 어깨에 기대게해줬어 ㅠㅠ
아직도 생생해 ㅠㅠ 너무너무 떨려서 잠 다깼었어.
걘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설레게하는게 많았어..
잘때는 끌어안고자고... 그땐 수학여행이 2박3일인게 너무 짧게느껴졌어.
그리고 고3졸업여행땐 에스랑 같은반 아니니까 진짜 재미없더라고....기억도안나 ㅋㅋㅋㅋ
솔직히 고3때 좀 멀어졌었는데 ㅠㅠ 졸업하고 다시 연락많이하고 그땐 둘다 스마트폰이여서 카톡도많이하고 그랬지.
스무살때 에스 진짜 예뻤어
학교에서 선배들이 가만안뒀을것같더라고....
자퇴는 왜한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어 ㅎㅎ
암튼 진짜 인스타 팔로우부터 해봐야겠다 ㅋㅋㅋ
이상하게생각하진않겠지..?
아 벌써 새벽 2시가다돼간다... 자야겠어
갑자기그애가생각나서3
여긴 지금 밤이고 이제 잘시간이라서 자기전에 하나 쓰고 잘게ㅎㅎ
댓글에 고백해본적 없냐고 묻던데 나는 에스한테 감히 그런생각을 해보지도못한것같아 ㅋㅋ
그냥 최선을다해서 잘해주려고는 했었어.
아마 에스는 내가 자기를 좋아했다는걸 어느정도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ㅎ
그리고 연락이 끊기게 된건 2년정도 됐는데 왜 끊기게된거냐면, 에스가 대학교들어가고 1년다니다가 자퇴를했어.
그리고 밴드음악한다고 그 밴드 멤버들이랑 공연다니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어..
그거 시작하고부터 연락이 끊겼는데 내가 먼저 연락을 해도 답장이 거의 밤에오거나 다음날오고 그랬거든.
내가 먼저 삐져서...?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좀 꽁해서 연락을 아예 안하고살았어
에스한테 연락와도 퉁명스럽게 대답했었고 ㅠㅠ
그리고 나도 미국올준비하고 그러느라 바빠서 잊고지냈던것같아.
가끔 인스타 보면 (일부러팔로우안함..ㅎㅎ) 밴드를 하는지 안하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간간히 여행사진이나 셀카 올리고 그러더라고....
싸우거나 한게 아니니까 다시 연락해보고싶긴한데 이번 기회에 인스타 팔로우나 하고 댓글이나 달아볼까해....ㅎㅎㅎ
아 그리고 여행을 여기저기 자주가는거같은데 미국오게되면 연락하라고 말해볼까??
나 진짜 소심한것같다..ㅋㅋㅋ
어쨌든 다시 옛날얘기좀 해볼게.
1학년때 수련회 이후로 에스랑 더 가까워졌고 나도 에스 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그 무리(?) 에 꼈던것같아.
근데 나는 부모님이 나에대한 기대가 컸던지라 걔네들이랑 놀면서 공부까지 하긴 힘들더라고.
그래도 에스랑은 계속 같이 놀고싶어서 최대한 밤 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성적이 더 떨어지지만 않게 하려고 노력많이했었어 ㅋㅋ
에스는 내 공부에 방해안되게 내가 집중하고있으면 절대 내옆에 아무도 못오게했었어
그리고 내가 너무 졸려서 책상에엎드려 잠들면 머리 쓰다듬어주고 가곤 했어.
그러면 오히려 설레서 잠이 확 깨곤했지만 ㅋㅋㅋ
에스는 정말 나한테 잘해줬던것같아..
