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 이상형을 봣는데 고민...

22남2016.03.23
조회623
안녕하세요 22살 갓 재대하고 알바를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낮에는 운동하고 밤에는 새벽까지 배달알바를 하는데요
어제 배달을 하고있는데 치킨을 주면서 인사도 하고 카드결제하면 영수증 드릴까요? 물어보기도 하거든요
마침 카드 결제라 영수증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서 그 여자분을 봣는데 진짜 제가 찾던 이상형인거에요
몃초동안 그분 얼굴만보고 영수증 다나와서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그때 번호딸 생각을 못했어요ㅜㅜ
너무 아쉬워서 일하는 내내 그분 생각만 나는거에요
진짜 다시 만나면 그땐 꼭 번호 물어봐야겟다 생각하면서 마감 두시간전에 주문을 받으러 컴퓨터보고 있엇는데 아래 보닌깐 그분 번호가 있는거에요
근데 여기서 갈등이 생겻어요
이분한테 번호를 물어본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연락해서 안녕하세요 저 그때 누군데요 하면서 연락하기가 좀 불쾌하실수 있고,실례잖아요 그렇다고 다음에 또 만난다는 확신도 없고 그분때문에 잠도 설쳣거든요.. 일단 번호는 저장 해두긴 했는데..(그분에겐 정말 죄송..)
아무튼 어떤게 좋은 선택일까요?

1. 먼저 문자를 한다
(안녕하세요 저 어제 배달하던 사람이에요 ) 등등
그 뒤에 쓸 내용도 불쾌하지 않게 보낼 내용도 조언해주세요

2. 다시 만날때까지 기다렷다가 만나면 번호를 물어본다
(이건 솔직히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

다른 방법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고딩때까진 여자가 끈이질 않앗는데 대학 들어가면서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학교 끝나면 맨날 알바만 했거든요.. 그리고 바로 군대갓다오고 그분을 본거에요.. 아무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