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마시지도않고 즐겨마시지도않는 저인데새벽까지 과제하다가.. 머리가너무복잡하고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가까이사는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너무 힘들어서 글올립니다현재 24살이고 평범하게 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저에겐 2년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있습니다학교선배를통해 건너건너 우연히 몇번마주쳤고 서로 한눈에반해 만나기시작했어요어느커플과다름없이 예쁘게사랑했고 다툴때는 피터지게싸우고 울면서화해하기도하고그런 평범한 커플입니다..자세히는 못밝히겠지만 저희과 특성상 학교생활에 많이할애합니다특히 과제가 많은편이라 시험기간 이전이 더 바쁠대도있구요..그래서 저혼자 방에박혀있으면 여자친구가 저 보고싶다고 버스타고 50분거리와서 자취방에서 밥같이먹어주고 데이트아닌 데이트 해주고 그럽니다여자친구와 저, 학교도 과도 다릅니다그러니 데이트하려면 주말이나.. 평일에 시간을내야하기에공강날짜를 목요일로 같이맞춰놨습니다(저희 만나고 한학기후부터 거의 이런식으로 같이 시간을비워서 만났습니다)3월첫째주 수요일밤, 여자친구가 제방에 왔고 자고 다음날같이 롯데월드가기로 계획했습니다각자 저녁먹고 볼일보다 조금늦은시간에만나 방에서 치맥간단하게하고영화보다가 씻고 사랑나누고 잠들었어요..헌데 다음날아침 집에서 밥먹고 외출하기로했는데같이 아침준비하고 밥먹는내내 표정이 안좋아보이는겁니다..그래서 물었어요 혹시 내가 어제 실수한게있나 기분이안좋은게있으면 말해달라구요..전날밤 여자친구가 먼저 잠들엇고 페북,인스타 좀 훑어보고 친구놈들이랑 단톡방에서 얘기좀하다 잠들었습니다..사실 그날 과사람들 전체모여 술자리를가졌는데저는 조금만있다가 여자친구 보러 빠져나왔거든요제가 빠지고 단체사진을찍었는데 정말 저만쏙빠져있는겁니다그사진이 페이스북에올라왔고친구들이 댓글에 ~~~없네 자퇴한거냐 이런식으로 저를 태그해 장난스럽게 놀렸는데그중 한 여자후배가 단 댓글이 기분이나빳다는겁니다솔직히 아직도모르겠는게.. 뭐가기분이나빳다는건지~~~오빠 여자친구보러가서 아싸됐어요 이런식의 댓글이었는데왜 저 후배는 너보고 오빠라고하냐(다른여자후배도 댓글을달았는데 걔는 선배라고 불러서..)아무리그래도 선배인데 아싸가뭐냐 저건 싸가지없는거다 할말은해야하지않겠냐 라는겁니다그래서 다 설명했습니다 전에 이런일이있었는데 그때 조금 친해진후배다밥몇번 같이먹었고 (둘이먹은게아니라 무리사이에 그후배가 있었단말..)내가 여자친구있는것도알고 정말 편드는게아니라 착한애다 라고했고,그게 기분이나쁘면 나중에 학교에서 만나면 조심하라고 충고도하겠다 라고했습니다그러고 서로 미안하다고했고 잘마무리되는가싶었습니다..밥다먹고 씻고 준비하자했는데여자친구 갑자기 가방들고 나간답니다.. 기분나빠서 오늘 데이트못하겠다고미안하다고 좀있다 카톡할게.. 이러고 혼자나갑니다아무리생각해도 후배가 정말 장난으로 단 댓글이고 어떤악의도없어보였는데저는 이해가안가도.. 여자친구가 기분나쁘다니 계속 달래줬는데그렇게 일방적으로 약속깨고 기분안풀리니 저도 어이가없죠..원래 여자친구 질투가 좀 심하고 자기성질 못이기고 싸울때 막말하고 이런게 가끔씩보이긴했어요.. 헌데 그건 정말 화났을때만이고 사람이 화나면 그럴수도있는거고..