나한테만 잘해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특별해지는것같은 기분이 들게해줬어
에스랑 딱한번 짝이 된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공부가 전혀안됐었어ㅋㅋㅋㅋ
쉬는시간마다 에스 한테 오는애들이 많아서 씨끄러웠고 질투도 났었거든 ㅋㅋ
그때 에스랑 같이 이어폰 한쪽씩 끼고 엠피듣곤 했었는데 에스 음악취향은 참 심오하다고 해야하나...? 나도 음악을 많이 듣는편인데 에스 엠피에있는 곡들은 내가 아는곡들이 몇개없었어 ㅋㅋ
에스는 팝을 좋아했는데 가사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나봐, 항상 수업시간에 뭘 끄적거리길래 보면 팝송가사 적어놓고 있었어 ㅋㅋ
그래서 내가 그거 다 니가 해석한거야? 하니까
지식인이 해석해줬다고 해서 한참웃었던기억이 나네 ㅋㅋㅋㅋ
에스는 그림도 잘그리는 편이였어.
어쩌면 공부도 했으면 잘했을것같아...
말하는거보면 머리도 좋아보였거든 ㅋㅋㅋ
그림은 주로 눈에보이는걸 그리곤 했었는데 대충 슥슥 캐릭터처럼 그려도 되게 비슷한거있잖아 ㅋㅋㅋㅋㅋ
그런걸 잘그려서 미술쌤이 캐리커쳐해서 돈벌라고도 했었어 ㅋㅋㅋㅋ
내눈엔 특히 그림그릴때가 진짜 예뻐보였거든?
누구를 관찰하듯 쳐다볼때 진지한 표정이 진짜 누가봐도 반할거야...
에스가 나를 한번 그려준적이있었는데 ㅋㅋㅋ
너는 사슴이니까 몸은 사슴이어야지.
하면서 진지하게 몸은 사슴으로그리고 얼굴은 내얼굴로그려줬었어.....
내심 예쁘게그려줄거라고 기대했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그림그리는동안 내얼굴 관찰하는데 그게 그렇게 부끄럽더라구 ㅋㅋㅋ
아 이제 2학년 3학년때 얘기를 좀 해야겠다.
에스랑은 2학년때도 같은반이였어.
3학년땐 반이 갈렸었고 ㅠㅠ
그래서 2학년땐 우리둘만 같은반이 돼서 꽤 많이 붙어다녔어 ㅋㅋㅋ
비랑은 반이갈려서 비가 항상 우리반으로 찾아왔고 항상 점심은 우리 셋이먹었었어 ㅋㅋ
아 그리고 2학년때 에스가 어떤 여자애한테 괴롭힘..? 같은 걸 당했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하다...
그 여자애는 약간 말하는걸 보면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 애 같아보였어.
폭력적이고 맨날 가출해서 학교안오고 쌤이 억지로 잡아와서 교실에 앉히면 샤프같은걸로 자기 손찌르고 자해하고 그랬던애야.
암튼 그런애한테도 에스는 잘해줬어.
의외로 걔도 에스한테는 웃고 욕도안하고 그러더라고.
근데 어느날부터 걔가 에스를 졸졸 쫒아다니면서 에스를 막 만지고다녔어..
에스도 좀 부담스러웠는지 걔랑 말 많이 안섞으려고 하는게보였는데 걔는 그러거나말거나 에스 손잡고 주물럭거리고 볼꼬집고 껴안고 그랬어.
그리고 에스네 집에 편지 5통씩보내고 답장안주냐고 화내고,
어느날은 걔가 학교안나왔길래 에스랑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걔가 그날 에스네 집앞에서 선물들고 서있었다고 하더라...
에스가 2학년때 걔땜에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다행히 걔는 학교 자퇴했고 다시 평화로워졌었어 ㅋㅋㅋ
이번엔 학교 말고 밖에서 에스랑 놀았던 얘기를 해볼게.
고등학생때는 그냥 밥먹고 룸카페가서 죽치고있는게 최고였어.
요즘도 룸카페 많이들 가나?
카페베네 이런데는 솔직히 고삼때부터 갔었던것같고 그전에는 그냥 룸카페나 빙수전문점같은데서 커피대신 스무디마시면서 놀았었어 ㅋㅋㅋ
다른애들이랑 같이 논적은 몇번있었는데 에스랑 단둘이 논적은 손에꼽을정도로 별로 없었어 ㅠㅠ
난 맨날 집 학교 학원 도서관이였거든...
그래서 눈딱감고 학원 땡땡이치고 에스랑 놀았었어.
