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째 육아 육묘

먼지랑이2016.03.22
조회211,760

임신부에서 애엄마가 된지 78일째된
튼튼이 엄마이자 두마리 냥이 집사입니다~

임신전부터 주변인들의 무한 걱정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무사히 마치고 78일째 육아중입니다.

아기가 19일째 되던날 집으로 돌아왔어요.

반가워~ 내새끼들~ㅠㅠ

생후 4주까지의 아이를 신생아라고 부른다죠.
그기간 동안에는 저도 살짝 걱정이 됬었어요.
아이와 냥이들을 격리시켰음에도 수유할때마다 꼭해야했던 애입에 붙은 털떼는 작업....
무시무시한 냥이털... ㅎㅎ

자체 격리 기간중 잠시 거실에 나와 쇼파에 앉는 순간
이녀석이 달려와서는 와락...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ㅠㅠ

4주가 지나면서 저는 긴장을 좀 풀었습니다.
신생아는 아니니까요.
자연스럽게 합방을 했어요.

이런 비주얼을 기대했으나 현실은...

서로 관심이 1도 없어요.
아이에게 해코지할꺼라는 우려와는 달리... 근처에도 안가더군요.

아쉽게도......

저는 저대로 혼이 나가서... 냥님들을 돌볼 여력이 없었어요ㅠㅠ

어느날 먼지를 보니... 목에 엉킨털을 달고 뛰뎅기고 있더라구요.

먼지의 세번째 야매미용

찌찌 한개를 날려버릴뻔... 크헙;;;;;;; 쏴리

다행히 피도 거의 안났으나... 먼지가 겁을 먹고 움추리는 탓에 제대로 마무리를 못했어요.

그냥 실력이 없는건지도.... 이번에도 너덜너덜... ㅋㅋㅋ

둘은 여전히 애정애정...

.....어???

아가와는 이정도 거리유지

연출된 사진입니다ㅋㅋㅋ

아이랑 방에 있으면 냥님들도 꼭 따라와서 함께 치대줍니다.

저희애는 제위에서 제일 잘자요.
.....살려주세요ㅠ

여전히 큰... 더커진 뻔데기... 랑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