그래도이정도로 질투가 심하진않았거든요 근데 이번은 너무 어이가없고 저도 덩달아기분이나쁘니까그렇게 나가서 3일정도 카톡안오기에 저도 안했습니다친구몇에게 물어봐도 여자친구가 이해안간다는말뿐이고어떤친구는 제가 이야기를 과장했거나 잘못한부분을 빼고 말한게 아니냐고할정도로그것갖고 다툰것도어이가없고 3일째 연락안하는것도 웃기다는식으로 말합니다..네.. 제가생각해도웃겨요 근데 어쩝니까 제가쓴글 과장없고 짤라말한부분도없이 다 사실인걸요.. 그러다 4일째되던날.. 여자친구 술마시고 울면서 전화왔어요우는거 달래고 다음날 얘기하는데그냥 너무피곤하고 요즘 걱정거리도많고해서 짜증낸것같다 미안하다..이러고 잘마무리됐습니다헌데 이렇게 크게 싸운뒤에 정말 자잘하게 몇번 더 다퉜습니다일주일동안 세네번? 정도 정말 약하게 다퉜는데그전에 심하게싸운게있어 서로 더싸우고싶지않은분위기에.. 좋게좋게 잘해결했습니다저 올해말에학교의도움받아 해외에1년정도 머무릅니다외국학교다니고 등록금,기초생활비,기숙사비 지원됩니다거기서의 성적이 우수하면 1년더지원받을수있고그래서 거기가선 공부열심히해 2년채우고 올생각입니다그래서 반년넘게남았지만 남은기간동안 많이 놀러다니고 추억쌓자고자주못만나는만큼 한번만나면 여행같은개념으로 많이놀러다니자고했습니다그래서 이번주토요일에 타지역으로 놀러갔습니다밤에 잠을청하는데 여자친구 핸드폰이 울려서 잠에서깻습니다여자친구의 친구 전화였는데 그냥 무음으로해놓고 화면만끄려했는데딱 그순간에 전화가꺼지더라구요..전화오다가 꺼지면 부재중전화 왔다고 홈화면에 뜨잖아요제핸드폰에 그런게뜨면 습관적으로 지우는편이라.. 여자친구것도 정말 습관적으로 지우려했습니다전화내역을보니 제이름이 본명으로되있더군요김철수 이런식으로요..몇주전부터해서 크게다툰것도있고 자잘하게 많이싸웠고그떄 이별의위기까지왔으니 그때 바꿧다고 생각해봐도지금에와서는 왜안바꿧는지.. 기분이나쁘더라구요정말 그랬으면안됐는데.. 여자친구카톡을 봐버렸습니다저는모르지만 여자친구랑 개인적으로 많이친한친구랑 카톡한걸 봤는데대화방내 검색하면 그 단어있는 대화로 올라가는 기능있잖아요..거기에 제이름을쳤더니 싸웠을때쯤으로 올라가서오늘 이런일때문에싸웠다 이런일로 자꾸 싸워서 요즘 기분이안좋다 대충 이런내용이었습니다근데 위에썻던 크게다투고 4일동안 연락안하던 그시기의 카톡에본인이아는 남자선배가 제여자친구한테 관심있다고 소개받을생각없냐고 말한겁니다그친구는 저랑 제여자친구랑 관계가 끝난줄알고 그런말했겠죠여자친구프로필사진이 원래 저였는데 싸웠을때 바꾼뒤로 다시 안바꿔서.. 오해했나봅니다웃긴건 작년여름쯤 똑같은남자가 제여자친구에게 관심있다고 말한적이있는데그때는 그여자애와 제여자친구가 막 처음알아갈때쯤이었고,제여자친구가 남친이없는줄알고 그런말한상황이었고,그땐 당연히 여자친구가 단칼에 거절했죠자기 1년넘게만난 남자친구있다고..그땐 자기친구선배가 자기 인스타계정보고 예쁘다고 소개시켜달라했다고 자기 인기많다고 저한테 다 말해줬었는데이번에는 대화내용이 가관이더군요..헤어진건아닌데 요즘 많이싸워서 자기도힘들다..저번에도그렇고 나한테 그렇게 적극적으로말해주니까 괜히 그남자한테 설렌다근데 자기 예전에비해 살도많이쪗고 그남자가 나 막상보고 별로라고하면 어쩌냐 이런내용인겁니다..그때부터 오만가지생각이 들더군요..만약 살이안쪗으면.. 그남자가 본인 실물을보고 그런말을한거라면.. 그남자랑 잘된다는 확신이없으니못만나는거지 남자친구가있기때문에 못만나는게아니다 이런말로밖에안보이더군요..예전에는 단칼에자르고 거절했는데 이번엔 저한테 그런일있었다는 귀띔도안해주고 설렌다는말이나하고..