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힘듭니다. 얼마나걸릴까요

그래그래2016.03.26
조회432

그냥 하소연하듯이 글 써보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정말 좋아하는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주변에서 만류하는 연인이었죠. 연애하지마라 사귀지마라 사귀는거아닌거같다 등등 많은 말을 들엇습니다..

그이유는 여자친구가 남자를 좋아한다, 너 나중에 분명 상처받는다, 등등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들 들리지않았고 보이지않았습니다 . 흔히 말하죠 콩깍지가 씌엿다고.

맞는거같습니다. 여자친구와는 장거리 연애였습니다.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번 ..이주일에한번.. 이런식으로 만났습니다. 물론 저희보다 더 먼 장거리분들도 많고 잘 견디는분들도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면 매일보고싶듯이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도 부족했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씩 데이트를 하면서 정말좋았고 제가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씩 만나는거였지만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이해해줬습니다.

여자친구는 어쩌다가 연락이 안되는 빈공간 이 있었습니다. 저는 연락이 안되니까 궁금하고 보고싶을뿐 그이상생각은 하지도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혹시 그때 다른남자를 만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다른커플들 처음 중간중간 사소한 다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싸우고싶지않았습니다.  저에게 헤어지자 할까봐...

물론 다툴때마다 너무화가나서 헤어져야하나? 헤어질까.. 하는 생각 안해본건 아닙니다.. 하지만 놓치질 못하겠더라고요... 떠나질 못하겟더라구요.. 몇번 위기 혹은 다툼 이 있었지만

왠만하면 제가 숙이고 들어갔습니다. 연인 사이 다툼 길어서 좋을거 없다고 생각하고 제가 미안하다고 해서 풀어진다면 미안하다고 하고싶었습니다. 잘잘못 따지고 싶지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적이잇엇습니다. 저는 붙잡았습니다.. 떠나보낼수가 없었거든요..

여자친구는 어떻게말하면 철이없다고 느낄때도 간혹 있엇지만 상관없엇습니다. 좋아했으니까요.


혹은 실망할까봐 사소한 욕 도 안할려고 조심했고 사랑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남들 다 하는 이벤트 한번 해주지못했고 흔한 선물하나 몇번 챙겨주지못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외로웠을겁니다 저때문에. 여자친구또한 저에게 자기는 오랜연애를 많이 해보지못했다고 몇번 말했습니다. 외로움을 잘타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연애도 오래가지는 못할수도있겟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럴때면 기분이 다운이 됬습니다.

.이번에 기념일이 지났는데 해준게 아무것도 없어서 무엇을줄까 고민을하고 몇개는 이미 준비하고있엇고 이걸 줫을떄 어떤표정을 지을까 얼마나좋아해줄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소한 선물을 줬을때도 정말 너무 좋아해줬습니다. 그 모습이 생각이 되면서 이번에도 그렇겟지 하며 혼자 웃음짓고는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날과 다름없이 연락하던중 연락이 끊기고 낯선 남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남자친구라고 헤어지라고.


정말 너무 깜짝놀랏고 몸이 떨렷습니다. 인터넷?주변친구?소문?같은걸로 들은 일이 제게 일어나는건가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몇백일가까이 사귄상태였고 그사람은 얼마되지 않았다고햇습니다.


정말 너무 슬펐다고해야할까요 슬픈감정오기전에 그냥 벙쪗다고해야할까요 . 그냥 멍해졌습니다.


그러고나서 연락이끊기고 3일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잘못했다고.


여자친구말은 붙잡는말이아닌 헤어지자는 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화나 그냥 밀어붙였습니다.여태까지 연애중에 이렇게 화내본적도없습니다.


어떻게 그럴수있냐 어떻게 나한테이럴수있냐 계속쏘아붙이다보니 기운이빠지고 내가뭘하고잇는걸까..
 하는생각이들면서 동시에 내가 아직도 얘를 잊지 못하는구나 잊을 준비가 안됬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 한편으로 내게 미안하다며 잘못했다면 떠나지말라고 저를 붙잡아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도들었습니다.. 정말 병신처럼요.. 내 자신이 너무 멍청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잊을려고..
 사실 사귀면서 중간중간 의심이 든적도있고 확신으로 갈뻔한 적도있지고 잘 넘겼지만 이번에는 사실이 나에게 다가오다보니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노력해볼까합니다 .. 잊을려구요..

아직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그냥 하루가 멍합니다..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 이제 1주일 지났는데 얼마나 더 힘들까요