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자식이 있는걸 알았어요.

대x배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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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2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일단 제가 남편과 결혼생활을 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4살난 남자아이가있고요

 

4년전 인 20대 중반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만나면서도 너한테 할얘기가 있는데 못하겠다 이런식의 말을 자주했고요.

임신3개월쯤 자신이 이혼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울고불고 난리쳤죠.. 부모님 께서는 아이를 지우라 하셨지만..

저는 그래도 남편을 믿고 살아가기로 결심을했죠..

그리고  직장생활을하다 사업을 하겠다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일명 작업장이란걸 친구와 동업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친정에서 가져간돈만 1500만원이 넘고..

돈을 제대로 가져다주지않고, 아이키우는데 비용은 들어가고 ..

집에 안들어오기 부지기수고.. 그렇게 살다가 .. 정말 안되겠다싶어서..

이혼을 결심하고 남편은 친가인지 어딘지가서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혼을 하자고했고 이혼진행중인데.. 협의이혼을 하려면 3번인가 법원에 3개월 안에 가야되요

처음은 잘나오더니 두번째는 일이있다면서 안나오더니 짜증나서 안나왔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두번째 법원가는날 전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됬어요..

시댁에서 키우는 아이가있는데 시댁에 갔을때 조카라고하던아이가. 남편딸인거있죠..

12살정도되보이는데.. 저는이제 29살인데..

그래도 남편과 저와의 4살난 남자아이도있고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조용히 협의이혼으로

진행하려하는데 그쪽 가족들은 협조적이지않네요 이혼을 하더라도 너희둘이알아서 하란식으로만 하고 시부모 시언니가족 다들 아이가있다는걸 알고있었을텐데 4년동안 속인거에대해 사과는커녕 니가참고 살아라 시댁에들어와 아이를키워라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혼소송을 진행해야되는건지.. 소송하는데 기간도많이걸리고 돈도많이든다고 하던데..

남편이란 사람이 항상 거짓말을 하고 회피하기만하는사람인지라 더이상 얘기를해도 신빙성도 안가고.. 믿지를못하겠네요..

 

소송을 해야되는걸까요 ?

 

해야한다면 어찌해야되나요.. 비용이랑.. 시간이 많이들까요..?

 

시부모나 시언니가족도 처벌가능한건가요?

 

시언니란사람은 대학교에서.. 그림으로 교수준비중인가 교수라고하던데

어떻게 지식인으로써 그런걸 눈감고 있었는지 참... 열받네요

학교가서 이런부분에대해 밝혀서 창피를줘야될까요.?

시댁동네가서 이런일이있다고 떠들고다녀야될까요

너무화가나네요 제 4년의시간이 다 거짓으로 둘러쌓인 시간이였어요..

 

기자한테 말해 기사로써달라고하면 써줄까요? 후 ..

 

 

제가 글을 잘못써서.. 읽기 어려우셔도 죄송합니다..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