그카톡을읽고나니 이상한행동을한게 한두개가아니더군요..그전에는 다투고나서 화해하면 프로필사진이 같이찍은사진이라던가저와관련된사진이었고 아니면 상태메세지에 사랑한다던가.. 이런 문구가 있었는데이번엔 싹다지워놨고크게다투고 얼마안되서 페이스북프로필사진에 여자친구와함께손잡은사진을 올렸는데자기손 쭈글쭈글하게나왔다나.. 이러면서 프로필사진내려달라고한적도있고크게다툰뒤에 여자친구학교근처에 제가 만나러갔었는데여자친구수업끝나고 오는데 반지를안끼고있는겁니다제가 왜안끼고있냐했더니 싸워서 며칠안꼇더니 잊어버렸다..이러고선 가방에서 꺼내서 그때서야 끼는겁니다카톡내용 진짜 괜히봤나싶다가도 이런거 알았으니 깔끔하게정리하고 안보면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손너무떨리고 원래 여자친구랑있을때 담배절대안피는데 그대로 팬티만입고 외투걸치고 밖에나와서 30분가까이.. 무슨생각한지 기억도잘안나는데 서있으며 줄담배만피다가..여자친구깰때까지 눈만감고있다가 자고일어난척하고 눈떳습니다..일어나서 사랑해 하며 웃어주는데 차마 화를낼수가없더라구요..정말 잠깐 그남자한테 설렜고 만날생각이있었어도결국 나한테 왔고 지금내옆에있고 프로필사진도 언젠간바꾸겠지반지도 끼고다니고.. 싸웠을때니까 그럴수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넘겼습니다오늘 친한친구두놈이랑 술마시며 이고민을털어놨습니다..친구들이말하길 그건 너랑 그남자를 저울질한거다솔직히 핸드폰저장도 본명으로해놓고 반지빼고다니고 남자친구있는거 다숨겼으면진짜 그남자만날생각이있었던게아니면 그정도까지하겠냐 이런말하고..저 곧있으면 해외가는데 이런일있고 가는데 거기서 불안해서 여자친구믿겠냐고제가 그 카톡을 본이상 저희관계는 이미 끝났다는겁니다..친구말에 설득당한건지..이제 여자친구가 뭘해도 불신할것같고 밥먹다가도 과제를하다가도 그 대화내용이 생각납니다그 남자한테 설렌다 라고 했던 여자친구의 말이요..오늘 친구불러 술마시기전에 여자친구랑 전화통화에서 물어보려했습니다..솔직히 내가 너 카톡내용봤다.. 싸웠을때 그런생각 잠깐했을수있다 근데 지금은아니지?너무묻고싶었는데.. 제가 여자친구핸드폰본게 당당한일도아니고여자친구가 지금 그런마음이 전혀없는데 제가 괜히 다시 들춰내서또 싸우게되는건아닌가 겁도나고여자친구가 그렇게말한건맞지만 제가모르는 어떤상황이있을수도있다고 믿고싶습니다글이 너무 두서가없습니다사람과사람사이의일은 당사자가 느끼고 판단하는대로 가는게 맞다고생각했고그래서 누구의조언없이 제방식대로했습니다 연애할때도요..하지만 이번일은 너무힘듭니다.. 일상생활에 장애가올정도로 머리가복잡하고제가지금 뭘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하는지 아무것도모르겠습니다..제3자가봤을때라던가.. 이런 비슷한일이라도 경험이있으신분들의현명한판단을듣고싶습니다
저울질당하는 연애상태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재 24살이고 평범하게 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저에겐 2년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있습니다학교선배를통해 건너건너 우연히 몇번마주쳤고 서로 한눈에반해 만나기시작했어요어느커플과다름없이 예쁘게사랑했고 다툴때는 피터지게싸우고 울면서화해하기도하고그런 평범한 커플입니다..
