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아이비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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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막 도시를

벗어나면, 좌측에 엄청난 규모의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자주 관찰을 할수 있으며

봄에는 어슬렁 거리며 엉덩이를 씰룩 거리는 블랙베어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 슾지는 1917년부터 조상되었으며 그 규모는 564에이커

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새를 발견하면 907-338-2473으로

연락을 주시면됩니다 (Fish &Game)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날수 있으며, 이 작은

곳에서 알래스카의 야생동물들을 조우할수 있는 기회와

사향쥐와 독수리, 토끼와 연어등 다양한 야생의 세계로

입문이 가능 합니다.


지금은 비록, 제철이 아니지만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앵커리지에서 주 도로인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도시를 막 벗어나다가

끝자락에서 좌회전을 하면 만나는 곳입니다.


표지판이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주차료를 무인함에

차량 번호를 적어 통에 5불과 함께 넣으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주차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봄만되면 블랙베어들이 이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주택가에 나타나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철새도래지는 늪지인지라 이렇게 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야생동물들을 망원경으로 감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북극제비오리와 캐나다 기러기, 백조,도요새들이 이곳을 참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날씨가 포근해서 제법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이곳 산책로는 약 0.5마일 정도 되는데 ,천천히 감상하면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산책로 자체가 나무판자인지라 걷기에

아주 편합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이곳을 조금 자세하게 이름을 말하면 "앵커리지 해안 야생동물 피난처"

라고 불리웁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금년 6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곳에서

습지 디스커버리 데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디스커버리 데이에는 야생동물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니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2880 East 154th Avenue, Anchorage, AK 입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이곳에 백조의 사촌인 툰드라 백조가 머뭅니다.

툰드라 백조가 어떤새인지 궁금하시죠?


나중에 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늘 이곳을 찾은이들이 참 많네요.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독수리 둥지도 보이네요.

큰 나뭇가지를 이용한 둥지는 작은새들은 입에 물고 나르질 못한답니다.


이렇게 큰 나뭇가지로 만든 둥지는 독수리 둥지입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봄에는 새싹이 돋아 올라 사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여린싹들을 사슴들이 먹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이곳에 사향쥐와 들쥐가 사는데 둘다 너무 귀엽습니다.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은 충동이 불끈 솟는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이곳에 약 130여종의 조류가 찾아와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한뒤

가을이 되면 다들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하늘이 너무 내려온거 아닌가요?

마치 하늘지붕이 내려와 땅과 만날 것 같습니다.


영상도 찍었는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늘이 낮아 두발을 깡총 뛰면 머리가 하늘까지 닿을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여기가 뷰 포인트입니다.

연어가 아주 바글바글합니다.

연어철이 되면 이를 사냥하기위해 곰과 독수리가 아주 분주해 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수천,수만마리의 연어를 이곳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눈이 녹으면서 떠 내려온 괴목들이 머리를 내민채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괴목은 오랜시일동안 젖고 마르기를 반복해 엄청 튼튼하고, 갈라지지도

,비틀어지지도 않아 다양한 목공예품으로 재 탄생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이 지역은 검은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흰 자작나무등 조류와 

야생동물들이 둥지를 틀고 살기에 너무나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늪지와 물줄기로 인해 비버등이 서식하기에도 환경 자체가 

아주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늘지붕이 내려앉을 것 같은 영상을 보시면서 잠시 사색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백인 아주머니가 의자에 앉아 온종일 사색에 젖는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