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남친자랑에 지쳐요

머리터져2016.03.26
조회4,586
안녕하세요 하소연하려고 글써요
좋은 대안있으면 알려주세요~ 짜증이 많음으로 음슴체
나는 이십대후반의 미혼여성임
친구하나가 있음. 엄청엄청 친한데, 남친생기면 딱 연락없는타입
이해할수있음 나도 약간그런편이고, 바쁜시간 쪼개 좋아죽겠는 남친만나는게 뭐가 나쁘겠음?
백프로 이해할수있음~ 다만 가끔 만나면, 남친얘기만함.
이것도 들어줄수있음. 주 여가시간에 남친이랑 보내면, 근황차체에 그남친얘기가 빠지지 않는게 당연하겠지.
근데 그렇게 자랑을 함. 자랑도 한두번이지 듣다 듣다 이제는 해줄 리액션도 없음.
자랑의 종류도 이런거임. 우리 땡땡이 웃을때 미소가 너무 이쁘지?
초반에야 그래 니남친 잘웃더라 그래 인물이 좋더라 함.
근데 매번그럼. 친구남친.. 그냥 남자사람임. 눈코입달리고 그냥 평범함. 
물론 지들이야 사랑하니 이뻐죽겠지... 근데 왜 자꾸 나한테 물어보냐..
친구남친 웃을때 잇몸을 훤히 들어내고 웃음. 좋게 말하면 시원하게 웃고, 나쁘게 말하면 잇몸이 많이보여서 좀 징그러움. 
나한테 그만좀 물어보면 좋겠다.. 
이제는 해줄말도 없고 자꾸 억지웃음지어서 광대가 땡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마무리 어떻게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