자세히는 못밝히겠지만 저희과 특성상 학교생활에 많이할애합니다특히 과제가 많은편이라 시험기간 이전이 더 바쁠대도있구요..그래서 저혼자 방에박혀있으면 여자친구가 저 보고싶다고 버스타고 50분거리와서 자취방에서 밥같이먹어주고 데이트아닌 데이트 해주고 그럽니다
여자친구와 저, 학교도 과도 다릅니다그러니 데이트하려면 주말이나.. 평일에 시간을내야하기에공강날짜를 목요일로 같이맞춰놨습니다(저희 만나고 한학기후부터 거의 이런식으로 같이 시간을비워서 만났습니다)3월첫째주 수요일밤, 여자친구가 제방에 왔고 자고 다음날같이 롯데월드가기로 계획했습니다각자 저녁먹고 볼일보다 조금늦은시간에만나 방에서 치맥간단하게하고영화보다가 씻고 사랑나누고 잠들었어요..
헌데 다음날아침 집에서 밥먹고 외출하기로했는데같이 아침준비하고 밥먹는내내 표정이 안좋아보이는겁니다..그래서 물었어요 혹시 내가 어제 실수한게있나 기분이안좋은게있으면 말해달라구요..전날밤 여자친구가 먼저 잠들엇고 페북,인스타 좀 훑어보고 친구놈들이랑 단톡방에서 얘기좀하다 잠들었습니다..
사실 그날 과사람들 전체모여 술자리를가졌는데저는 조금만있다가 여자친구 보러 빠져나왔거든요
제가 빠지고 단체사진을찍었는데 정말 저만쏙빠져있는겁니다그사진이 페이스북에올라왔고친구들이 댓글에 ~~~없네 자퇴한거냐 이런식으로 저를 태그해 장난스럽게 놀렸는데그중 한 여자후배가 단 댓글이 기분이나빳다는겁니다솔직히 아직도모르겠는게.. 뭐가기분이나빳다는건지~~~오빠 여자친구보러가서 아싸됐어요 이런식의 댓글이었는데왜 저 후배는 너보고 오빠라고하냐(다른여자후배도 댓글을달았는데 걔는 선배라고 불러서..)아무리그래도 선배인데 아싸가뭐냐 저건 싸가지없는거다 할말은해야하지않겠냐 라는겁니다그래서 다 설명했습니다 전에 이런일이있었는데 그때 조금 친해진후배다밥몇번 같이먹었고 (둘이먹은게아니라 무리사이에 그후배가 있었단말..)내가 여자친구있는것도알고 정말 편드는게아니라 착한애다 라고했고,그게 기분이나쁘면 나중에 학교에서 만나면 조심하라고 충고도하겠다 라고했습니다그러고 서로 미안하다고했고 잘마무리되는가싶었습니다..밥다먹고 씻고 준비하자했는데여자친구 갑자기 가방들고 나간답니다.. 기분나빠서 오늘 데이트못하겠다고미안하다고 좀있다 카톡할게.. 이러고 혼자나갑니다
아무리생각해도 후배가 정말 장난으로 단 댓글이고 어떤악의도없어보였는데저는 이해가안가도.. 여자친구가 기분나쁘다니 계속 달래줬는데그렇게 일방적으로 약속깨고 기분안풀리니 저도 어이가없죠..원래 여자친구 질투가 좀 심하고 자기성질 못이기고 싸울때 막말하고 이런게 가끔씩보이긴했어요.. 헌데 그건 정말 화났을때만이고 사람이 화나면 그럴수도있는거고..그래도이정도로 질투가 심하진않았거든요 근데 이번은 너무 어이가없고 저도 덩달아기분이나쁘니까그렇게 나가서 3일정도 카톡안오기에 저도 안했습니다
친구몇에게 물어봐도 여자친구가 이해안간다는말뿐이고어떤친구는 제가 이야기를 과장했거나 잘못한부분을 빼고 말한게 아니냐고할정도로그것갖고 다툰것도어이가없고 3일째 연락안하는것도 웃기다는식으로 말합니다..네.. 제가생각해도웃겨요 근데 어쩝니까 제가쓴글 과장없고 짤라말한부분도없이 다 사실인걸요..