같이 밥먹고 스티커사진도찍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는데 에스한테 번호달라는 남자들이 꽤 있었어.
교복입은 남자애들 여럿이서 누나예뻐요! 하고 가면 에스는 쪽팔리다고 내손잡고 아무데나 들어가고 그랬었어 ㅋㅋㅋ 다시 생각해봐도 에스가 정말 인기가 많았던것같아.
난 고등학생땐 한번도 번호같은거 따인적 없었는데...ㅎㅎ
암튼 막 여기저기 다니며 놀다가 에스가 뽑기로 푸우 핸드폰고리 뽑아줘서 그거 고3될때까지 하고다녔었어 ㅋㅋ
룸카페에서 빙수하나랑 조각케이크하나 시켜놓고 에스랑 이런저런얘기 많이했었어 ㅋㅋㅋ
사실 기억은안나.. 뭔얘기했는지 ㅋㅋ
아 에스가 좋아했던 남자애 얘기했었던것같다
그때 그 남자애가 오토바이 끌고 잠깐만 내려와보라고 해서 우리둘이 내려갔던기억이나.
그남자애 진짜 허세쩔고 날라리같았는데 에스가 중학교때 처음 사겼던 애라고 하더라고 ㅋㅋ
에스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나...? 했었는데 중학교땐 순진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이상해졌다고 하면서 이젠 싫다고했어 ㅋㅋㅋ
그리고 집에갈시간돼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에스가 내 머리에 흰머리있다고 골라주고있었어
근데 어떤 아저씨가 학생들 뭐하는거냐고 혼냈었는데 그땐 왜혼난건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마 그 아저씨가 우리둘이 사귀는..? 그런걸로 오해했었나봐 ㅋㅋㅋ
어린것들이 어쩌고하면서 그랬었어.
하도 옛날일이라 뒤죽박죽한데 에스한테 설렜던 일이 너무많다 ㅠㅠ
에스는 나를 그냥 완전 동생같이 생각했던것같아.
맨날 너같은 동생있었음 좋겠다고 했었어ㅋㅋ
애기라고 부르기도 했고 내가 에스보다 키가 훨씬 작아서 수련회 수학여행 둘다 에스가 꼭 껴안고잤었어 ㅋㅋㅋㅋ
고2수학여행때는 교관도없고 거의 자유여서 밤에 잠도안자고 애들이랑 수다떨고놀았었어 ㅋㅋㅋ
근데 대화주제가 무서운얘기였는데 내가 가위에 잘눌려서 가위눌린얘기를 했었는데 에스가 진짜 무서워하더라고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놀리니까 너는하나도안무섭거든 하면서 안아줬었어.... 하 설렌다 ㅎㅎ
그리고 계속 얘기하다가 애들 한두명씩 잠들고 나랑 에스랑 다른애들 둘셋정도만 남고 얘기하는데 나도 너무 졸려서 꾸벅꾸벅 졸고있었어.
그러니까 에스가 등 쓰담쓰담 해주더니 다른친구랑 말하면서 무심하게 내 머리 살포시 눌러서 자기 어깨에 기대게해줬어 ㅠㅠ
아직도 생생해 ㅠㅠ 너무너무 떨려서 잠 다깼었어.
걘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설레게하는게 많았어..
잘때는 끌어안고자고... 그땐 수학여행이 2박3일인게 너무 짧게느껴졌어.
그리고 고3졸업여행땐 에스랑 같은반 아니니까 진짜 재미없더라고....기억도안나 ㅋㅋㅋㅋ
솔직히 고3때 좀 멀어졌었는데 ㅠㅠ 졸업하고 다시 연락많이하고 그땐 둘다 스마트폰이여서 카톡도많이하고 그랬지.
스무살때 에스 진짜 예뻤어
학교에서 선배들이 가만안뒀을것같더라고....
자퇴는 왜한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어 ㅎㅎ
암튼 진짜 인스타 팔로우부터 해봐야겠다 ㅋㅋㅋ
이상하게생각하진않겠지..?
아 벌써 새벽 2시가다돼간다... 자야겠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