그러다 4일째되던날.. 여자친구 술마시고 울면서 전화왔어요우는거 달래고 다음날 얘기하는데그냥 너무피곤하고 요즘 걱정거리도많고해서 짜증낸것같다 미안하다..이러고 잘마무리됐습니다헌데 이렇게 크게 싸운뒤에 정말 자잘하게 몇번 더 다퉜습니다일주일동안 세네번? 정도 정말 약하게 다퉜는데그전에 심하게싸운게있어 서로 더싸우고싶지않은분위기에.. 좋게좋게 잘해결했습니다
저 올해말에학교의도움받아 해외에1년정도 머무릅니다외국학교다니고 등록금,기초생활비,기숙사비 지원됩니다거기서의 성적이 우수하면 1년더지원받을수있고그래서 거기가선 공부열심히해 2년채우고 올생각입니다그래서 반년넘게남았지만 남은기간동안 많이 놀러다니고 추억쌓자고자주못만나는만큼 한번만나면 여행같은개념으로 많이놀러다니자고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토요일에 타지역으로 놀러갔습니다밤에 잠을청하는데 여자친구 핸드폰이 울려서 잠에서깻습니다여자친구의 친구 전화였는데 그냥 무음으로해놓고 화면만끄려했는데딱 그순간에 전화가꺼지더라구요..전화오다가 꺼지면 부재중전화 왔다고 홈화면에 뜨잖아요제핸드폰에 그런게뜨면 습관적으로 지우는편이라.. 여자친구것도 정말 습관적으로 지우려했습니다전화내역을보니 제이름이 본명으로되있더군요김철수 이런식으로요..몇주전부터해서 크게다툰것도있고 자잘하게 많이싸웠고그떄 이별의위기까지왔으니 그때 바꿧다고 생각해봐도지금에와서는 왜안바꿧는지.. 기분이나쁘더라구요
정말 그랬으면안됐는데.. 여자친구카톡을 봐버렸습니다저는모르지만 여자친구랑 개인적으로 많이친한친구랑 카톡한걸 봤는데대화방내 검색하면 그 단어있는 대화로 올라가는 기능있잖아요..거기에 제이름을쳤더니 싸웠을때쯤으로 올라가서오늘 이런일때문에싸웠다 이런일로 자꾸 싸워서 요즘 기분이안좋다 대충 이런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위에썻던 크게다투고 4일동안 연락안하던 그시기의 카톡에본인이아는 남자선배가 제여자친구한테 관심있다고 소개받을생각없냐고 말한겁니다그친구는 저랑 제여자친구랑 관계가 끝난줄알고 그런말했겠죠여자친구프로필사진이 원래 저였는데 싸웠을때 바꾼뒤로 다시 안바꿔서.. 오해했나봅니다
웃긴건 작년여름쯤 똑같은남자가 제여자친구에게 관심있다고 말한적이있는데그때는 그여자애와 제여자친구가 막 처음알아갈때쯤이었고,제여자친구가 남친이없는줄알고 그런말한상황이었고,그땐 당연히 여자친구가 단칼에 거절했죠자기 1년넘게만난 남자친구있다고..그땐 자기친구선배가 자기 인스타계정보고 예쁘다고 소개시켜달라했다고 자기 인기많다고 저한테 다 말해줬었는데
이번에는 대화내용이 가관이더군요..헤어진건아닌데 요즘 많이싸워서 자기도힘들다..저번에도그렇고 나한테 그렇게 적극적으로말해주니까 괜히 그남자한테 설렌다근데 자기 예전에비해 살도많이쪗고 그남자가 나 막상보고 별로라고하면 어쩌냐 이런내용인겁니다..그때부터 오만가지생각이 들더군요..만약 살이안쪗으면.. 그남자가 본인 실물을보고 그런말을한거라면.. 그남자랑 잘된다는 확신이없으니못만나는거지 남자친구가있기때문에 못만나는게아니다 이런말로밖에안보이더군요..예전에는 단칼에자르고 거절했는데 이번엔 저한테 그런일있었다는 귀띔도안해주고 설렌다는말이나하고..
그카톡을읽고나니 이상한행동을한게 한두개가아니더군요..
그전에는 다투고나서 화해하면 프로필사진이 같이찍은사진이라던가저와관련된사진이었고 아니면 상태메세지에 사랑한다던가.. 이런 문구가 있었는데이번엔 싹다지워놨고크게다투고 얼마안되서 페이스북프로필사진에 여자친구와함께손잡은사진을 올렸는데자기손 쭈글쭈글하게나왔다나.. 이러면서 프로필사진내려달라고한적도있고크게다툰뒤에 여자친구학교근처에 제가 만나러갔었는데여자친구수업끝나고 오는데 반지를안끼고있는겁니다제가 왜안끼고있냐했더니 싸워서 며칠안꼇더니 잊어버렸다..이러고선 가방에서 꺼내서 그때서야 끼는겁니다
카톡내용 진짜 괜히봤나싶다가도 이런거 알았으니 깔끔하게정리하고 안보면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손너무떨리고 원래 여자친구랑있을때 담배절대안피는데 그대로 팬티만입고 외투걸치고 밖에나와서 30분가까이.. 무슨생각한지 기억도잘안나는데 서있으며 줄담배만피다가..여자친구깰때까지 눈만감고있다가 자고일어난척하고 눈떳습니다..일어나서 사랑해 하며 웃어주는데 차마 화를낼수가없더라구요..정말 잠깐 그남자한테 설렜고 만날생각이있었어도결국 나한테 왔고 지금내옆에있고 프로필사진도 언젠간바꾸겠지반지도 끼고다니고.. 싸웠을때니까 그럴수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넘겼습니다
오늘 친한친구두놈이랑 술마시며 이고민을털어놨습니다..친구들이말하길 그건 너랑 그남자를 저울질한거다솔직히 핸드폰저장도 본명으로해놓고 반지빼고다니고 남자친구있는거 다숨겼으면진짜 그남자만날생각이있었던게아니면 그정도까지하겠냐 이런말하고..저 곧있으면 해외가는데 이런일있고 가는데 거기서 불안해서 여자친구믿겠냐고제가 그 카톡을 본이상 저희관계는 이미 끝났다는겁니다..친구말에 설득당한건지..이제 여자친구가 뭘해도 불신할것같고 밥먹다가도 과제를하다가도 그 대화내용이 생각납니다그 남자한테 설렌다 라고 했던 여자친구의 말이요..
오늘 친구불러 술마시기전에 여자친구랑 전화통화에서 물어보려했습니다..솔직히 내가 너 카톡내용봤다.. 싸웠을때 그런생각 잠깐했을수있다 근데 지금은아니지?너무묻고싶었는데.. 제가 여자친구핸드폰본게 당당한일도아니고여자친구가 지금 그런마음이 전혀없는데 제가 괜히 다시 들춰내서또 싸우게되는건아닌가 겁도나고여자친구가 그렇게말한건맞지만 제가모르는 어떤상황이있을수도있다고 믿고싶습니다
글이 너무 두서가없습니다사람과사람사이의일은 당사자가 느끼고 판단하는대로 가는게 맞다고생각했고그래서 누구의조언없이 제방식대로했습니다 연애할때도요..하지만 이번일은 너무힘듭니다.. 일상생활에 장애가올정도로 머리가복잡하고제가지금 뭘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하는지 아무것도모르겠습니다..제3자가봤을때라던가.. 이런 비슷한일이라도 경험이있으신분들의현명한판단을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